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을 가진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정리왕 입니다.
꾸준히 독서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한달에 한번 서점에 가기를 실천 하고 있는데요.
서점에서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인간관계론! 제가 필사 하고 싶은 책이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자기관리론이라는 책에도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6월 돈독모 책이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돈버는 독서모임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두잇나 튜터님과
아레테님, 야샷추러버님, 육삼에프님, 칼리니코스님, 이돌맘님,
부동산 투자에 진심인 동료들과
좋았던 시간들 중
제가 꼭 간직 하고 싶은 한 가지 메세지를
정리 해 봅니다.
부동산 투자를 왜 하시나요?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통해서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한 문장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어떻게 보면 막연한 말 같지만,
책에서는 이 생각이 어떻게 우리를 행동하게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 자신 자체는 그 사람의 생각 그 자체 이며,
그 생각들을 통해서 그 사람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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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부에와서
처음으로 인생의 목표라는 것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열반기초반을 통해서 비전보드라는 것을 만들고,
1년의 계획 5년의 계획 10년의 계획을
매우 자세하게 작성하면서,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는 굳은 결심을 하고
그것들을 실제로 하나씩 이루어나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놀라기도 하고, 신기 한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월부에 처음으로 오게되었을 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것들을
새롭게 알고, 임장을 가는것 임장보고서를 쓰는것
그리고 이세상에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를 느끼면서 새로운 배움의 시간들이
설레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9월이면, 월부에 온지 2년차가 되어가고,
1호기 투자후에는
새롭다기보다는 익숙하고 반복되는 시간들을
쌓아가다보니,
기계적으로
강의를 들었으니 후기를 쓰고,
루틴을 해야하니 시세트레킹을 하고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니
분임 > 단임> 매임을 하고
반복적인 시간들이 버겁고 힘겹게 느껴지기도
했던 요즘이었습니다.
딱히 걱정은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재밌지도 않은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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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시간들 앞에서,
나보다 앞서 나간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그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돈독모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고민에 대한 두잇나 튜터님의 경험담을 통해서
그 내용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하는 루틴이, 내가 듣는 이강의가, 내가 가는 이 임장이
나의 목표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깊게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나의 목표에 더 가깝게 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아요.
의도적으로도요. 좋은 생각 내의 목표에 도움이 되는
생각들로만 채우려고 노력합니다.
저의 목표를 떠올려보면
와이프의 퇴직을 먼저 해주는 것인데요.
그 시간들을 떠올려보면서 와이프가 퇴직하는 그날
제가 꽃다발을 선물해 주는 그 시간들을 생생하게 그려봐요
그럼 내가 이 행동들을 통해서
어떤 걸 이룰 수 있는지 명확해 지고.
몸은 힘들더라고 내 마음은 충만해 져셔
결국은 이 행동들이 즐거워지게 됩니다
-두잇나 튜터님-
기계적으로
강의를 들었으니 후기를 쓰고,
루틴을 해야하니 시세트레킹을 하고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니
분임 > 단임> 매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이 행동들이
결국 나의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는 지를 항상 고민하고,
WHY를 명확히 하고
그 시간을 의미 있게 쌓아가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목표에 가깝게 하는 행동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조금 더 즐겁게 투자 생활 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돈독모를 통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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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책을 읽고,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 경험들을 나누는 시간들이
투자자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경청해주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주신 동료들과
(아레테님, 야샷추러버님, 육삼에프님, 칼리니코스님, 이돌맘님)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신
두잇나 튜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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