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68기 100억부자 6성할조 알로라] 이게 말로만 듣던 샤터링인가요??

  • 23.12.15

안녕하세요.


초보 조장 알로라 입니다.


오늘 드디어 튜터링에 참여 하였습니다.

1부는 문자에서만 뵈었던 피치님을 직접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오~~


초보 조장으로서 궁금한거 조장으로서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사전에 받은 질문으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조장이라 궁금한게 많았는데 다른 분들이 제가 궁금했던걸 다 질문해 주셔서 ㅎㅎ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위풍당당 꼬꼬미 조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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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샤터링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샤터링~


실은 제가 내일 이사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


신랑은 전 집에서 자고 저는 이사가는 집에서 자고 아이들은 저한테 있고 아침에 학교와 유치원으로 라이딩 해야 하고


신랑은 집에 짐 마지막 정리하러 갔거든요. 아이들을 두고... ㅎㅎ


아이들은 왔다 갔다 아빠는 없지 대환장 파티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듣고 싶은데 엄마를 왜그리 찾는지 ㅠ_ㅠ 당연한거지만... 너무 집중해서 듣고 싶었어요 ㅠ_ㅠ 후잉....


(고맙게도 엄마가 옆에 안 누워있어도 잠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아기들 ♥ 그리고 엄마가 계속 자라고 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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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약 1년 정도 되신 분들 오래 되신 분들 처음이신 분들의 다양한 질문을 받아 주시고 또 튜터님의 의견을 들어 볼수 있었는데요.


들으면서 아.. 맞아 나도 그렇지... 나도 그런 고민 하고 있지... 아 맞아 하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어떤 조장님께서 1년정도 되고 반짝거림이 사라지고 정체에 대한 고민을 하셨습니다.... (저도 선배와의 대화에서 여쭤 보려고 비슷한 질문을 만들었었는데요. )


샤샤튜터님께서 초반 1년이 지나면 성장이 반짝 거리는게 없어지는게 정상이다 라고 말씀주셨습니다. 1년이 지나 계속 반짝 거리는건 이상한거라고 ㅎㅎㅎ


그리고 각 년차 별로 성장의 단계와 심적인 변화, 투자에 대한 관점, 상황 등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런상황을 알면 버틸 수 있다고 앞으로 닥쳐 올게 뭔지 알면 버티고 해나갈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샤샤 튜터님이 말씀해 주셨으니 이제 저는 버티고 해나가기만 하면 되겠죠???




그리고 제가 지금 매도 하려는 물건이 있는데 가격도 낮추고 전단지도 돌리고 부동산과 주기적으로 전화 통화도 하고 있는데


보러 오는 손님이 없어서 어떡해야 하나 고민스러운게 있었어요 (월부오기전 월부에서 하지 말라는 구축, 중소도시 300세대, 비선호 입지, 대형 다함 ㅋㅋ)


근데 손님이 없는건 가격을 낮춘다고 해결되는문제가 아니다 라고 어떤식으로 해나가야 할지 협상은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짜 너무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우와~"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매수, 매도, 전세 빼기 까지 다 적용되는 사항이여서 이게 말로만 듣던 샤터링인가 +_+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매도 잘 할 수 있겠죠?


그리고 2024년을 잘 보내기 위해서 미래의 일기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내가 할 만한 목표를 세우면 안된다. 높은 목표를 세워 빡시게 잡아야 한다. 달에 로켓을 쏜다는 심경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그래서 꼭 내가 되고 싶은 상황의 미래일기를 써봐야겠습니다.


샤샤튜터님 늦은시간 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내일 이삿짐 들어와서 할 일이 많네요 얼른 집 좀 정리하고 자야겠습니다. 애들 아침도 챙겨야 하고 멀리 학교도 데려다 줘야 하고 ㅎㅎ 퇴근하고 와서 아직 씻지도 못했는데 ㅎㅎ 낼 휴가니께 다 할 수 있습니다!!!!)


BM

높은 목표로 내가 되고 싶고 이뤄줬으면 좋겠는 상황의 미래일기를 써보자.


튜터님이 알려주신데로 시세트레킹 단지 조정하기 (시세트레킹은 앞마당 하나당 3개 정도가 적정하다 하셨습니다. 지금 저는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알로라의 미래 일기


2024.12.15 (일요일)


내가 월부에 들어 온지도 거의 2년이 되어간다.


현재 나의 앞마당은 17개이다.


올한에 빡세게 살았다. 나는 기초강의 MVP가 되어서 실전반, 지투반을 운좋게 수강 할 수 있었다.


(2025년도엔 꼭 월부학교에 가야지!!)


내가 작년 이맘때 걱정했던 나의 투기 물건은 샤터링 후 작년 연말에 원하는 가격에 무사히 매도 하였다.


실거주 집을 먼저 마련해서 1주택자가 되어서 디딤돌 대출을 받아 다행이 투자를 이어 갈 수 있었다.


24년 나에게는 뜻깊은 한해가 되었다. 월부에와서 드디어 1호기에 이어 2호기까지 하였고 앞마당이 17개가 되면서


투자 할 수 있는 곳이 도처에 보이기 시작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전보다 줄었지만 밀도있게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고 가족들도 나를 믿고 지지해 줘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행복하게 투자 생활을 하고 있다.


내년은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 설레인다.


나의 목표는 2026년에 월부 튜터가 되는 것이다.


2027년에는 투자를 통해 실력을 키우고 자산을 늘려 가족과 함께 서울로 다시 올라 갈거다.


앞으로의 내가 이렇게 기다려지고 설레이는 이 느낌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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