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돈복도 인복도 건강복도 모두모두 많아질
복복덩이입니다!
조장을 하면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도 많고,
바쁘기도 하고, 내 과제.. 강의를 듣기도 벅찬데
누군가를 챙기는게 부담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성장이 있기에
어느새 늘 저도 신청하게 되는데요.
그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조장튜터링!]
때로는 매콤하게! 때로는 달콤하게!
저와 같은 길을 먼저 겪으시고, 성장하신 샤샤와함께 튜터님과!
수천명의 조장님들을 겪으며 내공이 탄탄한 피치 커뮤니티 매니저님과 함께라면
조장?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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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장튜터링은,,, 너무 제 마음 같은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그중에서도 제 마음에 박히고, 실천하고 싶은 것들 적어보겠습니다!
내년 1월이면 월부를 시작한지 1년이 됩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임장, 임보, 비전보드, 목실감.. 모든것을 새로 배울 때는
모든게 반짝거리고 모든게 신기하고 모든게 재밌었습니다.
0이였기에 1,2만 넣어도 바로 무언가가 나오고 예전의 나와는 달라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1년 동안 실전준비반 3번, 지방기초반 3번 등을 반복하며 ...
같은 강의를 듣고.. 알 것 같으면서 정작 1호기를 투자를 아직 못한 나
그리고 1호기 투자를 막 하는 동료들을 보며.. 알게 모르게 조급함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사실 냉정하게 나를 돌아보면
'내 실력이 그 동료들만큼 성장했나?'에 대해선 말할 수 없었습니다.
계속 저 자신에게 실망하고.. 나만 뒤쳐진 것 같고... 성장이 멈춘 것 같은 이 시간.
이게 사실은 꾸준한 반복이 필요한 시점이였습니다.
사실 1호기를 먼저 한 동료들은 몇개월이라도 먼저 시작한 선배들이였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공부했구요. 이 환경에서.
나도 그러고 있었는데 뭐가 그렇게 불안했을까요?
이제는 7,8이되어서 9로 가기도 힘들고... 되어도 10,100이 아니면 티도 안났지만
그게 성장의 단계에서는 당연한거라는 그 말이..
"뭔가 새로운 방법이 있을거야"
"부자가 되는 더 빠른 방법이, 더 획기적인 방법이 있을거야"
라는 생각이 잘 못 되었음을 알려주시는 그 말이 다시 저를 깨닫게 했습니다.
내가 이리 기웃, 저리 기웃 거리며
토익 찔끔, 다이어트도 찔끔, 회사에서도 승진 안 시켜준다고 찔끔
그렇게 해서 만족하지 못한 결과를 낸 시간들이 생각나며
이 환경에서만큼은 살아남고 살아남아서
꼭 목표에 도달해보겠습니다!
처음 하는 조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었을 때는 조장으로서 조원들을 위해 챙기는 것.
반장으로서 조장님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었을 때는 조장님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하면서 강의 수강을 가장 먼저하고, 후기를 올리고, 과제를 성실히 해낼 때 였습니다.
저 또한 그런 조장님이나 반장님을 존경하고 따랐던 것 같아요.
이것저것 다 잘하려고 하지말고, 현재 해야 할 일을 잘하자.
사실 회사에서 출근하고, 또 쉬지도 못하고 월부 생활을 하기가
가끔은 벅찰 때도 있습니다. 도망가고 싶어 질 때도 있어요 ㅎㅎ
아니면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잘 하는지 몰라서 헤맬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늘 먼저 해낸 동료들 그리고 선배님 튜터님들에게 물으면
늘 바른 길로 알려주고 그걸 따라하면 되더라구요.
나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꼭 먼저 도와주는 동료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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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복복덩이는 2024년 3월까지 1호기하고 전세 세팅을 해낸다.
나 복복덩이는 2024년 월부학교를 수강한다.
나 복복덩이는 2024년 TF를 꼭 해서 월부에 도움주고, 멋진 동료들을 얻는다.
나 복복덩이는 2024.12월까지 앞마당을 한달에 하나씩 만든다.
나 복복덩이는 2024년 이 게시판에 이 모든 것을 달성하고 25년 미래 일기를 쓴다.
정말 이것저것 다 쓰고 싶을 정도로.. 아니 그대로 필사하고 싶을정도로
오랜시간 진심으로 조장님들을 위해 튜터링 해주신
피치님, 샤샤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들어주고 참여해준 조장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3년 12월 남은 시간 멋지게 열반기초를 원씽으로 몰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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