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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6.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도서소개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가장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
행크TV, 부티플, 킹메이커, TV러셀 강력 추천!
스스로 가난을 이기고, 최상위 부자가 되면서 깨달은
원하는 미래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법
유튜브 채널 ‘TV러셀’에서 진행한 인터뷰가 단기간에 5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인물이 있다. 저자 이하영은 지독한 가난을 이기고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인터뷰 중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대부분 후회와 아쉬움으로 점철될 수 있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기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걸까? 그는 수중에 가진 것이 몇 천 원이 전부일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에도 꿈만은 가난하게 꾸지 않았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운명을 바꾸었는지’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의 자신을 만든 ‘스무 살의 나’를 가장 존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가 젊은 날의 ‘가난과 뜨거운 노력’을 진정한 ‘부와 성공’으로 바꾸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내 삶에 대한 확신’이 극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전하며,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매 순간 열심히 살아라’, ‘높은 목표를 세워라’ 등 기존 자기계발서에서 상식처럼 통하는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대중과 멀어져라’,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난, 불안, 실패’가 각인되어 있는 무의식을 ‘감사, 부, 성공’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면 어제와 똑같이 살면 된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이 열심히 달리고만 싶지 않다면, 이 책을 만나라. 당신에게 가장 멋진 날개가 되어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P 52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였기 때문이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도 성립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 내가 행동을 잘 할 수 있는 것도, 실패하면 어때, 일단 해보자는 생각이다. 실패가 무서워서 행동하지 않으면 그 중 몇번의 성공은 당연히 할수 없었을 것이다.
P 59
인생이 영화임을 알면 그것이 주는 불안과 두려움을 즐길 수 있다. 우리가 슬픈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하나다. 슬픈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은 일이 생기고, 반전도 생겨 감동하기도 한다. 인생이 지금 슬프고 힘든 장면에 있다면 영화를 보듯 현실을 바라보자. 어차피 인생은 한 편의 영화일 뿐이다. 우리는 영화를 보듯 인생을 즐기면 그만이다.
→ 기억력이 좋지 못해, 나의 어린 시절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억이 난다. 내 인생 안에 들어가 있을때는 너무 힘든 일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해결 될 일. 멀리서 보면 객관적으로 나를 볼 수 있다.
영화를 보듯 내 인생을 즐기자.
P 61
지금 주변을 둘러보자. 지금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은 10년 전 꿈꿔왔던 것들이다. 당시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당신이 소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오늘의 당연함을 사랑하고 감사해보자. 그러면 사는게 즐거워진다.
→ 10년전에 꾸었던 소박한 꿈들보다는 훨씬 많은 것을 가지게 되었다. 원하는 목표를 계속 쫓아 왔기 때문이고, 계속 목표를 이루기 위해 뭘 할수 있을까 행동했기 때문이다. 지금의 순간에 감사하자. 즐겁게 살자.
P 64
"아들, 그건 말이야. 우리가 사는 이 집이 좁아서 그런 게 아니야. 네가 너무 큰사람이 되려고 그래."
요즘도 문뜩 그때가 떠오른다.늘 나에게 힘을 주고 사랑을 주신 어머니의 말씀이었다. ‘큰사람’은 당시 나의 무의식에 각인된 가장 강력한 단어였다. 평생을 함께하는 내 무의식의 관념이었다.
‘나는 큰사람이다.’
→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긍정의 말을, 어떤 무의식을 새겨 주었나. 혼내기만 하면서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감정만을 심어 주지는 않았을까. 엄마를 생각나면 떠오르는 말, 아이들이 커서도 함께 할 말. 생각해 보고 아이들에게 전해 주자.
P 76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몰입은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성장하게 된다. ‘만 시간의 법치’이라는 게 있다. 어떤 일이더라도 만 시간의 노력을 기울이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 공식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만 시간의 노력을 하더라도 무조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만 시간의 시간 속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발견한다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이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통해 즐거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 즐거워야 몰입 할 수 있다. 내가 지금 가야하는 방향은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에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그게 나를 지금 움직일 힘이다. 무엇이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그걸 쫓아가자.
언제나 투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그 힘으로만 나를 끌고 갈 수는 없다.
P 83
둘째, 명상하라.
현실이 시끄럽고 삶이 번잡할때 눈을 감아보자. 그리고 조용히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라. 아무 생각 없이 숨을 쉬고, 폐 깊숙이 들어오는 들숨과 배 안쪽에서 나가는 날숨을 느껴보는 것이다.
길게 할 필요도 없다. 딱 3분만 그 호흡과 함께해라.
P 86
나는 이렇게 삶을 변화시켰다. 쓰고, 명상하고, 움직였다. 그리고 꾸준히 반복했다. 그 꾸준함 속에 일상이 바뀌어 갔다. 그리고 일상이 바뀔 때 나의 삶은 이미 변해버렸다. 지금도 계속 변하고 있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 부자들은 다 명상하고 움직인다. 명상. 이정도면 나도 해야겠다. 나만 안해…쓰고, 명상하고 , 움직이면서 내 삶을 바꿔 가자. 나도 할 수 있다. 마음만 먹는다면!!
P 166
주변이 좋은 사람으로 채워질 때, 그 관계는 나의 운이 되어 나를 행동하게 한다. 하지만 나에게 불만을 표시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가득할 때, 나의 내면은 그들의 결핍으로 채워진다. 그리고 마음이 결핍되면 우리는 행동하지 않는다. 불안의 생각만 반복할 뿐이다.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몸은 더 무거워진다. 더 이상 나아가지 않게 된다. 행동하지 않기에 삶의 변화는 없다. 인생의 운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 운명에 묶여 버린다.
살면서 반드시 버려야 하는 사람이 있다. 나를 묶어 버리는 사람이다. 움직이지 않게 하고, 그 자리에 머물게 하는 사람들이다.
→ 이 말은 많이 느낀다. 주변 동료들의 열정으로 함께 움직이고, 함께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받고 행동하게 된다.
매달 조모임을 하면서, 별 생각없이 시작했다가, 최선을 다하고 한달이 끝난다. 함께 하면 멀리간다. 나는 환경 안에 있어야 하는 사람이다. 혼자 못하겠으면 환경 안에서 벗어나지 말자. 뭐라도 하겠지~
P 194
돈은 곧 시간이다. 말 그대로 돈이 많으면 시간이 많다. 그래서 부자들은 자유롭다.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반면 직장인들은 그렇지 못하다.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없다.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해야 한다. 야근하는 경우도 있고, 주말에 출근하는 날도 있다. 앞서 ‘시간은 다이아몬드고, 돈은 골드’라고 했지만
사실, 시간처럼 돈도 다이아몬드다.
P 195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당신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것만 기억한다면 말이다. '돈은 시간이다!"
→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 회사가 점점 바빠지면서 절실하게 느낀다. 쉽지 않다고…집에가서 공부하고 싶은데, 할수 없이 야근. 또 야근. 나는 회사가 나의 비전이 아닌데, 또 한편으로 회사를 돕고 싶다. 최선을 다해서.
회사에서 야근을 안하고 다닌지 아주 오래 되었는데, 이 나이에 이제와서 회사에 모든 열정을 쏟으면 안된다.
몰입하되, 몰입하지 않기!!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다. 데드라인을 정하자.
언제까지 욕심에 욕심을 더하지 말고, 나의 끝을 정하자. 일단 10년!!! 그안에 승부를 보자.
나는 55세 이전에 은퇴한다!! 나의 마지막 회사!!
P 229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지금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해보자. 나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감사와 감동의 도구다. 당신이 10년 전에는 꿈꾸지도 못했던 것들이다. 오히려 꿈꾸고 바랐던 것들일 수도 있다. 그러니 모든 것에 감사하자. 있는 것에 감사할 때,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P 238
마음보다 눈이 앞서야 하고, 눈보다 손이 빨라야 하며, 손보다 발이 가 있어야 한다. 책이 보이면 ‘읽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전에 발로 다가가 손이 펼쳐야 한다. 생각이 앞서는 순간 마음은 무거워지고, 몸은 피곤해진다. 발이 떨어지지 않고, 손은 무력하다. 이미 승부는 결정 났다. 생각의 승리다.
→ 그냥 책상에 앉고, 책을 펴야 책을 읽을수 있겠다는 생각!! 세팅해 놓자. 나의 환경을. 일단 집에오면 자리에 앉자.
P 254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조건의 충족은 충족감을 주지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충족감은 또 다른 욕망의 결핍감이기 때문이다.
→ 그냥 행복하자. 평소 굉장히 행복함이 잦았던 나였는데, 일에 치이면서 그 행복의 빈도가 많이 적어졌다.
그냥 행복해야 한다. 나는 행복할거다. 지금 당장!! 조건이 없어도 나는 행복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내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찾아서 투자생황을 이어 나가고,
오늘에 감사하면서 행복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처음 이 책을 추천한 동료는, 도인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처음 책을 읽을때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는 구절들도 있었지만, 시각화에 대한 이야기들이였다.
시각화를 통해 상상을 기억으로 넘기고,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라는 말.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는 말이 신선했다.
투자 공부하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면서 몰입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내 삶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조건이 있는 행복이 아니라 그냥 지금 바로 행복하자 라는 말에
잠시 행복에 대한 것을 잊었었나 싶었다.
맛있는것을 먹어야만, 투자를 해야만, 성과가 있어야만, 좋은곳에 가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내가 행복하자고 생각하면 행복할 수 있다.
그냥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가진 것을 생각하면서 행복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같은 공간에 있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투자공부에 몰입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의 행복이고, 나눌 수 있을 만큼 성장해 있다는 것도,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될수 있는 것도 다 행복이다.
행복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퓨쳐셀프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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