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웨스] 6/22 목실감칭반시금부

  • 25.06.22

감사

  1. 2025년 6월22일 일요일,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 내 생에 단 하루 뿐인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합니다.
  2. 일요일부터 내일 출근해야하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어차피 내일 하루도 멋지게 성장할 것이므로 상관이 없습니다.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내일 아이 공개수업과 독서모임, 그리고 뒷풀이도 기대됩니다. 멋진 하루가 될 것입니다.
  3. 식사명상을 하면서 입 속의 음식들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처음 느껴보는 맛, 더 진하게 느껴지는 식감이 새로웠습니다. 내 몸에 들어오는 생명들에게 감사합니다. 아침의 요거트, 그레놀라, 시리얼, 계란후라이에 감사합니다. 올리브오일의 향긋함에도 감사합니다.
  4. 아침의 따스한 햇살, 집 안에서도 느껴지는 바람결에 감사합니다. 장마 덕분에 날씨가 선선한 것에 감사합니다. 이런 날씨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서 태어난 것에 감사합니다. 지구의 공전과 자전에 감사합니다.
  5. 아침에 목실감 쓰고 명상하고 독서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 시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6. 오늘도 나를 기다리는 소중한 24시간, 많은 즐길거리, 즐길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7. 밤새 나를 감싸준 이불, 베개, 메트리스에 감사합니다. 나의 꿀잠과 휴식을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나와 함께 할 나의 소중한 물건들에 감사합니다. 그 물건들에게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8. 오늘도 숨 쉬고, 미소짓고 느끼고 사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무사히 작동하는 우주의 물리법칙, 별들의 움직임 속에서 오늘 하루도 안전하고 평온하고 고요하게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 지금, 여기 존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현재의 호흡에 감사합니다.
  10. 이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

 

칭찬

  1. 오늘도 목실감 이어가는 나를 칭찬합니다.
  2. 어제 완강 목표 달성한 나를 칭찬합니다.
  3. 오늘 독서 영역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룰 나를 미리 칭찬합니다.
  4. 나를 위해 정갈한 아침을 차린 나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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