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토) 68조 평촌 임장 조모임이 있있다.
5시에 여의도에서 회의를 끝내고 후다닥 달려 6시가 조금 넘어 도착, 6시 40분 쯤 조원들과 만났다.
임장 장소는 평소 알고 있던 평촌 학원가였다. 이럴수가….ㅎㅎ
조장 드림텔러님이 다양한 것들에 대해 알려주시고 조원들과 함께 동네 분위기를 느끼며 걷고 간단한 저녁 식사 그리고 차 한잔하고 9시쯤 임장을 끝냈다.
범계와 평촌, 학원가를 알고 있은지는 10년이 넘었지만 투자의 눈으로 바라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진작 알았더라면 후회가 들기도 했지만 지나간 것은 접고 앞으로는 이런 후회가 없도록 열공하자는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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