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구를 임장하면서 앞마당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선호요소가 적고 위치가 애매한 차암동에 판단이 어렵습니다.
저는 차암동의 선호 요소를 직주근접이라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학군,환경,생활권 면에서 메리트가 전혀 없어서 후순위 생활권으로 판단했습니다.
스마일시티효성해링턴플레이스(33) vs 두정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26)
단지분석을 하면서 다른 생활권 단지들과 비교해보니
애매한 생활권은 맞지만 확실히 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암동선호단지와 구두정 선호신축을 비교해보니 전고점의 흐름도 비슷했어서 차암동해링턴도 밀리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차암동 생활권자체가 애매하고, 2016년식이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연식 메리트도 사라져
아예 후순위 단지로 두는게 맞을지, 싸다고 판단했으니 조금 더 트래킹하며 투자후보 단지로 가져가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모두가 '차암~애매하다'라고 말하는 차암동 단지들 어떻게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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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EST | 천안과 같은 지방중소도시는 일자리와 지역내 외곽 생활권과 출퇴근에 큰 시간이 소요되지 않아 규모가 크고 더 균질성이 좋고 상권이 좋은 택지 생활권을 선호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생활권에서 직주근접의 모습은 아니지만 불편함 없는 이동이 되기 때문에 신불당, 성성, 두정, 백석과 같이 균질성과 상권, 좋은 년식을 함께 갖춘 곳들의 선호요소가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차암보다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유콩콩님 안녕하세요 :) 위에 보이멘토님 말씀처럼 지방은 차로 이동이 쉽기 때문에, 직주근접보다는 콩콩님이 느끼기에 더 아이들이 많고 아이를 키우고 싶은 환경을 더 선호합니다 . 저라면 중심부터 먼저 볼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