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후기 #8_몰입_꼬미아버지

  • 25.06.21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랜덤하우스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 6. 18 ~ 20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①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 "천재의 수수께끼에 도전한 인지과학자들은 천재나 범인, 모두 문제 해결 방식이 동일한 과정을 밟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다시 말해 천재와 보통 사람 사이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는 양의 문제라는 것이다" 천재와 보통 사람의 지적 능력차이가 질보다 양의 문제라면 천재들의 위대한 업적은 순전히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 의해 얻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천재들은 극도의 몰입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 마라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자신만의 페이스를 지켜야 하듯, 공부를 할 때도 각자의 상황에서 최적의 페이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입시처럼 장기간에 걸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아서 하루의 패턴을 만들고 이것을 반복해야 한다.
  •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소중한 순간일 것이다(중략)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던져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야 일이 재미가 있고 경쟁력도 생긴다는 것이 윤교수님의 가르침이었다.
  • 자나깨나 실험만 한다고 해서 우수한 연구 업적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연구의 우수성은 그 문제를 얼마나 오랜 시간 집중해서 생각하느냐에 달려 잇다.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저 그런 연구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②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 제1일 잡념을 털어내고 자세를 만든다
    설정된 문제를 분석하기 시작한다. 명상하듯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앚히고, 머리까지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의자에 온몸의 힘을 빼고 편안하게 앉아 주어진 문제를 곰곰이 생각한다. 생각의 속도는 의식적으로 약간 늦춘다.(중략)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1시간 정도 땀 흘리는 운동을 한 뒤, 집에와서 샤워와 식사를 마치고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생각을 이어간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생각을 하다 잠이 들어야 한다.
  • 제2일 아이디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첫날과 마찬가지로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생각을 이어간다. 둘째날은 첫날보다는 덜 힘들다. 잡념에 빼앗기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주어진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진다. 아직도 지루하지만 첫날보다는 분명히 덜 지루하다.
  • 제3일 생각하는 재미가 솟구친다.
    셋째 날은 주어진 문제를 생각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중단 없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꽤 길어졌따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이 문제에 집중하여 생각하는 것이 더 이상 힘들지 않고 지루하지도 않다. 또 비교적 단순한 행동을 하면서 주어진 문제에 대한 생각을 유지할 수 있고, 다른 생각을 하다가도 다시 그 생각으로 돌아오기가 수월해진다. 이 상태가 되면 70~80% 정도는 몰입상태에 들어간 것이다.
  • 몰입의 90%와 100%상태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에는 명확히 구별된다. 잠에서 깨어나 몇 초가 경과한 뒤에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아직 100%가 아니라는 얘기다. 100% 몰입 상태가 되면 잠에서 깨어날 때, 혹은 잠에서 깨어 의식이 돌아올 때 이미 그 문제를 생각하고 있다.
  •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면 몰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정신 건강을 해치지 않을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가장 큰 문제는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것이었으므로 몸을 지치게 하는 운동을 해보자는 데 생각이 미쳤고, 이때부터 테니스를 치기 시작했다.(중략) 장기간의 몰입 활동을 하면서 얻은 결론 중 하나는 몰입적인 사고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규칙적인 운동이라는 점이다.
  • 따라서 역기능을 주는 걱정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순기능을 주는 몰입의 효과를 최대화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이러한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내가 추천하는 것은 Slow Thinking 즉 천천히 생각하기이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명상에 가까운 행위이다. 온몸에 힘을 빼고 목을 뒤로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 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 또 해마는 감정의 강도는 약하더라도 정보가 반복해서 입력되면 장기기억에 저장한다.
    그러니 몰입기간에는 오로지 주어진 문제만을 반복하여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해마는 그 문제를 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받아들여 장기기억에 저장할 것이다. 몰입 상태에서는 매일 그 문제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그 문제가 장기기억에 저장될 것이고, 결국 신체는 이 문제를 푸는 것을 목숨이 걸린 것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
  • 세렌디피티란 위대한 발견을 이끄는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통상 우연히 떠오른다는 개념을 정의하기 위해 생겨난 단어다. 많은 위대한 발견이 운 좋게도 한순간의 생각이나 영감으로 얻어졌다는 얘기다.

③ 몰입은 뇌도 춤추게 한다

  • 즉 몰입 상태의 쾌감은 우울과 교차되는 감정이 아니라 기복 없이 기분 좋은 상태만 계속 유지되기에 더욱 특별한 것이다.
  • 사람이 타고난 천성은 스스로 자신의 시냅스를 바꿈으로써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의도적으로 사고와 운동의 입력을 조절함으로써 나의 시냅스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면 내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논리가 성립한다.이와 같이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 그의 성공철학은 다음의 네 가지로 축약할 수 있다.
    첫째, 확고한 목적 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둘째,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 나간다.
    셋째, 주의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넷째,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복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할 점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일은 개인의 의도적인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 매슬로에 의하면 인간은 낮은 단계의 기본 욕구가 충전되면 더 높은 단계의 욕구를 추구한다. 생리적인 결핍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면 심리학적인 존재 가치, 또는 성장에 대한 욕구를 추구하게 된다. 그러나 초월, 영적 상태는 특이하게도 아래의 모든 단계를 거치지 않고 어떤 단계에서도 추구할 수 있다.
    몰입 상태에서 자신의 지적 능력이 최고조로 발휘되는 경험을 하고,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몰입의 결과가 커다란 성과로 완성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분명한 자아실현이다.
  • 수동적인 몰입에서도 몰입에 의한 문제 해결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궁하면 통한다'고 일촉즉발의 순간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돌파구를 찾안애 고민하던 문제를 극적으로 해결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기업가들 중에는 이런 위기 상황과 그에 대처하기 위한 몰입적인 사고를 게임처럼 즐기는 사람도 있다.(중략) 그러나 이와 같이 위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수동적인 몰입은 몰입 과정에서 겪은 괴로운 기억 때문에 위기 상황이 아니면 다시는 그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으려 하는 속성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몰입을 하게 되면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많다.
  •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율적으로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다. 천천히 생각하기에 의해 몰입에 들어가는 것은 마음의 산책을 하는 것과 같아 심리적인 부담이 없고 습관이 되면 오히려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6장 몰입에 이르는 다섯 단계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중략) "연구하는 것을 즐겁게 논다고 생각하세요. 책과 함께 놀고 시간과 함께 노는 겁니다. 숙제와 업무도 일종의 놀이로 생각하세요. 직장 상사를 만날 때도, 거래처 사람을 만날 때도 그것을 즐기세요. 지금 이 순간 제 자신을 생각해볼 때, 저는 평생 즐기면서 지낸 것 같아요. 일과연구를 즐긴 것입니다" -토마스에디슨-
  • 그러면 왜 이들은 평상시에도 위기 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가? 이와 관련하여 칙센트미하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최선을 다하려는 공통적인 동기를 찾아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주긍메 대한 공포였다. 이들은 다가올 죽음을 항상 의식하면서 최선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던 것이다.(중략) 오늘 하루, 나는 얼마나 가치있는 시간을 보냈는가? 오늘 하루 내가 한 일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활동은 얼마나 가치있는 것이었나? 이런 일상이 반복된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이 질문이 바로 스스로 몰입을 선택하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내가 살아 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냐는 나한테 달려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④ 교육과 몰입

  • 어려운 문제를 풀려면 장기전에 돌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우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만 손해고, 문제 푸는데 오히려 방해만 된다.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으면 우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시간에 쫓기지 말고 문제가 풀릴 때까지 평생을 생각하겠다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이럴 때는 생각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아이디어를 얻는 데 유리하고, 문제와 오랜 시간을 씨름할 경우에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 즉 '창의적인 노력은 처음에는 해결책을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하여 해결책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활동'이다. 물론 실력 때문에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고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경우라도 그 활동은 개인의 창의적인 노력이라고 보아야 한다.
  • 라츠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친 중요한 요인이 두가지였다. 첫째, 그는 아이들의 재능을 알아보고 믿고 배려했으며, 둘째, 특별한 과제를 주고 다른 아이들보다 더 훈련을 시키면서 관심을 보였다. 또 교내 수학 잡지에 한 달에 한 번씩 새로운 문제를 출제해 아이들에게 지적인 자극을 제공했다.
  • 1. 자녀 교육은 부모의 의무이다.
    유대인 어머니들은 여성이야말로 최초의 교육자이며, 자녀들을 가르치느 의무는 당연히 여성의 몫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 부모는 자녀의 신세를 지지 않는다.
    부모는 끝까지 부모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늙거나 병이 들어도 자녀에게 신세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부모에게 받은 만큼 자녀들에게 베풀라고 가르치되,  그 대가로 자녀에게 신세를 지는 것은 수치로 여긴다.
  • 3. 몸보다 머리를 써서 살도록 가르친다.
    유대인들은 아이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학문을 배우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라고 믿는다. 따라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원리를 터득하고 사고력과 응용력을 길러주는 교육법을 사용한다.
    4. 생각을 유도하기 위해 계속 질문한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보다는 대화식, 질문식, 토론식 교육을 주로한다(중략) 학교 수업에서도 선생님의 설명이 끝나면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화한다. 이렇게 교육받은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화하는 것이 습관화된다.
  • 5. 배움은 꿀처럼 달콤하다는 것을 반복 체험시킨다.
    아이가 공부하는 것이나 학교에 가는 것에 싫증내지 않도록 하려면, 배움이 달콤한 꿀과 같다는 지혜를 터득하도록 해야한다.
    6.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교육한다.
    유대인들은 아이들에게 '선택된 민족'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기 민족의 위인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략) 물론 민족적 우월감과 더불어 그들이 겪어온 고난의 역사도 중요한 교육 내용의 하나다. 이들은 자녀들에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어간 동포의 비참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렇게 비참한 일이 두 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역사적인 교훈을 심어주는 것이다.
  • 7. 성전을 통해 교육철학을 전수한다.
    모든 유대인 어머니는 탈무드나 타라 같은 성전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동일한 교육철학과 방법으로 가르친다.

⑤ 직장생활과 몰입

  • 그러나 자나 깨나 자신의 일을 분석적으로 생각하면서 일하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자신의 능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동시에 열정과 호기심이 발달한다. 결과적으로 회사에서는 온갖 문제를 해결해내는 능력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이렇게 되면 회사에서는 행여 당신이 다른 회사로 자리를 옮길까봐 걱정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 중대한 업무를 촉박하게 끝내야 하는 비상사태에서는 모든 것을 잊고 업무에 몰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수동적인 몰입은 스트레스를 동반하기 때문에 몰입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되고 급한상황이 아니면 몰입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율이 지나치면 방종으로 흐르고 타율이 지나치면 수동적이 된다. 따라서 이 두가지를 적절하게 조화시키면서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하나의 일에 집중하라 / 회의는 짧게하라 / 사고의 방 운영 / 사고 주간 도입 / 몰입 전임자의 선정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한 가지 문제나 목표에 대해 계속 몰입한다면 그 몰입하는 과정에서 쾌감을 느끼고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2. 거의 모든 책에서 말하듯 운동의 중요성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조급함을 가지지 말고 천천히 생각하기를 생활화하자.
  2.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자(회사 점심시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197P)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내가 살아 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냐는 나한테 달려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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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치리나
25. 06. 21. 10:56

꼬미아버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저녁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