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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레버리지
2. 저자 및 출판사: 롭 무어,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6. 21.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비전과 목표 #레버리지 #복리효과
뚜렷한 비전과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부합하는 활동을 주어진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수행(멘토 만들기 등)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외의 업무에 대해서는 제외, 위임, 거절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투자를 통해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종국적으로 복리효과가 발생할 때까지 인내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1장 레버리지
당신의 비전과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모든 것들은 제외하라.(41쪽)
가치를 실재라고 상상하라. 열정적으로 자유롭게 행복하게 그 가치를 살아내고 있다고 상상하라(56쪽)
레버리지는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원리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이 공헌할수록 자신은 그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이다(75쪽)
2장 새로운 부의 공식
80/20법칙. 20퍼센트의 시간만을 사용하여 최대의 결과를 얻도록 시간을 현명하게 투자하라(81쪽)
복리효과가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는 당신이 그 일에 더 오래 머물수록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역전될 수 있다.
최대한 빨리 역전되게 하는 것이 레버리지다(90쪽)
소득창출가치(IGV) = 월 소득/4.3/주간 총 노동시간
소득창출가치보다 낮은 수익을 가져오는, 또는 그럴 가능성이 있는 일을 모두 레버리지 하는 것이다.(112쪽)
가장 거짓말을 하기 쉬운 상대는 자기 자신이다. ‘내일’이라는 말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과 같다.(123쪽)
개인적인 책임을 완전히 받아들여라 : 절대로 비난하거나, 불평하거나, 정당화하지 마라. 당신이 삶에서 해야할 모든 일은 당신 스스로 허용한 것이다.(125쪽)
좌절감은 당신이 가치와 비전을 따라 살고 행동하고 있는지를 점검해주는 공정한 경고 신호.(131쪽)
스케줄을 하루 에너지 사이클에 맞춰 조정함으로써 최소의 시간 낭비로 최대의 결과를 만드는 생활 패턴을 얻을 수 있다(136쪽)
FOCUS(Follow One Course Until Successful), 중간에 업무를 중단하거나 바꾸면 그때마다 예열이 필요하다. 명백한 시간 낭비다.
NeTime(No Extra Time) : 운전하며 오디오 북 듣기, 유명인사와 식사하기, 헬스하며 업무 전화하기 등
목표를 상기하고 매일을 휴가 전날이라고 생각하라.(147쪽)
3장 부의 진입로
‘위대한 사람을 몰래 관찰하는 사람’이 되자.
뛰어난 사람들이나 부자들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관계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것은 그 모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157쪽)
자유를 경험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165쪽)
4장 후천적 부자의 탄생
리더 역시 자신의 방식에 대한 구성원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야 한다. 리더라도 해도 가감 없이 수용하고, 포용하고, 요청할 수 있어야 한다.
절대로 당신의 자아가 조직의 걸림돌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199쪽)
구성원에게 신뢰와 책임감을 부여하라. 스스로 리드할 수 있도록 신뢰하라. 지시하기 전에 제안하라(204쪽)
당신이 구매하거나 투자하는 모든 물건을 소유하기 위해 필요한 실제적인 총비용과 재정비용을 따져봐야 하며 그로 인해 발생할 기회비용을 따진 다음에 구매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238쪽)
이 책을 작년 돈독모에서 읽고 다시 읽어보니 내가 실천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새롭게 다가온 부분도 있다.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은 소득창출가치보다 낮은 금액에 대해서는 레버리지를 활용할 줄 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지방 임장에서 버스보다는 택시를 이용해서 임장 효율을 높이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초점을 정하고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나누고 중요한 일에 가능하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 외 일은 미루거나 제외한 것은 잘했다.
물론, 다른 책에서도 강조한 것처럼 여기서도 목표와 비전을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화할 것을 얘기하므로 비전보드를 수정할 필요는 있겠다.
새롭게 다가온 것은 비난한거나 불평하거나 정당화하지 말라는 부분이다. 어제 읽었던 백만장자 시크릿에서도 강조한 내용이다.
‘아 부자들은 공통적으로 온전히 나의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해결책을 찾는 건설적인 사고를 하지, 불평 불만은 하지 않는구나'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또, 리더는 구성원들의 피드백을 겸허히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부분이다.
최근에 중요 업무에 대해서 팀원과 의견이 달랐는데, 다행히 인간관계론을 읽은 직후라서 ‘내가 틀렸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틀렸다고 말하지 말자’라고 생각하여
팀원과 갈등 없이 일이 잘 해결되었다. 리더라면 팀원의 피드백이나 의견이 있었을 때, 내가 확실한 정답이 아니라면 비판하거나 틀렸다고 할 것이 아니라 겸허히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
레버리지를 읽고 위 교훈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레버리지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함으로써 더 많은 돈을 번다는 것은 새롭게 다가온 부분이다.
레버리지라고 하면 오롯이 자신의 목표와 비전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 외 것은 신경쓰지 말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분법으로 생각할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공헌을 하면서 동시에 그게 곧 수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나 또한 내가 해야할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도움을 주면 반드시 나 또한 성장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자.
당신의 비전과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모든 것들은 제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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