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계기]
6월달에는 정규강의를 잠시 멈추고 자실을 하면서 인테리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매임을 하면서 항상 아쉬웠던게 자재를 보는 눈이 없어서 사장님이 아무리 설명을 열심히 해주셔도 와닿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강의를 통해 자재에 대한 공부와 매물의 퀄리티를 보는 눈을 기르고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본 것]
코크드림 멘토님께서 십수년간 경험하고 쌓아올리신 노하우를 인테리어 강의에 모두 담아주셨습니다. 정말 레버리지 비율이 말도안되게 높은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투자자의 눈으로, 투자자에게 맞는 올바른 인테리어 범위와 자재, 순서와 가격까지 전부 담아서 열강해주셨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려면 너무 방대한 정보에 정리할 의지조차 없어지고, 부사님께 물어보자니 쪽팔리고 시간도 없고… 정말 인테리어는 이 강의밖에 없고, 이 강의에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는 누수에 관한 대처법과 관련 보험 이야기도 해주셔서 한번 듣고나면 누수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 사라집니다!
[깨달은 것]
사실 특강이 있다는 것은 익히들어 알고 있었지만, 지금 당장 수도권 구축에 투자할 것은 아닌 제게 인테리어 강의는 시기상조라는 생각부터 먼저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임을 하면할수록 복잡한 자재 이름과 물건들, 용어들을 모르는 내 자신이 부끄럽고 빨리 알아서 부사님들과 자유롭게 대화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트월, 육가가 뭔지, 엔지니어스톤이 뭔지, 졸리컷이 뭔지 부사님과 자유롭게 대화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축을 볼때 어느부분에 하자가 있다면 비용이 얼마가 나올지, 하자가 작아보여도 울어있는 도배나 습기를 살짝 머금은 에어컨 주변 벽지를 보면서 그 뒤에 숨어있는 누수나 팡이씨가 얼마나 크게 있을지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가격협상할때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물임장하러 다니는게 더욱 재밌어졌습니다. 부사님께 칭찬듣는것도 기분좋고, 신축이라도 자재를 어떻게 썼느냐에 따라 가격에 반영되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구축을 볼때는 무조건 활용할수 있게 되구요!
[적용할 점]
그냥 평생 갖고 강의자료로 다시 들여다보고 리뉴얼되면 한번씩 업데이트삼아 또 수강하고 해야겠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피와살이되는 강의내용입니다! 한순간도 놓치면 안되니 200% 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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