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억 위한 90권 탐독 가보시조_송매실] 그릿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다크워스

3. 읽은 날짜: 25년 6월 20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탁월성 도달에는 지름길이 없다 #지속되는것이 진짜 열정 #돕는자가 더 그릿

• 단지 열심히 한다고 그릿이 있다고 하지는 않아요. 그것은 그릿의 일부분일 뿐이죠... 우선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에요.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요. 그런 다음에 그 기술들을 적용해서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재화와 용역을 생산해내야 해요.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죠. (p. 84~85)
•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p.88)
•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p.146)
• 하지만 나는 내가 수집한 설문자료 조사와 그릿의 전형들이 직접 말해준 내용들을 대체로 믿는다. 따라서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p.203)
• 헨리포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p. 238)
•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p.321)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이 책을 읽고나서 나의 ‘열정’의 정의가 좀 바뀌었다. 열정이 왜 파란 불꽃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다.
2. 열정이 자주 바뀌었던 지난 날의 내가 조금은 이해되었다. 물론 최소한의 투지를 불태우지 못한 순간들도 있지만, 최소한의 노력을 투입했던 일들에 대해서도 나는 좀 나에게 좀 야박했던 것 같다. 이제는 그 열정이 바뀌던 순간들이 정말로 투지를 불태우고 싶은 열정을 발견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나에게 부동산 투자가 그러한 것 같다. 벌써 6개월인데, 이렇게까지 내가 긴 시간동안 열정을 쏟았던 것이 있었나싶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힘들지만 의식적인 연습을 하게 만드는 주요 동기는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다. 의식적인 연습에서는 100퍼센트 집중하며 현재 기술 수준을 넘어서는 난도의 과제를 의도적으로 설정한다. (p. 181)

1. 나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마음 속에 새기고, 매일 아침 원씽을 정할 때 그날의 내가 ‘쉽게’ 해낼 수 있는 양을 원씽으로 하기보다는 약간 ‘버거운’ 원씽을 과제로 설정한다.
2. 다음 앞마당을 만들 때는 나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단지 비교평가를 전체 다 해본다!
3. 다음 앞마당 만들 때는 시세 지도 그리는 것을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완료해본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하지만 모든 사람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연습을 하러 가는 곳에 들어오면 자신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게 별일 아닌 것 같고 습관이 되죠 (p. 323)

시애틀 미식축구 팀 코치가 한 말인데, 월부환경이 많이 생각나는 대목이었다. 정말 월부가 그렇다. 모두가 일부러 걸음수를 채우려는 목적이 아니라, 한 지역을 다 알아가겠다 라는 마음으로 품다보면 3만보를 걷는 것이 당연한 문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를 보면 지나치지 않고 먼저 나서서 돕는 문화. 금요일 저녁. 남들은 불금을 즐길 때 ‘라이브 코칭 강의’를 듣는 것이 당연한 문화. 이 환경 안에 있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를 다시한번 마음 속에 새길 수 있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