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주는 한영혼
원쏘울입니다 :)
벌~써! 3주차를 맞이하게 된 열중반 3주차!
3주차는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였는데요!
비교평가에 대해 정말 세세히 알려주시는 튜터님의 강의는 영혼을 울리는 강의였습니다 ㅜㅜ
튜터님의 영혼을 울리는 강의를 후기를 적어며 제 안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평가의 두 요소- 가치와 가격
비교평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내가 투자할 대상들의 가치와 가격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가격은 정보이기 때문에, 가치를 볼 줄 아는게 진정한 투자자로써 쌓아나가야 할 영역이라는 말씀!
그 지역을 찾는 수요의 근본적인 원인, 그 핵심가치를 해당단지가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알아가는것이
우리가 1달동안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임장을 가는 행위의 본질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달 한달 그 지역의 핵심가치를 파악하고 단지별로 위상을 정리하는 것이 임장보고서의 파레토임을 되뇌이며,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적 저평가 VS 상대적 저평가
* 절대적 저평가: 대장까지도 싼 시장, 좁게 봐야 함
* 상대적 저평가: 가치 있는 것 중 싼 것, 넓게 봐야 함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시장이 어떤 형태의 저평가 시장인지, 지역별로 상대적 저평가와 절대적 저평가인지에 따라서
투자우선순위 검토대상 단지를 어떻게 봐야할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 검토할 때 고려해야 할 여러 상황들
현금흐름 - 제한적 / 양호(연 저축 약 5천 이상 * 2년 => 1억 + 전세상승금 = 추가투자가능)
투자방향성 - 1-2주택(투자하는 직장인) / 다주택(직장인 투자자)
투자를 검토할 때, 매물의 상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 상황에 맞는 투자단지를 선정해야 함을 배울 수 이었습니다. 나의 현금흐름과 투자방향성에 따라 투자를 검토해야할 대상 단지가 달라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투자를 통해서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강의를 듣고 제가 투자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제 인생의 시간을 제가 원하는 곳, 특히 우리 딸 시아가 성장하는 과정을 옆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아빠가 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딸아이가 초등학교를 가는 2030년전에 현업에서 은퇴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내가 원하는게 은퇴라면 → 소득대체 → 현금흐름 → 규모 → 여러채의 투자 → 경험과 실력
다주택은 무작정 채수를 늘리는 투자가 아닌, 여러번의 투자경험을 통해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두번의 투자로 제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원하는 기간안에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선택을 유보하는 것보다,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경험을 늘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맞고 틀린 건 없습니다.
방향(우선순위)이 있는 것이고 내 선택에 대한 책임이 따를 뿐입니다.
쟈니튜터님의 말씀처럼 내 선택에 정답은 없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옳게 만들기 위해서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있는 최상의 선택을 해나가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들어가는 비용을 정확히 체크하기
=> 동층향 선호도 / 수리상태 / 점유자 조건
투자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매물별로 실제 들어가는 금액을 알아야 정확한 투자우선순위 대상을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제일 가격의 변동을 크게 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점유자의 조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단지내에서 제일 싼 물건은 남들도 다 보고 있는 물건이고, 지금과 같은 시장에서는 그런 매물은 잘 깎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월세낀 물건같은 경우, 매도자가 투자금이 많이 들어간다는 걸 알지만, 팔아야하는 상황이기에 매물을 상대적으로 싸게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제가 치룰 비용보다 편익이 크다면 충분히 좋은 가격의 매물로 만들어 투자할 수 있다는 배울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선택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기
우선순위 1등단지가 안되도, 차선의 단지들이 가치가 있다면 선택을 했었다.
그러한 경험들이 쌓여서 실력이 쌓였다
내 투자에 대해 가치와 가격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것
선호가치도 알아야 하고 아는 지역도 많아야 해요.
그렇게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며 앞마당을 넓힌 후엔 반드시 투자로 연결하세요
그 투자가 내 마중물이 되었다.
괜찮은 투자를 꾸준히 지속해야 은퇴도 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어요.
한 번이 아니라 꾸준히 좋은 투자를 하고, 잘 지켜 나가는 건 실력의 영역이에요.
투자한 집 한 채가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투자물건을 찾을 수 있는 실력이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 줍니다
나약한 의지력, 인내심만 탓하며 자책하지 말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환경에서
꾸준히 실력과 앞마당을 쌓고 투자하고 버티세요!!!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최고가 협상이 안되면 그 다음으로 잘 넘어가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차선으로 생각한 단지가 충분히 가치가 있고 저평가된 가격이라면 투자를 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선택과 경험을 쌓아나가면서 그 때 당시 나의 선택을 시간을 보내면서 복기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해나가면서 자산을 보유해나가면서 충분한 수익이 오면 매도하는 것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력이란 그동안 현장에서 우당탕탕 구르고 깨지면서 내 안에 단단하게 생겨진 나의 경험치라고 생각이 들었고, 현장 나가는 것과 상황을 마주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말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제가 머리로만 알고 있던 실력의 사전적 의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알려주신 잔쟈니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몇 번 두드렸는데 안 열린다고 주저앉아 벽 탓 하지 마세요.
인생에 한 번쯤 시간과 노력을 들일만한 가치 있는 일입니다.
5년 뒤, 이 시간을 돌아보며
그 때 힘들어도 투자공부하길 너무 잘 했다고,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 너무 장하다고
스스로에게 말하시게 될 거예요.
투자공부 해보니, 너무 좋아요.
함께 오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잔쟈니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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