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5년 뒤, 웃으며 모두 30억 달성하조!! 부답] 독서후기 작성(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 손웅정님의 삶

  • 25.06.2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손웅정, 수오서재

3. 읽은 날짜: 2025-06-22 ~ 23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성찰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축구장에서는 다치거나 다치게 할 수 있는 상황이 많다 그 상황에서 첫 번째는 사람이다

그리고 바로 상대 선수에 대한 존중, 바로 리스펙트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손흥민에게 우리는 환호하지만 아버지인 그는 언제나 부상에 대한 염려 때문에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경기를 본다고한다

 

우리나라의 어려운 축구환경에서 새끼새가 알을 깰 때 힘이 부치면 어미새가 밖에서 같이 알을 깨는 줄탁동시처럼 손흥민이 아버지에게 축구를 배우고 싶다는 알을 깨고 싶어하는 순간에 앞으로 어떠한 힘든 상황이 벌어질 걸 알면서도 나아간것이다

 

# 집념

세상에 공짜는 없다

 

손웅정씨의 어렸을 때 축구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부터 청소년기의 있었던 축구 이야기, 읽어보면 어린나이에 혼자서 어떻게 저런 정신력을 가지고 살아갔을지 정말 신기할 정도이다

요즘기준에는 서른살도 어린아이 취급을 당하는 분위기가 많은데 무려 초등학교 나이때 새벽에 일어나 마당고 화장실 청소 후 새벽훈련하고 아침먹고 학교가고 학교끝나면 농사일 돕고 다시 훈련, 저녁먹고 다시 훈련하고 하루 종료, 겨울에는 땅이 어니깐 눈을 즉시쓸고 영하20도에도 훈련을 해서 훈련하고 오면 고드름이 맺혔다고 한다

 

이런 생활이 초등학생때 가능한건가 싶다 본격적인 축구 생활을 하면서 훈련을 하면서 연습벌레가 되고 휴식을 위해 숙소귀신이 되고 불합리한 상황에서는 나이 많은 어른이라도 싸워가면서 본인의 뜻을 관철하는 것을 보면서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인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느꼈다

 

# 기본

당장의 성적이 아닌 미래에 투자하라

 

개인적인 불운을 겪었으나 생활리듬을 철저히 지켜 어려움을 이겨낸다

중요한 일은 오전에 처리한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면 우왕좌항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운동은 새벽시간에 한다

미니멀라이프같은 가장 간소하고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삶을 허비하지 않음으로써 여유를 누리는 것

 

축구선수로써 느겼던 부족함과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축구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기본기에 대한 부족함을 깨닫고 자녀들에게는 기본기를 가르쳤다

 

축구를 어떻게 좀더 잘할 수 있을까를 자면서도 고민한 결과 기본기, 몸의 밸런스, 축구공 이 3가지에 비밀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보통 축구하는 아이들의 부모는 자녀가 축구를 하면서 행복을 느끼느냐보다는 결과를 중시해서 즉 본인들이 목표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아이는 부모들의 소유물이 아닌데도 그 결과가 자신의것으로 생각한다 그 자녀는 본인들만의 인생이 있다

 

아이들이 축구로서 재능을 보여서 축구를 한게 아니다

축구가 좋다고 하니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뿐이다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도록

 

# 철학

죽을 때까지 공부는 멈출 수 없다

 

축구 외에 단 한가지는 독서다 살기위해서 책을 읽었지만 책속에 삶의 지혜가 있었다

독서도 훈련하듯 첫 번째는 검정펜, 두 번째는 파란펜,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빨간펜으로 밑줄을 글고 독서노트를 만들면 책을 버렸다, 과시로 독서를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부모로써 자식에게 본이 되기 위해 운동할 때 같이 뛰고, 한 벌 더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조금이라도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미친 듯이 연구하고 적용했다

그 방법은 화려하진 않지만 심플하고 단순했다 그리고 그 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한 걸음 성장하면 그게 행보이었다.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좋은 책을 보여주며 결국 올바른 인간이 되는 걸 우선으로 했다

 

아들이 데뷔전에 멋진골을 넣었을 때 잠시의 기쁨뒤에 두려움이 찾아왔다 초심을 잃고 자신감이 자만심이 생길 수있으며 가장 위험한 교만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가르침은 겸손하라, 네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너의 것이 아니다

감사하라,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욕심 버리고 마음을 비워라, 마음을 비운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다

 

축구의 기본기를 위해서는 기본조건이 좋은 운동장이 필요하다 그래서 좋은 축구장을 위해서 시작전에 30분간 청소를 하고 좋은 판을 깔았다

아이들에게 세계적으로도 나아갈 수 있는 판을 깔아주고싶어서이다

물론 가슴만 뛰는게 아니라 몸도 함께 뛰도록 치열하게 훈련을 했다

훈련할때는 조금의 요령도 허용하지 않았다

스스로를 통제도 못하면 어느것도 통제할 수 없다

변하지 않는건 모든 것이 변하는다 사실뿐이다

그래서 스스로를 통제해야하고 통제하지 못하면 통제당할 뿐이다

 

# 기회

기회는 준비가 행운을 만났을 때 생긴다

 

손웅정 선수는 명지대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학교의 신입생 방침에 따라 그만두었는데 그 시절 상무에서 연락을 받고 입대를 하게 된다

어쩌면 위기에서 기회를 얻게 된 셈이다

그 안에서 명지대를 나가기전 전국대회 결승에서 상무를 상대로 1골을 넣고 우승을 했던게 기회가 된것이다상무안에서도 그 시절 우리나라는 축구 부흥을 위한 프로리그 출범같은 여러 가지 변수가 많았고 상무 첫해에 우승을 하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한다

다만 그 다음에 프로리그가 아닌 상무는 참가를 못하게 방침이 바뀌고 다시 변화를 겪게 된다

 

우리나라 축구 시스템에서는 자식의 프로진출여부가 부모의 성공이 아니라 어쩌면 생계까지 위협할 수 있으니 성과에 목마르게 된다

우리나라는 하위리그가 부족하니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축구리그에 들어가지 못하면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게된다.

축구를 그만두는 것도 하는 것도 본인의 의지에 따라 살지 않으면 안된다

뛰어난 축구선수가 먼저가 아니라 주도적인 삶을 이끄는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다 

 

운동선수에게 승패는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행복에 초점을 맞추면 눈앞의 승리와 패배에 기분이 좌지우지 되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마음 비우고 욕심 버리고 승패를 떠나서 행복한 경기를 하고 와라

 

손웅정 선수는 현대호랑이로 프로축구 선수로 다른세계에 들어가게 되었고 일화천마에서 활약을 했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이라는 불운으로 은퇴하게 되었으나 후회하면서 인생을 낭비할 수 없으니 삶을 살아가면서 아들 손흥민의 독일 유학기회를 잡기위해 독일어 과외, 유학일기 일기 등 자식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최선을 하다고 결국 함부르크와 계약하면서 독일로 가게된다

 

# 감사와 겸손

축구에서는 위를 보고 삶에서는 아래를 보라

 

시간이든, 열정이든, 삶이든 무언가를 투자해야 뭔가를 얻을 수 있다

 

함부르크로 가서 3평 짜리 방에서 3년간 배고픔을 참으며 아침마다 훈련장에서 어떤 날씨던지 훈련하는 것을 보면서 부족한점과 고쳐야할 점을 찾았고 저녁에는 숙소로와 몰래 숨겨놓은 밥을 아내가 보낸 밑반찬과 먹었다

 

그리고 위기도 있었다 감독이 바뀌면서 교체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경기감각이 떨어지는 것

그래도 한번은 찾아올 기회를 위해서 항상 준비를 하였다

 

외국에서 생활하니 차별을 받는일이 생기나 그 때 절대로 굽히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다

기세에 밀리지 않는 자신감이 경기력과도 연결된다

남의 이러쿵 저러쿵 하는 말에 흔들리지 않고 강한 멘탈을 유지해야한다

이 배짱과 자신감 그리고 감사와 겸손은 순종적인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으나 삶에 있어서 늘 아래를 보고 축구에서는 항상 위를 봐야한다

 

# 행복

행복한 자가 진정한 승자

 

아이들을 훈련시킬때는 의붓아버지냐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혹독하게 했지만 감정이 아닌 그 이유를 알려주면서 훈육을 했다 하지만 훈련 밖에서는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로서 성인으로 성장한 후에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가정을 이룬 아이는 그 가정으로 존중해준다

자식의 재산을 나눈다던지, 자식의 집을 드나들던지 하지 않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응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의 행복이 중요하다 축구할때는 축구에 매전하고 은퇴후에 결혼을 해야한다는게 가정에 충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 축구를 계속 하든지 결혼을 하든지 그건 본인이 결정할 일이다

 

번돈으로 빌딩이 아닌 운동장을 지은일은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 아이들에게 좋은 축구를 할 수 있는 환경에 기여할 수 있어서 한일이다.

 

나이가 들수록 무엇을 위해 사는것인지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면 결국 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가 있는데 부와 명예, 권력에 많은 가치를 두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요즘 노후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고 있는데 매일 운동하기, 매일 책 읽기, 내 몸과 마음을 깨끗이 정돈하고 살핀다 이 3가지를 실천하려고 한다

 

나이가 먹을수록 노력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그 방도를 찾기 위해 책을 본다.

독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삶을 돌이켜보면 남에게 빚지며 살지 말자, 세상에 폐를 조금 끼치자, 남에게 강요받지 않는 삶을 살고 남에게 조정당하지 않는 삶을 살자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우리나라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고 아버지 손웅정씨도 유튜브나 TV를 통해서 자기관리가 매서운 사람으로 알고있었다

 

책을 통해서 코로나 당시에 있었던 일을 묘사하니 조금더 생생하게 느껴지는데 토트넘이 기적같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으나 어이없게 패배한 일, 그리고 그 이후에 있었던 일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손흥민 선수가 팔을 다친일이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리그경기동안 오히려 국내에서 치료에 전념하고 병역의무까지 마친일이었다 말 그대로 새옹지마 같은 상황이다

 

축구선수로 키운다는 건 단순히 축구 기술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한 사람을 길러내는 과정으로 축구를 잘 하려면 기술이 아니라 서실한태도와 겸손한 자세가 겸비되어야 한다

 

어느 정도 알고있던 내용이지만 손웅정씨는 프로축구 선수였지만 불운하게 일찍 은퇴하고 막노동까지 할 수 밖에 없었다. 바로 한 집안의 가장이기 때문이다. 그는 막노동을 부끄러워하는 자신을 부끄러워하며 내 발자국이 뒤에 오는 사람들의 이정표가 될지도 모른다는 신념으로 담박한, 단순한, 자유로운 삶을 추구했다

 

운동, 청소, 독서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답을 주었다고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운동선수라고 해서 운동만 잘하는게 아니라 결국 인간으로서의 성장이 더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더구나 운동선수는 공부는 안할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독서를 그렇게 좋아하고 트로피, 상장은 창고에 넣어두지만 독서노트는 소중히 다루는 것을 보고 나도 주변의 정신을 흐트러뜨리는 물건을 정리하고 나만의 독서노트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천사항

  1. 매일 아침 운동과 명상으로 몸과 정신을 다듬기
  2. 정신을 흐트러뜨리는 물건들 정리하기
  3. 나만의 독서노트 만들기
  4. 삶의 우선순위에 돈을 먼저 두지 않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나는 집 안에서도 잡동사니가 널브러져 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꼭 있어야 할 것이 제자리에 있는 것이 우리 집의 풍경이다. 잡다한 것들로 채워지는 순간 선택할 것이 많아져 우왕좌왕 시간과 열정을 허투루 쓸 확률도 높아진다

→ 몇 년전부터 미니멀리즘에 나름 관심을 갖고 가지고 있는 물건을 줄여나가려고 애쓰고는 있으나 생각만큼 잘 안되고 원래되로 돌아가는 느낌이있는데, 정말 중요한 본질만 남기는듯한 느낌이 들어 주변의 정신을 사납게 하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싶은 느낌이 든다

 

이 부상이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그를 둘러싼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관된 문제임을 깨닫고 포기하지 않아야만 해낼 수 있다

→ 축구에서 부상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 선수는 어느 대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라는 생각이 드니 숨이 막히면서도 그 부상을 이겨내는데 가족을 생각하는데서 힘이 올 것 같다

 

인생이란, 문틈 사이로 흰 말이 달려가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순식간이다

→ 정말 인생을 돌이켜보면 너무나 순식간에 지난간 느낌이다. 후회없는 인생을 살기위해 다시 한번 기초로 본질로 돌아가서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만 남기고 싶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으려면 바닥부터 사다리를 딛고 가야 한다. 우리는 사다리 꼭대기에 올라간 사람에게만 눈길을 주지 바닥부터 한 단계씩 차분히 발을 딛고 오르는 사람은 눈여겨보지 않는다

→ 결과에 조바심을 느끼기보다는 차근차근 발전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사다리를 올라가듯 한계단씩 올라가자

 

네 삶을 살아라. 주도적인 네 삶을 살아라. 남들만큼 돈을 벌지 못할지언정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것을 놓치면 안 된다. 주도적으로 내 삶의 방향을 세우고, 돈에 매물되는 것이 아닌 나만의 시간도 벌면서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 어느 분야에 최고가 되기위해서는 미쳐야 한다고 한다, 미칠려면 내가 진짜 하루종일 생각해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좋아해야한다.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게 단순히 돈을 버는 건지, 돈을 버는 행위인지, 돈이 가져다 주는 물질적인 풍요인지, 자유로운 시간인지, 돈을 벌기위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생각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네가 골을 넣었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지금 네가 할 일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 내가 어느정도 성과를 내었다고해서 들뜨고 교만해져서도 안되고 내가 할 일은 내가 매일 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 뿐이다

 

성공은 선불이다. 지불을 안했는데 내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성공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 지금의 고통을 예금통장에 쌓는다는 기분으로 살자, 언제가 그 통장에 쌓인 성공이 찾아올 것이다

 

돈은 중요하다. 하지만 돈이 첫째가 될 수는 없다. 돈이 첫째가 되면 타협해야 할 일들이 생긴다. 하지만 돈을 조금 뒤로 밀어놓으면, 그 어떤 일도 내 뜻에 맞게 밀어붙일 수 있다

→ 나는 돈이 우선순위인가 내 뜻이 우선순위인가. 원씽을 읽으면서 항상 해야할일에 대한 우선순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밑바탕에 돈을 우선순위로 항상 두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당장은 돈을 우선하지 말고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일, 나의 가치관에 맞는일에 돈보다 우선하는 가치를 두자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투명혀니
25. 06. 23. 15:08

제 인생책인데 괜히 반가웠습니다. 정리정돈이 어려운 저한테 많은 생각을 안겨주었던 책이었습니다~~^^

코리티
25. 06. 23. 15:49

아니, 부답님 독서 머신이신가요? ㅋㅋㅋ 거의 일주일에 독서후기가 2-3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