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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6.14-21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키워드 #슬로우씽킹 #명확한 목표 #규칙적인 운동 #수면 #작은성공경험
P36 대신 ‘혼신으로 노력했지만 좋았다’라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다시 그 혼신을 되풀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몰입은 결과에 집착하기 보다 공부하는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결과가 따라온다. 몰입을 활용하면 과정을 즐길 수 있기에 인생의 오르막길에서 결과에 상관없이 항상 성공을 경험할 수 있다.
=>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게 걱정인데 장시간의 집중?인 몰입은 더 어렵게 느껴진다. 그런데 어렵다고 느끼면서 시도도 하지 않으면 성장없이 도태될 수 밖에 없다. 몇 번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을 즐기며 조금씩 익혀나가보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몰입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렵다고 안될거라고 피하지 말고 도전해보자.
P60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행동이 나오는 상태에서 몰입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라고 단언하며, 몰입에 뒤이어 오는 행복감은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어서 우리의 의식을 그만큼 고양시킨다. => 안될거야. 힘든거 같아 라는 부정적인 감정에서는 절대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없고 몰입이 가능할리가 없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려고 노력해보자. 꼭! 이걸 해결해야만 해!라는 절박함과 실패하면 안된다는 결연함으로 내 스스로를 위축시키지 말자.
P76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어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던져서 그 일을 하게 되고 그래야 일이 재미있고 경쟁력도 생긴다는 것이 윤교수님의 가르침이었다, “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하다.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참 중요하고 그게 가능하다면 감사해야할 일인 것 같다. 월부에 몰입하려면 회사생활에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껴야 하는데 회사에 대한 고민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으니 그 상황이 또 답답하고 도돌이표가 되는 느낌이다. 1호기를 끝냈으니 하반기에는 회사를 우선순위로 두고 행동해야겠다.
P81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이다. => 먼 훗날 스스로에게 '열심히 살아오느라 수고했고 고마워"라고 말해줄 수 있을 만큼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왔다. 예전엔 막연하게 40대가 되면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정될 줄 알았다. 막연한 희망사항이었던 것 같다. 월부생활을 계속 해 나가는 것에는 의심이 없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월부 생활을 좀 더 몰입해서 할 수 있게 그 외의 것을 단순화시키고 근심없게 만들어야 하는 게 현재의 과제이다.
P92 따라서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면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의식의 무대가 내가 원치 않는 생각이나 쓸데없는 걱정, 혹은 불안으로 가득 차 있다면 인생이 제대로 굴러갈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많은 경우는 이러한 걱정이나 불안을 잊기 위해서 전자오락, 유튜브, 숏폼,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 빠진다.
=>회사에 대한 고민과 1호기 과정에서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했다. 해결하기 위해 몰입하기 보다 오히려 인스타와 유튜브에 시간을 낭비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런 내 행동이 스스로 납득이 되지 않아 더 괴로웠는데 이제야 스스로가 조금은 이해되는 것 같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저 외면하고 싶었고 시간에 맡기고 싶었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혹은 해결되겠지 막연한 생각을 하며 그냥 현실을 잠시 회피했었다. 무의식 통제가 정말 나에게 필요하다.
P97 ‘내가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자 골똘히 생각하다 보면 언제가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몰입을 통해 응전하면, 즉 내 의식의 무대 위에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를 올려놓고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면, 나의 무의식에서 그 문제를 해결해낼 탁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솟아오르는 순간을 분명히 경험할 수 있다.
=> 그동안 어려운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쳐서 집요하게 파고들려 하지 않고 제3자의 일인듯 회피하며 흘러가게 내버려뒀다. 내 문제에 책임감이 없었다. 노력도 하지 않는데 당연히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다. 책에서 얘기하는 몰입의 단계를 시도해 보고 현재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자. 문제를 해결해 낼 탁월한 방법을 기대해보자.
P229 자신이 목표로 설정한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또 그 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할수록 몰입하기가 쉬워지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회사에서 어떤 직무를 수행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매일 규칙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려는 다짐이나 생각을 하는 행위자체가 주어진 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그 뿐만 아니라 성취 결과에도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낸다. => 목표로 설정한 문제를 시각화하고 노출시켜야 한다. 핸드폰 바탕화면에 놓거나 집안에서도 눈에 띄는 곳에 두어서 몰입의 환경을 만들자. 단순 생각에 그치지 말고 몰입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자.
P257 폴 사르트르 “인생은 Birth와 Death사이에 있는 Choice이다.”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 => 지금의 내가 무수한 Choice의 결과라고 생각하면 섬뜩하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지 크고 작은 Choice의 연속이다. 최선의 Choice를 위해 내 목표가 명확해야 할 것이다. 만약 무수히 많은 Choice중에 잘못된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만회할만한 또다른 Choice를 하면 된다. 올바른 방향으로만 흘러갈 수 있게 하면 된다. 단 하나의 Choice가 내 미래를 결정짓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할 것도 없을 것 같다.
P265 자신이 해결하려는 문제와 친구가 되려고 하면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자세를 가지고 문제를 공략하는 몰입 활동을 추구해야 한다.
=>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문제를 마주하려하지 않고 회피하기만 했고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오히려 SNS에 몰입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냈다. 문제를 직시하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P279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만 손해고, 문제 푸는데 오히려 방해만 된다.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으면 우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럴 때는 생각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아이디어를 얻는 데 유리하고 문제와 오랜 시간을 씨름할 경우에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 슬로우씽킹도 연습해야 가능 한 것 같다. 급하게 결정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 이상 느리게 생각하며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몰입의 과정을 경험해야 한다.
P336 행복은 몰입하려는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몰입으로 이어지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학습이나 일을 하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저당 잡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누리면서도 그 결과가 보다 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밤새워 열심히 하면 자신이 발전한다기 보다는 소모된다는 느낌을 갖는다. => 시간에 쫓기거나 감정에 휘둘려 시간을 갖고 올바르게 판단하지 못한 적이 꽤 있는 것 같다. 이것도 안 좋은 패턴이고 습관인데 데드라인에 쫓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몰입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간만 소비하지 말고 시늉만 하지 말자. 제대로 된 인풋으로 제대로 된 아웃풋을 만들어내자.
P368 성실함에도 성과가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몸은 바쁘지만 정작 중요한 문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답이 보이지 않으면 계속 생각해봤자 소용없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일수록 미지의 문제에 도전해야 한다.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이어간 끝에 문제가 풀리는 극적인 성공경험을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성공경험을 반복하면 자신안에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도 생긴다. => 바쁜 것 같은데 해결되는 건 없고 답이 보이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단 명확한 목표와 역산스케줄링에 따른 계획이 부족한 것 같다. 스스로 포기와 체념도 빠른 편이다. 하루 아침에 바뀔 수는 없지만 스스로 성공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내 자신을 믿어보자. 이런 긍정적인 시도가 변화를 이끌어 준다.
P374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포스트잇을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내가 해결해야 하는 혹은 몰입도를 올리고자 하는 주제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거실이나 주방 등 눈에 잘 보이는 공간에 붙여둔다. 내 의식을 되돌릴 수 있다. =>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적용점이다. 책상과 냉장고에 내가 하반기에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적어두었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몰입하자.
P414 몰입 8계명 1.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2. 사전지식을 공부한다 3. 몰입 시간을 확보한다. 4. 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5. 잠은 꼭 자야 한다. 6. 선잠을 활용한다. 7.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8. 답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 마지막 챕터에서 썸머리가 되어있어 몰입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리마인드 할 수 있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시작점이고 가장 중요한데 이때 중요한 것은 가장 높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불가능할 것 같고 상상해본 적 없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총력을 기울이면 뇌는 그것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답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나가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과정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보자. 무력감을 느끼는 건 내가 도전을 해 보지 않아서인 것이다.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가면서 변화시켜보자. 몰입을 통해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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