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챌린지를 지난주 신청했더랬다..기초강의일것같지만 요근래 ‘내집마련’이라는 단어만 보면 괜시리 들어야할것같은 기분이 든다..막상 들어보면 아…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그치만 신청했다.. ㅎㅎ1일차 단톡방에 들어가니 2000여명이 입장했다..헉 이렇게까지 내집마련하고싶은 사람들이 많다고?? 오늘도 월부환경에 있음에 감사하다
1일차 과제를 하면서 알게된건 올해 1월 내마기 들으며 드림하우스를 찾는거였는데..(솔직히 말하면 뭔가 와닿는 드림하우스는 딱히 없다. 아직도 딱히 없다. )그럼에도 그당시 비전보드에 적힌 금액대로 찾아서 단지를 적었는데..이번에 다시 그 단지를 찾으니 내가 본 평형은 5-6개월만에 1억이 올랐고, 그 평형보다 적은건 4억이 올랐다..헛 선호도의 차이도 중요하다는것 체감이되었다. 그때와 지금의 나는 달랐다. 가격을 보고 평형을 보며 왜 선호하는지 알게되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또한번 그몇개월사이에 성장했다는것 느낀다! 나자신 칭찬!!
민초님이 어제 말씀해주신것 중에서 술김에 말씀해주셔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생각해보니 그동안 앞마당 늘리며 투자단지 찾는다고 시세트레킹을 하는 과정이 기계식이 되었는지 이제 담달부터 전수조사 단계인데 시세트레킹한다고 생각했다..사실상 이번 군포 마무리 4주차로 다음달 초반까지 투자결론 내는게 계획이 맞긴한데…어쨋든 그 다음 계획자체를 세분화해서 생각하지 않았다. 민초님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