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결국해낸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후기

25.06.2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너바나 :

저자 및 출판사 : 너바나 - 알키

읽은 날짜 : 25.06.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월급쟁이투자자 #월급으로시스템만들기 #자본주의의현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너바나 27살에 취업을해서 20대 후반에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는걸 알게된저자 30살에 결혼을 하게되서 직장을 그만둘 수가 없어서 월급쟁이로 살아가면서 노후 준비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해 41채의 부동산을 매입하고 ,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저자

각종 재테크관련된걸 공부하고 , 은행 이자보다 더 나은 투자처를 찾으면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게됀다

본인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책에서 자세히 설명하면서 본인이 쌓아온 시스템을 소개한 책이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현실적인 경제 플랜과 경제에 대한 의식도 알려주면서 왜 노후 준비와 투자를 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간단히 이야기 하면 30대 직장인이 부동산 투자로 성공을 거둔 내용이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전 직장이 내 인생을 책임 지지 않는다는걸 알고 투식 투자와 금융상품에 대해 투자도 하고 , 이런 시스템에 의문도 가진다 펀드 매니저한테 돈도 맡겨봤지만 그로 인한 수입은 오히려 마이너스..

펀드 매니저는 부자가 아니다 , 그리고 펀드로 부자가 된다사람은 없다. 저축으로 부자가 된사람은 없다

하지만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사람은 많고 있다 . 펀드나 저축으로 부자가 된 사람도 어쩌면 있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부동산에 투자해 부자가 된 사람이 더 많을것이다 그래서 이 저자도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린다.

이 과정에서 월급 200만원이 안되는 월급을 악착같이 모아서 1500만원으로 부동산 첫 투자를 시작하게 된다

물론 본격 첫 투자를 시작하기 앞서 6개월정도 독서와 강의 , 경제 신문읽기, 투자선배 만나기, 임장다니기 등을 통해 기본 지식을 쌓았다 특히 독서를 굉장히 많이 한것으로 보였다. 그렇게 임장과 독서를 해나가면서 아는 지역을 늘리니 투자 물건이 나와서 물건에 투자를 했다.

저자가 처음에 투자를 한건 수익형 부동산으로 대출을 받고, 월세를 받는 그런 물건을들을 매수했다.

그 과정에서 경매도 하면서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었고, 시세차익 또한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투자를 쭉 이어가다가 어느순간 둘째 아이가 생겨 아내와 맞벌이를 못하게 되었는데 이때 인천의 한 상가와 맞벌이를 하게됐다. 그 과정역시 경매로 이어지고 오랫시간동안 공실로 이어지면서 주위에서 말렸음에도 본인의 투자기준으로 투자를 해서 보란듯이 그 상가에 성공적으로 투자를 했다.

이 책에서 수익형 부동산과 시세차익형 부동산이 나오는게 시세차익형 부동산은 흔히 월부에서 지향하는 전세레버리지 투자로 저평가된 단지를 찾아 전세와 매매 차익으로 전세상승분과 매매가 상승분을 얻을 수 있는 투자다

이 두가지 투자법이 나오는데 월급쟁이처럼 꾸준한 현금이 들어온다라면 더 큰 자산을 얻을 수 있고 , 전세 상승분으로 재투자를 할 수 있는 시세차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많이 갔다.

이 시세차익형 부동산으로 10년에 30채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게 이게 이책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지 않을 까 싶다.

시스템은 이러하다 1년에 목돈을 3천만원정도 모은다고 가정하면 그걸로 1년에 1채를 투자를 한다

그렇게 2년이면 매년 투자를 해 나갔다는 가정하에 2채를 모았을것이다

그럼 3년차가 된 시점엔 맨 처음 투자한 단지에서 공급에 이상이 없고 평균적으로 상승을 했다고 가정하면 그 전세 상승분으로 또 3년에 재투자를 한다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3년차엔 내가 모은 종잣돈도 있으니 그 종잣돈 3천만원으로 3년차엔 2채를 할 수 있는것이다 그렇게 4년차가 되면 2년차에 했던 단지에서 전세 상승분이 있다면 그걸로 하나, 종잣돈으로 하나를 해서 4년차에도 2채를 할 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매년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를 하고 , 전세 상승분을 재투자를 해나가는 과정을 겪는다면 10년에 30채를 만들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이 시스템으로 더 큰 자산을 만들수있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으로 보란듯이 성공을 해냈기에 너무나 따라하고 싶다

또 , 투자에관한 것만 나온게 아닌 투자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어려움들 그 마인드를 나오는게 가장 인상이 깊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지만 그중 대부분 사람들이 지금 까지 해온 방식대로 그대로 살아간다.

그 살아온 방식으로 본인이 지금을 살고 있는거라면 , 지금 삶이 만족하지 않다면 지금 사는 삶을 변화 시켜야 한다는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꿈 꾼다면 당신이 변해야 할거다.

국가 배우자 상사는 바뀌지 않는다 당신이 변하는게 가장빠르다 그래야 다른 미래를 맞이할수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지금 현시점 나에겐 마인드를 다시한번 되새겨 주는 책이다

투자로 쉽게 성공 할 거란 기대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 세계에 들어온다고 한다, 하지만 힘든일이 생기면 곧 바로 투자세계를 떠난다. 하지만 저자는 그 힘든일이 생길때 그걸 경험으로 긍정적으로 승화했고, 그 힘든일이 생기면 남들은 포기하지만 본인은 힘들지만 한발 짝 더 내딪으려고 한다는 점이 너무 와닿는 말이였다.

그 외에도 지금 배우고 있는 투자기준, 저환수원리에 대한 내용들을 다시한번 상기 할 수 있었고,

용기 있어야 하고 행동을 해야 지금 까지 다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마인드를 배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저평가 , 내게 맞는 투자처를 고르는점 물론 다 너무 중요하지만

내가 지금 하고있는 투자공부를 한발 짝 멀리서 본다면 지금 내가 하는행동이 정말 내인생에서 중요하고 꼭 지금 당장 해야 하는 행동일까? 라는 생각을 확신있게 그렇다! 라고 결론과 지금 잘 가고있구나 라고 알려주는 책

불안한 미래에 대한 월급쟁이가 노후 준비를 넘어서 경제적자유로 가기위해서 투자를 해야하고 지금 얼마나 어떠한 노력과 마인드로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배웠다.

일년이라도 젊을 때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고, 얼른 내 월급 만큼을 자본소득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장은 언제가 바뀐다 하지만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계획대로 실행 해 나간다면 그 누적이 경험치과 결과물로 나올거란 확신이 다시 한번 들었디 . 언론이나 전문가의 말도 듣기 하지만 내가 흘린 땀과 노력한 만큼을 믿고, 나만에 페이스로 투자를 해나가야 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부동산은 결국 사람과 함께하는것이라는것도 배우고 , 마인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데일 카네기의 책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