[돈버는 독서모임]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독서후기 [단호한길]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여러가지 구절이 생각나지만 그 중에서도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다.

이 저자는 나와 아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느꼈다.

나 또한 안되는게 어디있어? 그냥 핑계대고 안하고 싶은거지! 라는 생각이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도 그 상황에서는 절망적이더라도 그 순간을 어찌어찌 이겨내고 나면 또 좋은 시장이 열리고

회사에서도 정말 나는 회사를 그만둬야해..ㅠㅠ 라고 좌절하는 그 순간이 지나가면 어느새 훌쩍 성장해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떄문에

실패를 통해서 배운다.

그런데 가끔은 나는 부모님이 이래서.. 나는 환경이 이래서.. 나는 신체적인 조건이 이래서..

물론 나도 아직까지 다이어트는 극복하지 못한 숙제이다.

그렇지만 포기 하지 않았다. 여러방법을 시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뿐!

이 저저의 말처럼

결국 대안은 찾기 나름이다.

완벽하게 본인이 생각했던 답이 아니더라도 그 비슷한 것이라도 대안으로 낼 수 있으니까!

오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는거야!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나는 얼마전에 엔화를 790원정도에 샀었다. 그떄는 정말 엔화는 이제 끝났다. 안오른다… 어떻게 매번 -의 성과지? 라고 생각하고는

잊어 버렸다. 그런데 웬걸 최근에 외호통장을 보니 그 1000원이 넘은적이 있었다.

그래서 얼른 팔았다. 

이 책에서도 엔화의 최저점과 최고점을 과거의 역사를 통해 확인하고 매수/매도 타이망을 통해 환테크를 한다고 한다.

이 점을 가끔 이용할 만한 투자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나는 무엇보다도 이 나이어린 친구의 깊이 있는 돈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라는 궁금함이 생겼다.

사실 사회초년생일때는 처음으로 가져보는 월급에 신나게 탕진하기 마련인데, 작가의 얘기를 들어보면 사회초년생부터 정말 열심히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대개의 보통의 사회초년생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방해요소는 없었는지, 그 배경은 무엇인지 등등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유투브를 구독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결국은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하다보면

 부자들의 메세지는 비슷하다. 결국 이런 부자들의 마인드를 배우고 따라하고 시행하면서 나도 부자가 되는 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연금저축계좌, ISA 절세계좌 이용하기

다만, 적절한 투자금액은 얼마인지 정하고 부동산 투자를 위한 시드머니를 이런 방법을 통해 모아야되는건지

아니면 적금으로 지속적으로 돈을 모아가면서 투자를 해야되는건지가 고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는 당연히 미국 ETF에 투자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그럼 일단 돈이 묶이게되고 투자가 미뤄진다.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가끔 용돈벌이로 환테크 도전! 

-하지만 나는 내 몸값을 올리는 것보다 지금 이 월급쟁이에서 열심히 돈을 모으고 저축해서 부동산 투자자로 성공하고 싶다.

  가끔은 다른 회사로 이직의 시기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회사에 안주하는 것이 가끔은 두렵기도 하고 이 안락한 요새를 벗어나면 투자를 못하게 될까봐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나의 현재 상황에서는 지금의 상황에서 최대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작가와 내가 다른점 인듯 하다. 난 주식을 통한 자산형성과정보다는 부동산을 통한 자상형성을 하고 그로인한 내 지식을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