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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팬베이스
2. 저자 및 출판사: 사토 나오유키/한스미디어
3. 읽은 날짜: ’25.06.22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페이지 | 본 것&깨달은것 |
팬은 단발성이 아니다 지속성에서 생긴다. | |
30 | 호감을 차근차근 쌓아가지않으면, 다시말해 가치에 대한 지지를 축적해나가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
처음의 화제는 인지도를 쌓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 이후의 행위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호감이 쌓이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다. 동료로서 운영진으로서 카페이 글을쓰는 회원으로서 내가 누군가의 신뢰를 받고 인정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의 노출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출이 필요함을 느꼈다. 하지만 그게 양적인부분을 넘어 질적인 수준까지 가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하지만 나는 아직 양적인 부분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질적인 수준을 갖추려다 지금은 양수준을 높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 |
호감의 자산화는 수치가 아니라 수준이다. | |
32 | 자산화라고하면팬이나 커뮤니티의 이눤수를 늘리는 것처럼 숫자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팬이란 기업이나 브랜드 상품이 중시하는 가치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
호감의 자산화가 나를 팔로우하는 수가 아니었다. 내가 보여주는 가치에 대해서 지지하는 사람의 호감인 것이지. 이게 숫자로 표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보여주는 가치에 대한 팬들의 호감도를 쌓아가는게 중요하구 싶었다. 내가 보여줄 수 있는 호감도는 무엇일지 고민해봐야한다. | |
팬은 그 상품에 이미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 |
64 | 정보가 지금처럼 많아지면 인간의 두뇌 욜량을 초과핧 뿐 아니라, 필요할 때 검색하면 된다는 생각에 기억하려는 노력조차 하지않기 때문이죠. 만약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상품에 이미 관심을 갖고 있는사람이다. 바로 팬이다. |
정보는 정말 많다. 하지만 팬드만 이 정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기억하고 찾는다.라고한다. 진짜 생각해보면 부동산 투자에 대한 말이 많지만 , 나는 월부를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여기서 공부하고 성장하고자 했다. | |
팬은 다수가 아니라 진성의 소수로 구성된다. | |
89 | 파레토 법칙이 대개의 경우 옳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 팬은 상품을 구매한 사람의 20% 정도에 불과합니다. 구매자가 5명이면 그 중 1명이 팬인셈이다. 다시 말해 소수파이다. 소수파인 20%의 사람을 중시하여 키워나간다는 개념이 바로 팬베이스이다. 그리고 팬베이스 시책을 시행할 때 가장 저지르기 쉬우실수는 모든 사람이 팬디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라는 것이다. |
모든 사람이 팬이 될 수 없다. 소수의 사람이 팬으로 작동한다. 내가 생각한 나의 가치가 모든 사람에게 이로울 것이며 사랑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접어두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 이런 생각 때문에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지는 것 같다.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안되면 어쩌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면 어쩌지? 이런 고민을 하는 것보다 내가 할 수 있는 나의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어떤 가치를 말하는지 확실하게 보여야한다. 월부도 또한 이렇게 보여준다. 단지를 찍어주는 투자가 아니라 우리는 투자를 할 줄아는 법을 배우러 왔다. 그 과정에서 멘토튜터님의 진심어린 기여와 희생으로 우리는 그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따른다. 그리고 우리는 주변 사람에게 추천하고 더 좋은 가치를 함꼐 공유하고자 한다. | |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건 불가능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더 사랑하게 하는 법은 있다. | |
93 | 가치자체를 향상시킨다 > 공감강화하기 그 가치를 대체 불가능한 것으로 만든다 > 애착 강화하기 그 가치를 제공하는 측이 좋은 평가 및 평판을 얻게 한다 > 신뢰 강화하기 |
내가 가진 자체의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시선, 긍정적이려는 마인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 이런 것들이 있다 하지만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인 따뜻한 마음씨 똑똑한척하는 모습을 먼저 채우고자한다면 나의 가치 자체를 향상시키는 행위가 아니다. 아직은 내가 잘하는 것을 강화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거나 감정적인 선택을 할 때 국송이라는 사람이 떠오르도록 만들어야한다. 그 때 정말 정확한 아웃풋을 보여주는 것이 대체 불가능한 사람임을 확인받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확실해지면 신뢰가 강화되고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팬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아무튼 지금은 내가 잘하는 것에 대해서 좀 더 날카롭게 칼을 갈 때 인 듯하다. | |
나를 아는 사람의 말에 대해 경청하는 자세가 더 좋은 나의가치를 창출할 기회를 만든다. | |
125 | 얼굴도 모르는 신규고객을 상대하는 것과 달리 팬을 상대하는 일은 얼굴을 아는 사람과의 인간적 교류입니다. 그 점을 명심하지 않으면 팬들은 금세 당신을 꿰뚫어볼테고 당신은 팬들에게 절대 기쁨을 줄 수 없다. |
나를 좋아하는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마니악한 것이지만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글쓴이가 말한다. 여기서 이 파레토에 해당하는 소중한 팬을 뒷전으로 두고 새로운 팬을 유입하고자하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 같다. 아직은 나도 내 팬이 누군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들이 나를 왜 좋아할까 심도있게 생각해보고 타인이 나에 대한 피드백을 피하기 보다는 내가 더 가치를 강화할 동기라고 생각해야한다. 나한테 왜 mvp를 줬을까? 운영진을 줬을까? 왜 나보고 에이스반을 가라고하지?라는 말에 부끄럽다는 식으로 거절하거나 애둘러 넘어가기보다는 당사자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사람이 되자. 그래야 더 둘러가지 않고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이되고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많이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 |
애착은 개인적인 스토리로 생긴다. 순간순간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자 | |
141 | 그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체험이 팬과 이용자의 대체 불가능한 애착을 얼마나 강화하는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애착은 생각해보면 나와 관련된 특별한 스토리로 인해 발생되는 것 같다. 내가 경험한 일화로는 스타벅스 케이크 포크를 뜯다가 나온 종이가 케이크에 나온줄알고 얘기했는데 새로 받은 케이크와 모텔조식 아줌마가 챙겨주는 김밥과 같은 것이 있다. 생각해보면 평범한 제품이지만, 그와 관련된 나와의 깊은 스토리가 있다. 스타벅스에서는 고객에대한 완벽한 신뢰를 보여줌으로서 나 또한 내 실수에 대해 인정하고 브랜드에 대해 사랑하게 되었고, 서산에 수많은 모텔에서 같은 조식을 주지만 아주머니의 따뜻한 배려에 나는 그곳을 2년째 다니고 있다. 이러한 모습처럼 나와 팬의 애착관계를 만드려면 그들에게 특별한 스토리를 선사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게 댓글이든 함께하는 시간이든 그들을 위한 온전한 생각과 경청과 배려가 좋은 경험을 해줄 기회정도를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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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수차례 언급했지만, 팬이란 상품 그 자체가 아니라 상품이 중시하는 가치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이는 가치덕 분에 팬이 생겨난다는 말이다. 그 가치를 중심으로 팬 커뮤니티를 만들어야하며 그렇게 해야 커뮤니티가 훨씬 활성화 될 것입니다. |
월부에서의 가치는 우리가 투자하는 법을 스스로 할 수 있게 가르쳐 주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게 아니라 물가에 데려가서 물고기 잡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면서 이렇게하면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거다.라는 아주 세심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려주긴 하지만요. 결론적으로 그런 스승님의 진심어린 사랑과 배려를 기반으로 우리는 또 다른 사람(팬)을 돕고자하고 또 다른 팬을 만들고 확장하는 방식의 커뮤니티라는 생각을 했다. 선한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것은 유튜브 200만이 달성하는 모습을 보고 더 와닿았다. 월부에서는 상품을 중점으로 둔 것이 아니라 이런 가치와 진실성을 기반으로 우리에게 다가왔기에 존중존경하는 팬들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가?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때 같은 방향성을 지향해야한다.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왜 이렇게 해주냐는 내가 똑같이 이런 배려와 도움을 받았는 것을 알려줘야한다. 내가 공감,애착,신뢰하게된 계기들을 그대로 들려주고 베품으로서 또 다른 동료와 팬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코어팬은 가치를 따르는 것을 넘어 소중히여기고 강화하는 팬이다. | |
177 | 코어팬은 손님이라기보다는 소중히 여기는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기뻐하는 동료이자 나아가 가족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코어팬은 전체인원의 4%수준에 달하는 사람으로서 팬이 추구하는 가치를 훨씬 더 소중하게 여기고 오히려 더 고민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떄문에 방향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도움이 되는 좋은 의견을 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를 위한 말씀을 해주는 튜터님과 동료분들은 수많은 내 주변 사람중에 코어팬이라 생각이 든다. 남에게 잔소리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그사람이 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부족한 부분을 내가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알려주는 것은 정말 나에게는 천금 같은 기회가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부족한 점은 너무 투자를 정답이 있는 것 마냥 취급한다는 것이다. 최근 이런 피드백을 들었다는 것은 나에게도 좋은 팬들이있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이런게 정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월부학교를 하면서 이런 환경의 소중함을 더 알았고 나 또한 월부와 동료의 팬이 되었다. 코어팬이 되려면 더 월부의 가치를 깊숙히 이해해야하고, 타 업체가 단순하게 싫은게 아니라 우리 월부의 가치추구에 방해한다는 관점에서 주인의식을 느끼면서 판단해야한다는 것을 또 한번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렇기에 코어팬은 가치에 대한 본질을 훼손하는 타인을 바로잡아주고 옹호할줄도 알아야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개선안을 불만을하는게아니라 개선안까지 제안하는 팬이 되어야한다. | |
코어팬은 만들기 위해서는 진정성을 가지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야한다. | |
212 | 지금껏 그녀는 jtb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 한번의 경험으로 JTB는 그녀에게 단번에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팬을 건너뛰고 한 순간에 코어팬이 된거죠. |
책에서의 사례에서 보다시피 코어팬을 만들 수 있는 계기는 오히려 위기에서 팬을 향한 진실된 마음과 진정성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냥 단순하게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진짜 팬의 입장에서 바라는 것을 생각하고 대응해줬을 때 그냥 팬이 아닌 코어팬으로 만들어주는 절차를 볼 수 있는 정확한 사례였다. 나도 처음 선배화의 대화에 들어가보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 아직도 의심은 있지만, 그 과정에서 후배들의 사정들과 질문들을 곱씹어보고 뜯어보면서 어떤 본질적인 고민이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했다. 물론 처음이라 많이 미숙했을 수도 있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활동을 임해야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였다. 무엇보다도 진정성이 중요했다. 해결해주기보다는 그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판단하는게 첫번쨰였다. 후배들이 내 팬이 되지 않더라도 내가 이런 부분을 더 고민하고 노력해본다면 좋은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들었다. | |
팬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팬베이스 | |
272 | 팬베이스는 자칫 뜬그름 잡는 듯한 이상론처럼 들릴 수 도 있지만, 실제로 상품의 가치를 지지하고 애용해주는 팬들을 미소짓게 하는 것만큼 기쁘고 자랑스럽고 보람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팬베이스 시책을 시행하다보면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팬베이스는 팬을 중시하는 것인데, 쉽게 얘기하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의 일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기쁘고 행복하다면 그만큼 행복한게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막연하게 사랑하는게 아니라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알고 그들을 기쁘게 하기위한 나의 부가가치를 끌어내고 보여주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되었고, 그 과정이 힘들지언정 나를 위한 것을 넘어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행위임을 알 고 있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 |
팬베이스를 천천히 차분하게 축적하는것이 오히려 즐겁게 오래하기 위한 선택이다. | |
275 |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차분히 시간을 들이고 싶은 것이다. 품이 드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고 정성스럽게 품을 들이고 싶은 것이다. 도중에 그만두기 힘든 것이 아니라, 즐겁기 때문에 그만두고 싶지 않은 것이다. 비효율적인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것이다. |
팬을 만드는 과정이 절대 단발적인 홍보수단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들이 정말로 바라는 것을 고민하고 생각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하구나 들었다. 나의 공감에서 비롯되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애착 관계가 생기고, 나중엔 이를넘어 열광하고 유일하다생각하며 응원하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효율을 따지고 하나의 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 또한 도움을 받고 그로 인해 즐거움을 느끼며 공생하는 관계로 인식해야함을 느꼈다. 나에게 연락을 주는 동료가 있거나 나에게 도움을 원하는 동료가 있다했을 떄 내가 바쁘다는 이유로 단순하게 넘기듯이 대하는게 아니라 나를 지지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진정으로 고민을 들어주고 같이 생각하고 해결해주는 과정을 진지하게 임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전화 시간에만 몰입했다면, 이제는 좀 더 집중해서 도움을 주기 위한 생각을 해봐야함을 느겼다. | |
팬베이스는 경청을 바탕으로 소중한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다. | |
281-282 | 팬베이스랑 그러한 환경정비가 핵심이다. 언뜻보면 낯을 가리는 것같아보여도 배려심이 있고 입장 바꿔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다. 사실 친화력이 좋고 사교성이 있는 사람보다 그런 사람이 훨씬 더 팬베이스 시책과 잘 맞습니다. 사냥꾼 유형보다는 농부유형에 가깝다. 물과 비료를 성실하게 뿌려 환경을 정비해놓고 농작물을 재배하는 사람말이다. 경청의 중요성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대화를 할 때도 자기 이야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레 귀를 기울인다. |
내가 더 개발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경청하는 자세가 아직 부족한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급한 성격을 줄이고 성실하게 차분하게 관계를 만들어가는게 중요함에도 내 페이스에 맞춰서 다가갔던 것 같기도하다. 경청,인내심인 부분을 통해 농부의 자세로 팬에게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런 부분을 차분하게 축적시키기 위해서는 동료들의 고민을 차분하게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고민하보고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나눔글로 바꿔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작업을 하면 원소스멀티유즈 개념에서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 |
욕을 던져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에 집중해라. | |
284-285 |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며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네가 친절하면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래도 친절을 베풀어라 네가 오랫동안 이룩한 것을 누군가하룻밤 사이에 무너뜨릴 수 있다. 그래도 무언가 이륙하라. 네가 오늘 행한 선을 사람들은 내일 잊어버릴 것이다. 그래도 선을 행하라 네가 정직하고 성실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그래도 정직하고 성실하라.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도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도움을 주어라. 네가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내주고도 걷어차일 수 있다. 그래도 네가 가진 최상의 것을 내주어라. |
마더테레사의 명언을 보면서 내가 팬베이스를 기반으로 월부에서 성장하기 위한 자세를 읽는 듯한 했다. 사람들은 왜이렇게 까지 해줘요라는 말을 종종 너나위님한테 월부한테 던지곤 한다. 나 또한 한 때 그랬다. 하지만 이 환경에 있다보면 결국 선한의도와 열심히 사는 사람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았으면 하는 진정성이 있는 곳이 월부였다. 나도 이런 환경에 너무 동경하고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다. 아직 마음 그릇이 좁기에 마더테레사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들을 때마다 많이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힘을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아직까지 내가 튜터님을 바라보는 모습만큼의 팬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투자생활을 몰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STEP6. 발제문
마지막에 마더테레사님의 말을 인용하며 팬베이스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한다.
"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며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네가 친절하면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래도 친절을 베풀어라
네가 오랫동안 이룩한 것을 누군가하룻밤 사이에 무너뜨릴 수 있다.
그래도 무언가 이륙하라.
네가 오늘 행한 선을 사람들은 내일 잊어버릴 것이다.
그래도 선을 행하라
네가 정직하고 성실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그래도 정직하고 성실하라.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도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도움을 주어라.
네가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내주고도 걷어차일 수 있다.
그래도 네가 가진 최상의 것을 내주어라."
이처럼 팬베이스의 가치를 중시하기 위해서는 나를 힘들게하는 여러 요소가 있더라도 내가 추구하는 가치로 내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있다.
다들 투자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 경험이 많았을 텐데, 가장 기분 좋은 경험담과 오히려 실수했던 경험담이 있으면 함꼐 이야기 나눠보아요!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팬베이스
2. 저자 및 출판사: 사토 나오유키/한스미디어
3. 읽은 날짜: ’25.06.22
4. 총점 (10점 만점): 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페이지 | 본 것&깨달은것 |
팬은 단발성이 아니다 지속성에서 생긴다. | |
30 | 호감을 차근차근 쌓아가지않으면, 다시말해 가치에 대한 지지를 축적해나가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
처음의 화제는 인지도를 쌓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 이후의 행위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호감이 쌓이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다. 동료로서 운영진으로서 카페이 글을쓰는 회원으로서 내가 누군가의 신뢰를 받고 인정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의 노출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출이 필요함을 느꼈다. 하지만 그게 양적인부분을 넘어 질적인 수준까지 가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하지만 나는 아직 양적인 부분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질적인 수준을 갖추려다 지금은 양수준을 높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 |
호감의 자산화는 수치가 아니라 수준이다. | |
32 | 자산화라고하면팬이나 커뮤니티의 이눤수를 늘리는 것처럼 숫자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팬이란 기업이나 브랜드 상품이 중시하는 가치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
호감의 자산화가 나를 팔로우하는 수가 아니었다. 내가 보여주는 가치에 대해서 지지하는 사람의 호감인 것이지. 이게 숫자로 표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보여주는 가치에 대한 팬들의 호감도를 쌓아가는게 중요하구 싶었다. 내가 보여줄 수 있는 호감도는 무엇일지 고민해봐야한다. | |
팬은 그 상품에 이미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 |
64 | 정보가 지금처럼 많아지면 인간의 두뇌 욜량을 초과핧 뿐 아니라, 필요할 때 검색하면 된다는 생각에 기억하려는 노력조차 하지않기 때문이죠. 만약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상품에 이미 관심을 갖고 있는사람이다. 바로 팬이다. |
정보는 정말 많다. 하지만 팬드만 이 정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기억하고 찾는다.라고한다. 진짜 생각해보면 부동산 투자에 대한 말이 많지만 , 나는 월부를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여기서 공부하고 성장하고자 했다. | |
팬은 다수가 아니라 진성의 소수로 구성된다. | |
89 | 파레토 법칙이 대개의 경우 옳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 팬은 상품을 구매한 사람의 20% 정도에 불과합니다. 구매자가 5명이면 그 중 1명이 팬인셈이다. 다시 말해 소수파이다. 소수파인 20%의 사람을 중시하여 키워나간다는 개념이 바로 팬베이스이다. 그리고 팬베이스 시책을 시행할 때 가장 저지르기 쉬우실수는 모든 사람이 팬디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라는 것이다. |
모든 사람이 팬이 될 수 없다. 소수의 사람이 팬으로 작동한다. 내가 생각한 나의 가치가 모든 사람에게 이로울 것이며 사랑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접어두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 이런 생각 때문에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지는 것 같다.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안되면 어쩌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면 어쩌지? 이런 고민을 하는 것보다 내가 할 수 있는 나의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어떤 가치를 말하는지 확실하게 보여야한다. 월부도 또한 이렇게 보여준다. 단지를 찍어주는 투자가 아니라 우리는 투자를 할 줄아는 법을 배우러 왔다. 그 과정에서 멘토튜터님의 진심어린 기여와 희생으로 우리는 그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따른다. 그리고 우리는 주변 사람에게 추천하고 더 좋은 가치를 함꼐 공유하고자 한다. | |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건 불가능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더 사랑하게 하는 법은 있다. | |
93 | 가치자체를 향상시킨다 > 공감강화하기 그 가치를 대체 불가능한 것으로 만든다 > 애착 강화하기 그 가치를 제공하는 측이 좋은 평가 및 평판을 얻게 한다 > 신뢰 강화하기 |
내가 가진 자체의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시선, 긍정적이려는 마인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 이런 것들이 있다 하지만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인 따뜻한 마음씨 똑똑한척하는 모습을 먼저 채우고자한다면 나의 가치 자체를 향상시키는 행위가 아니다. 아직은 내가 잘하는 것을 강화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거나 감정적인 선택을 할 때 국송이라는 사람이 떠오르도록 만들어야한다. 그 때 정말 정확한 아웃풋을 보여주는 것이 대체 불가능한 사람임을 확인받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확실해지면 신뢰가 강화되고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팬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아무튼 지금은 내가 잘하는 것에 대해서 좀 더 날카롭게 칼을 갈 때 인 듯하다. | |
나를 아는 사람의 말에 대해 경청하는 자세가 더 좋은 나의가치를 창출할 기회를 만든다. | |
125 | 얼굴도 모르는 신규고객을 상대하는 것과 달리 팬을 상대하는 일은 얼굴을 아는 사람과의 인간적 교류입니다. 그 점을 명심하지 않으면 팬들은 금세 당신을 꿰뚫어볼테고 당신은 팬들에게 절대 기쁨을 줄 수 없다. |
나를 좋아하는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마니악한 것이지만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글쓴이가 말한다. 여기서 이 파레토에 해당하는 소중한 팬을 뒷전으로 두고 새로운 팬을 유입하고자하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 같다. 아직은 나도 내 팬이 누군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들이 나를 왜 좋아할까 심도있게 생각해보고 타인이 나에 대한 피드백을 피하기 보다는 내가 더 가치를 강화할 동기라고 생각해야한다. 나한테 왜 mvp를 줬을까? 운영진을 줬을까? 왜 나보고 에이스반을 가라고하지?라는 말에 부끄럽다는 식으로 거절하거나 애둘러 넘어가기보다는 당사자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사람이 되자. 그래야 더 둘러가지 않고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이되고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많이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 |
애착은 개인적인 스토리로 생긴다. 순간순간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자 | |
141 | 그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체험이 팬과 이용자의 대체 불가능한 애착을 얼마나 강화하는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애착은 생각해보면 나와 관련된 특별한 스토리로 인해 발생되는 것 같다. 내가 경험한 일화로는 스타벅스 케이크 포크를 뜯다가 나온 종이가 케이크에 나온줄알고 얘기했는데 새로 받은 케이크와 모텔조식 아줌마가 챙겨주는 김밥과 같은 것이 있다. 생각해보면 평범한 제품이지만, 그와 관련된 나와의 깊은 스토리가 있다. 스타벅스에서는 고객에대한 완벽한 신뢰를 보여줌으로서 나 또한 내 실수에 대해 인정하고 브랜드에 대해 사랑하게 되었고, 서산에 수많은 모텔에서 같은 조식을 주지만 아주머니의 따뜻한 배려에 나는 그곳을 2년째 다니고 있다. 이러한 모습처럼 나와 팬의 애착관계를 만드려면 그들에게 특별한 스토리를 선사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게 댓글이든 함께하는 시간이든 그들을 위한 온전한 생각과 경청과 배려가 좋은 경험을 해줄 기회정도를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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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수차례 언급했지만, 팬이란 상품 그 자체가 아니라 상품이 중시하는 가치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이는 가치덕 분에 팬이 생겨난다는 말이다. 그 가치를 중심으로 팬 커뮤니티를 만들어야하며 그렇게 해야 커뮤니티가 훨씬 활성화 될 것입니다. |
월부에서의 가치는 우리가 투자하는 법을 스스로 할 수 있게 가르쳐 주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게 아니라 물가에 데려가서 물고기 잡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면서 이렇게하면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거다.라는 아주 세심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려주긴 하지만요. 결론적으로 그런 스승님의 진심어린 사랑과 배려를 기반으로 우리는 또 다른 사람(팬)을 돕고자하고 또 다른 팬을 만들고 확장하는 방식의 커뮤니티라는 생각을 했다. 선한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것은 유튜브 200만이 달성하는 모습을 보고 더 와닿았다. 월부에서는 상품을 중점으로 둔 것이 아니라 이런 가치와 진실성을 기반으로 우리에게 다가왔기에 존중존경하는 팬들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가?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때 같은 방향성을 지향해야한다.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왜 이렇게 해주냐는 내가 똑같이 이런 배려와 도움을 받았는 것을 알려줘야한다. 내가 공감,애착,신뢰하게된 계기들을 그대로 들려주고 베품으로서 또 다른 동료와 팬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코어팬은 가치를 따르는 것을 넘어 소중히여기고 강화하는 팬이다. | |
177 | 코어팬은 손님이라기보다는 소중히 여기는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기뻐하는 동료이자 나아가 가족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코어팬은 전체인원의 4%수준에 달하는 사람으로서 팬이 추구하는 가치를 훨씬 더 소중하게 여기고 오히려 더 고민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떄문에 방향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도움이 되는 좋은 의견을 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를 위한 말씀을 해주는 튜터님과 동료분들은 수많은 내 주변 사람중에 코어팬이라 생각이 든다. 남에게 잔소리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그사람이 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부족한 부분을 내가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알려주는 것은 정말 나에게는 천금 같은 기회가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부족한 점은 너무 투자를 정답이 있는 것 마냥 취급한다는 것이다. 최근 이런 피드백을 들었다는 것은 나에게도 좋은 팬들이있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이런게 정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월부학교를 하면서 이런 환경의 소중함을 더 알았고 나 또한 월부와 동료의 팬이 되었다. 코어팬이 되려면 더 월부의 가치를 깊숙히 이해해야하고, 타 업체가 단순하게 싫은게 아니라 우리 월부의 가치추구에 방해한다는 관점에서 주인의식을 느끼면서 판단해야한다는 것을 또 한번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렇기에 코어팬은 가치에 대한 본질을 훼손하는 타인을 바로잡아주고 옹호할줄도 알아야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개선안을 불만을하는게아니라 개선안까지 제안하는 팬이 되어야한다. | |
코어팬은 만들기 위해서는 진정성을 가지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야한다. | |
212 | 지금껏 그녀는 jtb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 한번의 경험으로 JTB는 그녀에게 단번에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팬을 건너뛰고 한 순간에 코어팬이 된거죠. |
책에서의 사례에서 보다시피 코어팬을 만들 수 있는 계기는 오히려 위기에서 팬을 향한 진실된 마음과 진정성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냥 단순하게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진짜 팬의 입장에서 바라는 것을 생각하고 대응해줬을 때 그냥 팬이 아닌 코어팬으로 만들어주는 절차를 볼 수 있는 정확한 사례였다. 나도 처음 선배화의 대화에 들어가보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 아직도 의심은 있지만, 그 과정에서 후배들의 사정들과 질문들을 곱씹어보고 뜯어보면서 어떤 본질적인 고민이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했다. 물론 처음이라 많이 미숙했을 수도 있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활동을 임해야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였다. 무엇보다도 진정성이 중요했다. 해결해주기보다는 그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판단하는게 첫번쨰였다. 후배들이 내 팬이 되지 않더라도 내가 이런 부분을 더 고민하고 노력해본다면 좋은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들었다. | |
팬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팬베이스 | |
272 | 팬베이스는 자칫 뜬그름 잡는 듯한 이상론처럼 들릴 수 도 있지만, 실제로 상품의 가치를 지지하고 애용해주는 팬들을 미소짓게 하는 것만큼 기쁘고 자랑스럽고 보람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팬베이스 시책을 시행하다보면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팬베이스는 팬을 중시하는 것인데, 쉽게 얘기하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의 일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기쁘고 행복하다면 그만큼 행복한게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막연하게 사랑하는게 아니라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알고 그들을 기쁘게 하기위한 나의 부가가치를 끌어내고 보여주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되었고, 그 과정이 힘들지언정 나를 위한 것을 넘어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행위임을 알 고 있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 |
팬베이스를 천천히 차분하게 축적하는것이 오히려 즐겁게 오래하기 위한 선택이다. | |
275 |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차분히 시간을 들이고 싶은 것이다. 품이 드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고 정성스럽게 품을 들이고 싶은 것이다. 도중에 그만두기 힘든 것이 아니라, 즐겁기 때문에 그만두고 싶지 않은 것이다. 비효율적인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것이다. |
팬을 만드는 과정이 절대 단발적인 홍보수단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들이 정말로 바라는 것을 고민하고 생각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하구나 들었다. 나의 공감에서 비롯되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애착 관계가 생기고, 나중엔 이를넘어 열광하고 유일하다생각하며 응원하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효율을 따지고 하나의 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 또한 도움을 받고 그로 인해 즐거움을 느끼며 공생하는 관계로 인식해야함을 느꼈다. 나에게 연락을 주는 동료가 있거나 나에게 도움을 원하는 동료가 있다했을 떄 내가 바쁘다는 이유로 단순하게 넘기듯이 대하는게 아니라 나를 지지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진정으로 고민을 들어주고 같이 생각하고 해결해주는 과정을 진지하게 임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전화 시간에만 몰입했다면, 이제는 좀 더 집중해서 도움을 주기 위한 생각을 해봐야함을 느겼다. | |
팬베이스는 경청을 바탕으로 소중한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다. | |
281-282 | 팬베이스랑 그러한 환경정비가 핵심이다. 언뜻보면 낯을 가리는 것같아보여도 배려심이 있고 입장 바꿔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다. 사실 친화력이 좋고 사교성이 있는 사람보다 그런 사람이 훨씬 더 팬베이스 시책과 잘 맞습니다. 사냥꾼 유형보다는 농부유형에 가깝다. 물과 비료를 성실하게 뿌려 환경을 정비해놓고 농작물을 재배하는 사람말이다. 경청의 중요성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대화를 할 때도 자기 이야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레 귀를 기울인다. |
내가 더 개발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경청하는 자세가 아직 부족한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급한 성격을 줄이고 성실하게 차분하게 관계를 만들어가는게 중요함에도 내 페이스에 맞춰서 다가갔던 것 같기도하다. 경청,인내심인 부분을 통해 농부의 자세로 팬에게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런 부분을 차분하게 축적시키기 위해서는 동료들의 고민을 차분하게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고민하보고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나눔글로 바꿔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작업을 하면 원소스멀티유즈 개념에서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 |
욕을 던져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에 집중해라. | |
284-285 |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며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네가 친절하면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래도 친절을 베풀어라 네가 오랫동안 이룩한 것을 누군가하룻밤 사이에 무너뜨릴 수 있다. 그래도 무언가 이륙하라. 네가 오늘 행한 선을 사람들은 내일 잊어버릴 것이다. 그래도 선을 행하라 네가 정직하고 성실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그래도 정직하고 성실하라.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도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도움을 주어라. 네가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내주고도 걷어차일 수 있다. 그래도 네가 가진 최상의 것을 내주어라. |
마더테레사의 명언을 보면서 내가 팬베이스를 기반으로 월부에서 성장하기 위한 자세를 읽는 듯한 했다. 사람들은 왜이렇게 까지 해줘요라는 말을 종종 너나위님한테 월부한테 던지곤 한다. 나 또한 한 때 그랬다. 하지만 이 환경에 있다보면 결국 선한의도와 열심히 사는 사람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았으면 하는 진정성이 있는 곳이 월부였다. 나도 이런 환경에 너무 동경하고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다. 아직 마음 그릇이 좁기에 마더테레사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들을 때마다 많이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힘을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아직까지 내가 튜터님을 바라보는 모습만큼의 팬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투자생활을 몰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마지막에 마더테레사님의 말을 인용하며 팬베이스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한다.
"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며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네가 친절하면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래도 친절을 베풀어라
네가 오랫동안 이룩한 것을 누군가하룻밤 사이에 무너뜨릴 수 있다.
그래도 무언가 이륙하라.
네가 오늘 행한 선을 사람들은 내일 잊어버릴 것이다.
그래도 선을 행하라
네가 정직하고 성실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그래도 정직하고 성실하라.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도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도움을 주어라.
네가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내주고도 걷어차일 수 있다.
그래도 네가 가진 최상의 것을 내주어라."
이처럼 팬베이스의 가치를 중시하기 위해서는 나를 힘들게하는 여러 요소가 있더라도 내가 추구하는 가치로 내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있다.
다들 투자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 경험이 많았을 텐데, 가장 기분 좋은 경험담과 오히려 실수했던 경험담이 있으면 함꼐 이야기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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