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경험

서울시 광명구 열기를 듣고 2년, 무주택자가 2주택자 된 아파트 투자 후기

  • 25.06.21

드디어 목표하던 투자를 하셨나요?

🎉🎉 투자를 축하드립니다!

 

 

✨투자 후기는 이렇게 쓰면 더 많은 분들이 읽고 도움 받을 수 있어요!

 

1. 제목에 OO시 OO구 + 아파트 투자 후기 2가지를 포함하면 좋아요.

  • 예) 서울시 관악구에 드디어 등기쳤습니다! 월부 입성 1년만에 아파트 투자 후기

 

2. 본문에 2가지를 포함하면 더 많은 분들이 후기를 읽을 수 있어요.

첫째, ‘아파트 투자 후기’ 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1회 이상 넣어주면 좋아요.

둘째, 내가 듣고 도움 받은 강의와 도움 받은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좋아요.

 

 

그럼 이제 제2의 직업, 월급쟁이 투자자로서 경험한 실제 투자 이야기를 어서 들려주세요.☺️

 

 

 

3년 전 하락장이 시작되고 어머니랑 스타벅스에 앉아 서울이 30% 떨어졌다

어머니는 50%는 떨어질 것 같다며 그때 살거라셨다(당연히 못샀다) 

엄마와 나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논쟁만 했었다

 

그리고

월부를 시작한지 2년,

그 사이 나는 

 잔금이 남은 2호기 포함 2주택자가 되었고

책읽는게 좋아져서 출퇴근 지하철에서 

1시간 책을 보게 되었고

아내와 블로그를 시작해 이제 식당의 홍보 요청이 좀 들어오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미래가 조금 보이기 시작하며

열기 때 잡았던 목표가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옴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제 엄마와 소모적 논쟁만 하던 나의 

아파트 투자 후기 스토리를 정리해 본다

 

3년전 봄 여느 금요일 저녁, 

회사를 마치고 BBQ를 포장해

기분좋은 저녁의 휴식을 가지려했는데 뇌출혈로 나는 갑자기 쓰러졌다

그리고 정신은 있어 중환자실에 누워 눈에 들어온 

시계를 보는데

정말 5분이 3시간처럼 천천히 갔다

 

1년을 재활을 하니 일상 생활은 가능해졌고

그러니 미래를 걱정하게 되었다

내가 없으면 가족이 힘들어진다!! 달라져야한다!! 준비해야한다!!

그런데, 

뭘?! 어떻게?!!

 

그러다 유튜브로 보던 여러가지 중 월부 공부는 

병원에서도

할 수 있을것 같아 시작했다

(사실 부동산 공부를 돈내고 한다는게 

내키지는 않았지만)

무엇이든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왜인지 

강하게 들었다

 

첫 월부 강의는  1000 소액투자 특강이었다

사실 다 보고서는 뭔가 깨달았다기 보다 더 

궁금해지게 했다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다. 

병원에서 주중 낮에는 재활하고, 

밤에는 강의 듣고 과제하고

주말 한달에 2번 외박이 있는데(당시 코로나로 주말에 외출도 허가가 필요했다)

하루는 임장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부산부터 시작했다

부동산은 관심있던 분야긴했다. 

월부 전에도 분양권투자도 해보고

 부산 임장도 많이 갔었다

시세를 보는것은 이미 습관이 되어있어 재밋었다. 

 

내마기 열기 지기 실준을 거쳐

(가능한한 모두 조장을 하며 더 솔선하며 배우려했다) 

(내마기 열기를 수강하고 뭔가 부동산 공부의 

아쉬움이 있었는데 지기서 내가 그나마 안다고 생각한부산을 선택하여 자모님이 훑어줄때

와~ 타지역도 이정도 분석 잘 하셨다면 믿을수있다

판단했다) 

 

이제

올라가자 생각했고 서기를 시작했다. 

언제나 그랬지만 처음가는 타 장소에서 더욱

동기의 고마움과 힘이 느껴졌다

 

첫 서울은 서대문이었는데 

서울 동료들이 부산이 힘들다했었는데 왠걸

50보100보 였다

그리고 열중을 거쳐 3개월 뒤 서기를

한번 더 했다

서기서 처음 서울 전체를 자모님이 한번 훑어주는게

처음 서울을 준비할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서기 4번 수강하며 (실전을 수강 못한게 한)

1년 이상 서울을 다녔고 혼자 자실도 하며

앞마당을 넓혀갔다

 

그 중간 24.3월 부산에도 지켜보던 단지 중 

하나 매물이 떠서 반차쓰고 바로 계약해서

실거주로 살고있고

1년이 지난 4월, 월부를 시작하고 2년

수도권 보고 1년 반만에 계약금을 쐈다

 

사실 3월에 산성역 대장에 

기가막힌 매물을 잡아서 59를 취득세까지

3.5억에 투자할수 있는 매물이 있었는데

계좌가 결국 안나왔다. 

(주인거주였는데 팔고 전세로 길게 살고싶으신 할머니였다.  6+2로 계약도 말하고 전세를 시세보다 1.2억 높게 잡아주기로 했는데 … )

아침에 계좌를 기다리며 혼자 서울 메가커피에서

얼마나 두근세근 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구성남은 가진거로 모자라서

원래보던 광명에 2달동안 격주로가 매물털고

고민하다 당시 가장 괜찮은 매물을

또 오후반차쓰고 바로 서울기차타고 올라가

매물보고 계약했다. 나 다음 2명이 집보기로

예약되있었다.

 

처음 월부 시작할때 아내와 정말 많이 싸웠다

더 힘든건 아이가 아기때 1년은 아파서 병원에

있어서 못보고

2년은 다른 삶을 위한 투자로 많이 못봤다

그래도 놀때는 애틋하게 재밋게 시간보냈고 

너무 고맙게 공백이 있었음에도

아빠를 찾아주고 공백을 못느끼게 해준다

아내도 가장 힘든 시기에 나를 믿어줬고

나는 그 시간 온가족이 함께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나의 열기때의 목표는 진행 중이다.

(목표를 1년 뒤, 부산 투자를 하며 수정한 후

지금까지는 이행 중이다)

다음 후기는 10억 달성 후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확신해본다

 

 

 

 

 

 

 

 

 


댓글


부모의책임user-level-chip
25. 06. 21. 07:53

상쿵님 오래만입니다. 내집 마련에 이어 2호기 까지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셔서 병원신세도 비슷하게 겪으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호기까지 해 내신거 진심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뒤이어 따라가겠습니다.

빅퓨처user-level-chip
25. 06. 21. 09:57

경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