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그뤠잇_6월 돈독모 후기(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25.06.20

안녕하세요. 그뤠잇입니다.

 

6월의 돈독모, 개인적으로 돈독모 3번째 리딩이었던 돈독모 시간을 글로 남겨보겠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잠토님, 경제사노님, 코코넛56님, 사부작 서당도기님, 채슬희님께

 

감사드립니다.

 

 

 

발제문1

 

Q. “오늘은 새로운 삶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

그것이 현명한 사람들의 마음가짐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아침에 어떻게 하루를 시작하시나요?

힘을 주는 다짐이나 글귀, 또는 나만의 아침 루틴이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서로의 시작을 나누며, 우리도 하루하루를 새롭게 살아갈 힘을 얻어봅시다.

 

 

본 발제문에서 드리고 싶었던 내용은 하루 시작을 긍정적인 확언,

 

그리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시작함으로써 자기 암시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래퍼 스윙스가 포스트잇에 본인의 꿈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작성하여 벽에 붙인 후 매일 자기 암시를 하는

 

내용을 공유드렸습니다.

 

 

또한 동료가 꾸준히 하고 있는 아침 확언 루틴을 보여드리면서 긍정적이고 할 수 있다느

 

확언의 힘을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서당도기님이 하시는 5분 스트레칭, 채슬희님께서 하시는 라디오를 들으면서 하루 계획세우기

 

잠토님이 하시는 독서와 경제기사 읽기 및 톡 공유, 경제 사노님이 하시는 미모(9시도 가능)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사에 도착하면 감사함을 느끼시는 코코넛56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모두 각자 하루의 시작을 계획적이고 감사함을 느끼시면서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루틴을 들으면서 저 스스로도 앞으로 어떻게 하루의 시작을 조금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됬고 모두 소중한 의견을 주셔서 함께 하는 분들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발제문2

 

 

 

 

두 번째 발제문은 걱정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이 발제문에서는 저의 투자 경험담을 공유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나갔는지 말씀드렸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현재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여 개선을 위한 노력을 말씀드렸는데요.

 

수입원을 늘리기 위해 하나씩 장애물을 이겨내고 계신 사부작 서당도기님

 

투자를 하면서 전세 맞추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이야기해주신 채슬희님

 

보유한 물건을 팔지 말라는 말씀에 서울 투자 기회를 놓칠까 고민이신 코코넛 56님

 

최근 토허제의 혼란 기간에서 멋지게 매도 경험을 말씀해주신 잠토님

 

최근 투코를 하기 위해 이런저런 생각으로 걱정이 많은 신 경제사노님

 

걱정이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처럼 각자만의 걱정들을 가지고 계셨는데요.

 

걱정에 대해 하나씩 듣고 저의 과거 경험을 통해 말씀을 드리면서

 

과거에 왜 그렇게 생각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쓸데없는 걱정이 많았던 저를 반성하고 앞으로 책에서 나온 걱정 해결법을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발제문3

 

Q. 저자는 "우리의 삶은 우리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고 말하며,

자기연민과 불행한 생각을 경계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최근 여러분의 머릿속을 스쳐간 가장 행복한 생각은 무엇이었나요?

그 생각이 현실이 되려면 어떤 태도와 행동이 필요할지 함께 이야기 나눠봅시다.

 

 

마지막 발제문은 행복한 순간에 대해 논의하는 주제였는데요.

 

 

 

저의 비전보드를 공유하고 힘들 때마다 각각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행복해짐을 말씀드리고

 

각자의 비전보드를 생각해보시면서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보시기를 추천드렸습니다.

 

또한 비교적 강도 높게 월부생활을 하면서 가끔 현타가 왔던 경험을 공유드리고

 

최근엔 가족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저의 행복한 시간임을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최근엔 실전반 튜터링을 했던 조원분들이나 이전 함께 했던 동료의 투자를 도와드린것들이

 

저의 작은 행복임을 말씀드렸습니다.

 

비교적 무거운 주제였던것에 비해 행복에 관한 발제문이어서 모두가 표정이 밝아지셨음을 느꼈는데요.

 

투자코칭을 통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들었을 때 행복하신 잠토님

 

오랫동안 오르지 않았던 1호기의 매매가가 올랐을 때 행복하신 채슬희님

 

퇴사하고 싶은 마음과 전업투자자를 꿈꾸면서 행복감을 느끼시는 경제사노님

 

비전보드를 보고 해외골프를 상상하면서 행복감을 느끼시는 코코넛 56님

 

비전보드를 보면서 행복감을 느끼시는 사부작 서당도기님

 

모두가 말씀하신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시고 앞으로 또 행복한 순간을 만드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월학 강의에서 말씀주신 너나위님의 내용을 공유드렸는데요.

 

힘든 구간에서 버텨라. 힘을 주지 말고 흐느적 거리는 해초처럼 휘어지면서 하라는 말씀을 공유드렸습니다.

 

저에게도 적용해야 하고 쉽지 않은 월부 생활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하시는 마음에 말씀드렸는데요.

 

 

잠토님이 후기에 공유해주신 해초처럼 모두 잘 버티시어 목표한 자산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함께해주신 31조 잠토님, 경제사노님, 코코넛56님, 사부작 서당도기님, 채슬희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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