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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리지만 끝까지 열심히 한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항상 성장에 목이 마른 쏭비맘 입니다.
어느새 3주차 강의가 열려 버렸습니다.
6월 열중을 들으면서 앞마당을 만들려고 매일이 너무 바쁘게 흐르는 지금…
나는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가?하는 의문을 가지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쟌자니 튜터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운이 좋게 강사와의 만남에서 한번 뵌적이 있어서 조금은 친근감이 흐르는 튜터님…
그때도 느낀 점이지만 튜터님은 저의 간질한 부분을 딱 딱 요점정리를 해주시는 듯한 분이라는 것…그래서 이번 비교평가 강의도 머릿속에 쏘~~오~~옥 잘 스며들었다고 생각합니다.
BM :
입지가치 : 교통(접근성)
위치
+요소 : 직장/학군/ 환경
내가 적용할 점 : 앞마당을 만들면 입지 분석을 하고 그래서 여기는 어떤 입지요소를 가치로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항상 의문…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의문 또 의문…
하지만 딱 딱 맞춰 생각할 수 있는 기준을 주셨는데요.
그것은 일단 서울 수도권은 역시 교통의 힘… 강남접근성 + 업무지구 접근성(도심업무지구, 여의도 업무지구, 판교, 마곡, 구디가디…..등등)
이번 달 성북구를 하면서 여기는 교통이 우선이 아닌듯한데….버스로도 충분히 도심업무지구를 빠르게 갈 수 있는 물리적 거리가 가깝다…그런데 ㄷㄷㄷㄷㄷ가격이 이상하다…
그런데 성북구의 길음뉴타운데 대해 말씀해주셔서 저의 생각에 +를 넣어 주셨습니다.
전체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권별로 입지가치가 틀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그래서 구 전체를 보고 그다음 생활권별로 입지가치를 다시 적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ㅋㅋㅋ단지 분석을 앞두고 있는 지금 조금은 설레는 맘으로 임보를 작성할 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BM: 지역간 비교
공통점을 찾아라….:
가치, 가격, 연식, 평형 모두가 중구난방인 비교평가~~
방법을 모르면 앞마당이 늘수록 비교단지만 많아져 더 어렵습니다.
가격, 연식, 가치등 내가 비교 할 수 있는 한가지의 공통점을 찾아서 단지들끼릴 비교평가를 할 수 있다.
적용할 점 : 비교적 가격을 고정하는 것이 아무래도 비교평가하기 조금은 쉬울 듯…
어렵다고만 생각할게 아니라 일단 한 번 해보자.
사실 비교평가가 어렵다고만 느꼈지만 강의를 들으면 왜이리도 쉽게 느껴지는지…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진짜 3개월안에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열정을 다해보려구요. 그래서 투자단지를 최고가아닌 최선을 다해 찾아보고 이번에는 꼭 1호기를 완성해 보겠습니다.
이번 쟌자니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지금 아니 지난 2년 동안의 나의 모습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또한 지금 너무 힘든 벽에 가로 막혀 있다는 무거운 마음을 위로 받는 듯한 생각에 또 한번 울컥하였습니다.
사실 강의를 들으며 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부딪치는 벽…
이것이 저를 많이 힘들게 하고 포기라는 단어가 나오게 하더라구요.
다들 하는 투자를 나는 왜 못하는가? 나는 왜 항상 이렇게 꼬이지?
그런데 튜터님도 이런 과정을 겪으며 성장하신 것을 보며 나도 결국 해내겠구나하는 자신감이 다시 조금씩 샘솟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너무 너무 좋았지만 저에게 용기를 주는 강의 였기에 다시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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