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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5기 1조 45억 벌어 대한민국 1%될 조💜 봉우리] 부자의그릇 후기 _ 내가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일까?

  • 25.06.23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부자의그릇]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중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다짐은 독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보자였습니다. 매일 매일 환경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독서 목표를 정하고 행동하면서 이러한 저의 다짐은 시간이 쌓여가면서 조금 씩 단단해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어디를 가나 손에 책이 들려있고 이동하는 틈마다 핸드폰 대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분명 이전에도 같은 시간 같은 출퇴근 길이였음에도 행동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역시 환경 속에서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결과값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한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과의 여행이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가방을 챙기면서 가장 먼저 책2권을 넣었습니다. 주말 동안 제가 읽을 수 있는 책을 선정했고 너무나도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이동하는 동안 와이프와 아들은 피곤함에 잠이 들었고 그 시간들을 활용하여 집중도 있게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다고해서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얼마만큼 몰입하고 집중하는지에 따라 책을 받아들이는 것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에 읽은 [부자의그릇]이라는 책은 굉장히 재미있고 일본 소설 특유의 감성까지 덧붙혀져 있는 책입니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들 모두 각자의 돈그릇이 있고 그 돈그릇의 크기에 따라 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의 차이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돈그릇은 고정적인 것이 아닌 우리들의 마음가짐과 돈에 대한 태도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돈에 대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배우려고 해야 합니다.

 

그럼 이 책에서 제 마음을 그리고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갖게 한 문장들을 몇가지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 부자의그릇 한줄 요약

내가 가진 돈그릇의 크기가 얼만한지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만들어 준 책

 

 

I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부자의그릇

2.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마사토 지음 / 김윤수 옮김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 06.2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I 책에서 본 것

 

[제1장 부자의질문] - 경험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웠는가?

p38.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p41.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거지.

 

이 부분을 보고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른 성공이 어쩌면 독이든 성배와 같다'였습니다. 그만큼 준비되지 않는 사람에게 큰 성공이나 큰 돈이 들어오는 순간 돈이 없을 때 사리판단이 흐려지는 것과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 생활을 지속하다보면 분명 상승흐름을 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때를 우리들은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성공은 본인의 능력이 아닌 운에 따른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오만하거나 판단의 오류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그릇이 작은 사람에게 많은 돈은 그저 들어왔다가 다시 흘러나갈 뿐입니다. 그 돈을 담을 만한 그릇이 아니기에 그 성공으로 인해 더욱더 깊은 수렁으로 빠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국 돈을 다룰 수 있는 능력. 즉, 돈그릇을 키우는 것에 더욱더 집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돈을 담을 수 있고 유지하고 보유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를 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좋은 가격에 물건을 매수하고도 시간을 버티지 못하거나 시장 상황에 너무 휘둘려 수익이 나기 전 매도를 하는 것 자체가 아직 그 사람의 돈그릇이 크지 않다는 반증일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들은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해야 하고 이것이 돈그릇을 키우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 BM : 투자자로써 돈그릇을 키우는 능력은 투자를 통해 실력을 하나하나 쌓아나가는 것. 잊지말자!!! 실전투자!!!!

 

 

[제1장 부자의질문] - 리스크 -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p73.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그게 바로 그들의 공통된 생각이야.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 문장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라는 부분에 꽂혔던 것 같습니다. 결국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알 수 없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딱 한가지 뿐인 것입니다. 시도하고 노력하는 것. 다시 말해 배트를 많이 휘둘러봐야 그것에서 경험치가 오르고 어떠한 공이 와도 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타석에서 그저 생각만하고 고민만 한다면 절대 1루로 나갈 수 없습니다. 파울이던 삼진이던 최선을 다해 배트를 휘둘러 봐야 합니다. 그게 안타가 될지 파울이 될지 홈런이 될지는 그 누구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본인을 믿고 본인이 노력해온 시간을 믿는다면 배트를 휘둘러야 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실패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경험입니다. 이론적으로 빠삭하게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전투자를 많이 해본 사람이 더 단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 실패를 통해 복기하고 개선해 나가면서 그 다음번 투자를 옳게 만들어 가는 과정만 있는 것입니다. 결과는 우리들이 정상에 올랐을 때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경험을 쌓기 위해서 실행하고 그 행동을 통해 방법을 익혀 나가면서 본인의 돈그릇을 키워가는 것입니다. 그럼 결국 우리들이 원하는 그릇의 크기가 되는 것이고 그럼 돈은 자동으로 담길 것입니다.

 

=> BM : 두려워 하지말고 배트를 휘두르자!!!

 

 

[제2장 부자의고백] - 오판 -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p164.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네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읽어버린 것처럼 보이는데

 

이 부분에서 제가 느낀 것은 나중 투자로 성공을 한 이후 명심해야 할 문장이라 생각했습니다. 분명 투자로 성공하고 돈을 번 이후의 삶은 지금과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때 가서도 더욱더 본인에 대해 더 엄격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성공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제 눈을 가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결국 제가 미리 그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행동을 조심히 할 수 있고 그때가서도 초심을 잃지 않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성공은 제가 잘해서 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노력을 해야 하지만 시장 상황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절대 우리들이 원하는 큰 돈을 벌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속에서 오만한 생각을 갖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은 초심이라 생각합니다. 돈을 벌어도 처음과 같은 마음가짐과 행동이라면 분명 오랫동안 그 돈을 그릇에 담아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BM : 큰 성공 후 더 조심하자!!! 초심 잃지 말자!!!

 

 

[제3장 부자의유언] - 사람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p212.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란 말일세. ~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는 마음의 위로를 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 항상 성공만 하고 살지 않을 것입니다. 실패 역시 삶의 일부이고 성공과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실패가 있어야만 성공이 값진 것처럼 실패는 그저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실패를 했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결단을 내리고 본인의 삶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전하고 경험하고 실패하면서 차츰차츰 성공에 가까워 진다고 생각합니다.

 

월부의 모든 투자 선배님들 하물며 너나위님, 너바나님 조차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실패 후에 어떻게 대처하고 그 실패를 교훈 삼아 복기하면서 다음 투자를 해 나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동안 다져진 내공은 모두 실패를 통해서만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실패를 그저 두려워 하기보다는 성공의 큰 재료라고 생각하고 잘 받아들이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BM : 실패를 두려워 말라!!!!!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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