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독서 후기 [열중 4면 꼭 5를 아파트투자는 5늘부터 8때까지 독서로 마인드셋 그린 블루]

  • 25.06.22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 현대지성

읽은 날짜 : 2025. 6. 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본성 #설득력 #인간관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데일 카네기

1888년 미국 미주라주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새벽 세 시부터 농사일을 도와야 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그의 열의는 식지 않았다. 카네기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즐겼으며 학교 토론팀에서 활발하게 활동햇다.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교사, 세일즈맨 등 사람을 대하는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세일즈맨 생활을 은퇴한 뒤에 생활고를 겪기도 했으나, 1912년 YMCA에서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면서 일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런 인간관계의 핵심을 꿰뚫는다.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936년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책은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후에 나온 모든 자기계발서가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의 인생을 바꾼 책이자,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기도 하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가장 단순하고 실용적인 원칙들로 복잡한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P32

  당신은 인간의 본성이 있는 그대로 드러난 예를 보고 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자신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들을 비난한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그러니 당신이나 내가 당장 내일이라도 다른 어떤 사람을 비난하고픈 마음이 든다면, 알 카포네, ‘쌍권총’ 크롤리, 앨버트 폴을 기억하도록 하자. 비판이란 마치 전서구와 같다 항상 자신에게 되돌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고쳐 보려고 하고 비난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마도 자신을 정당화할 뿐 아니라 도리어 우리를 비난할 것이란 점을 깨닫도록 하자. 혹 태프트처럼 착한 사람이라면, 아마 “더 잘할 수 없었다.”는 말로 그치겠지만 말이다.

 

=> 타인을 비난 할 수록 그게 나에게 돌아온다. 타인도 나에게 똑같은 말을 할테니 말이다. 자신을 정당화할 수록 깊은 수렁에 빠질 것이다. 그리고 나도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 같다.

 

P38

  “네 집 문 앞이 더러운데, 이웃의 지붕에 쌓인 눈에 대해서 불평하지 마라.” 라고 공자는 말했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는 사람이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편견으로 가득 차고, 자부심과 허영으로 움직이는 감정적인 동물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 비판은 위험한 불꽃을 튀게 만든다. 우리는 이성적이라 생각하겠지만 누구나 자부심과 허영으로 움직이는 감정적인 사람들이다. 누구를 비판을 하려고 들때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면.

 

P55

  에머슨은 말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다. 내가 그들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에머슨같이 위대한 철학자에게도 이 말이 적용될 수 있었다면, 하물며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에게는 천 번은 더 올바른 말이 아닐까? 우리의 업적, 우리의 욕구에 대해 생각하는 걸 잠시 멈추기로 하자. 다른 사람이 장점을 이해하려 노력해보자. 아첨 따위는 잊어버리자. 정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을 해 주기로 하자.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평생에 걸쳐 그 말을 보물처럼 여기고 반복할 것이다. 당신이 그 말을 잊은 다음에도 몇 년식이나 반복할 것이다.

 

 

P62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P81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살아가면서 가장 커다란 문제와 마주치고, 다른 사람에게 가장 커다란 피해를 끼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로부터 인류의 가장 커다란 페해가 생겨난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나 자신에게만 신경 쓰지말고 타인에 대해서 공감과 이해가 필요하다. 

 

P126

  그래서, 여러분들이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찰스 노샘 리 여사가 말하듯 “관심을 받고 싶으면, 먼저 관심을 가져라.” 다른 사람이 좋아하며 대답할 만한 질문을 하라. 그 사람에게 자신과 업적에 대해 말해 달라고 하라.

 

P134

  인간 행동에 가장 중요한 하나의 법칙이 있다. 그 법칙을 따른다면 우리는 어떤 위험에도 봉착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은 그 법칙을 지키기만 한다면, 우리는 아주 많은 친구들은 물론 영속적인 행복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법칙을 어기는 순간 우리는 끝없는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그 법칙은 다음과 같다. 언제나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만들어라. 앞서 말했던 것처럼 존 듀이 교수는 중요한 사람이 되려는 욕망이야말로 인간 본성 중에서도 가장 깊은 충동이라고 말했다.

 

=> 인간의 본성, 즉 인정받고 싶어하는 느낌을 갖게 하는게 중요하다. 누구나 다른 사람들로 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도. 기본 욕구가 충족이 되면 그 윗단계로 올라가는 메슬로의 욕구처럼. 우리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잘지내고 싶으면 그들을 인정을 해주어야 내가 인정받을 수 있다.

 

P162

  어떤 것을 증명해야겠다면 아무도 모르게 증명하라. 섬세하고 재치 있게 증명해서, 당신이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만들어라. 영국 시인 알렉산더 포프의 말이다.

  “인간들은 가르치지 않는 척 가르쳐야 한다. 그가 모르고 있는 것들은 그가 잊은 것이라고 하라.”

  체스터필드 경은 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능하면 다른 사람보다 현명해져라. 하지만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는 말아라.”

 

P324

  헨리 제임스는 말했다. “다른 사람과의 교제에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나름대로의 방식에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방식이 폭력적으로 우리의 방식에 개입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결혼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사람을 찾는 데서 그치면 안 됩니다. 당신이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은 기본서로 두고두고 읽어야 되는 책이다.

인간관계가 서툴고, 타인에 대해 관심이 부족한 나에게 적합한 책이 아닐까

그리고 유창한 언어로 다른 사람을 홀리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보다

타인에게 집중하여 좋은 관계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나에게 유용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얻으려 할 때 말을 쏟아 낼때가 많지만 말을 하지 않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만 해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만 해도 충분히 호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도.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그 비판하려는 나의 생각을 접고 좋은 말을 하여 좋은 관계로 이어갈 수 있다는

인간관계론을 재독을 하면서

왜 이렇게 알면서 왜 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자책이 들곤한다.

알면서 행하지 않는거를 버리고 이제부터는 조금씩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 부터 시작해 볼까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맥스웰 몰츠의 성공의 법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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