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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실전투자자가 되고 싶은 더키도너츠입니다 !
벌써 2주차 강의라니.. 실환가요..
12월달은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1년 반 전의 내용들이 전부 다 기억이 나는 걸 보면
그 동안 잊고 있었던 것이 다시 상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이번에 2번째를 들으면서 가장 귀에 들어왔던 말씀들은,
사실 그 전에도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고 말씀해주신 부분이지만
그때는 오.. 그렇구나.. 나중에 하다보면 알게되겠지? 일단 살아남자 !
이런 느낌으로 수강을 했다면
이번에는,
되돌아 보는 느낌으로 다시 새겨듣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지금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면서 월부에서 말하는 투자기준으로 1등을 뽑는가?
수도권 임장을 할 때 우선순위인 교통을 확실하게 알고 순위를 나열할 수 있는가?
아파트를 대하는 나의 스트라이크존을 만들기 위해 지금 하는 노력들이 성장하게끔 해주는가?
1년반을 월부라는 환경안에 있으면서 나는 끈질기게, 성실하게 하는 사람이였나?
이런식으로 되묻게 되었습니다.
투자기준을 알려주셨지만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흐트러져 갔던 것 같고
수도권 임장을 할 땐 교통이 우위인 건 알았지만 그러한 기준으로 바라봤는지 다시 생각을 해봤고,
스트라이크존을 만들기 위해 매달 임장 임보에 노력을 들이고는 있구나 ! 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쉬는 날이 있더라도 끈질기게 붙어있으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
지금 내가 다시 열반기초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초강의 이지만 정말 많은것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는 강의라는 것이
두번째를 듣는 지금 더 선명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1년에 한 번씩은 꼭 다시 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BM할 것들을 다시 한번 적용해서 12월달 1등 물건을 뽑아볼 생각입니다 !
정말 다 ~~~~~~~~~~ 알려주시는 너바나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
3주차 강의 때는 또 어떤 기억들이 되살아나게 될지 !
벌써 기대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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