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년 4월 최신]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나를 믿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호빵맨스입니다 :)
강의후기를 적을때마다 항상 적는 멘트가 있었는데,
이번 서기 강의를 듣고 그 멘트를 적으려고 보니 작성한대로 성장의 속도가 더딘 스스로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확언의 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그리고 자모님이 이야기해주신 것처럼 투자는 자기 스스로를 믿는 것이라는 말씀대로 해보고자 소개문구를 바꿨습니다.
서울투자는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고 아직 지방투자도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갇혀 있었던 저의 편견을 부셔준 강의였습니다.
입지, 신축 그리고 단지
서울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고, 신축이라고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니다.
생활권 내에서 단지별로 선호하는 곳을 파악해야 하고 이건 아는 만큼 볼 수 있는 것이다.
서울은 무조건 접근이 불가능한 영역일까?
자모님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나는 불가능해, 투자가 아니라 실거주로도 쉽게 마련하지도 못하는 데 어떻게 할 수 있겠어? 라고 가격의 허들에 턱 막혀 서울은 아예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지방 앞마당을 만들고 가야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으며 단지별로 그리고 현재의 흐름이 달라지는 부분들을 들으며 서울에도 기회는 오고 있기 때문에 편견에 사로잡혀 서울을 배제시키는 우를 범하면 안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더욱 임장을 통하여 현장에서 그 지역을 오롯이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그 현장감을 임보에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드라마틱한 상황?
막연하게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나는 계속 임장다니고 있잖아.
매수한 이후에 1-2년만 기다리면 전세상승분이 엄청 올라가서 나는 금방 돈을 벌게 될거야
상상속에서 1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투자기준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형태의 투자를 원하는지의 기준들이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은 상태의 나를 진단하게 되었고 이번 한 달을 끝냈을때는 그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 상황을 정확하게 바라보기,
투자금을 모으면서 조급해하지 않고 나의 기준을 세워 앞마당을 늘리며 시장을 계속 바라보기
확신을 갖기
서울 투자의 소액은 지방투자의 기준과는 다르다, 하지만 정말 싸다고 생각하고 확신을 갖고 내가 감당할 수 있다면 투자를 두려워하지 말기
소액의 금액에만 집중한다면 저평가를 잘못판단할 수 있다.
또한 매수와 동시에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보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내 마음이 평안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싸다고 판단이 되고 내가 확신을 갖고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절대적 금액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기르기
투자공부를 하면서 나를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 시간들 속에서 방황 중이었는데,
자모님이 말씀하신 말 중에서 투자는 자기 스스로 믿으면서 하는 것이 유독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여전히 제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1년이 넘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꾸준하게 했고,
아무것도 모르던 몇년전의 나보다는 성장했다는 것이 분명하기에 언제까지 해야하나? 이게 맞나? 하는 의심에 매몰되지 않고 나 스스로를 믿으면서 기회를 알아차릴 수 있게 지금처럼 계속 앞마당을 늘리고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잘 확인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가치를 파악하는 힘을 길렀다면 나를 믿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확신을 갖지 않으면 절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흔들린다는 것을 깨달은 강의였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