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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칼 포퍼는 인간은 세상을 완전히, 정확히, 전부 이해할 수 없으며 부분적으로만 이해할 수 있기에 필연적으로 세상을 왜곡하여 보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험적 진실조차 절대로 확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제껏 공급이 없을때 가격이 올라가는걸 봐왔기에 공급 없는 도시에 투자하면 빠른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 가설을 세울 수 있지만 그것도 절대로 확신할 수 없는 부분
아직까지 반박의 검증이 나오지 않은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본질은 가치있는걸 싸게 사는거
진보정권은 언제나 큰 정부를 지향한다. 진보정권은 서민과 약자를 돕기 위해서 재정지출을 늘리고 복지 정책을 확대하는 걸 좋아한다. 예를 들면 노무현 정권 때 낙후된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해서 지방에 혁신 도시와 기업 도시를 만든다고 토지 보상을 통해서 정부 지출을 늘렸는데, 이것이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주었다.
> 진보정권의 서민 돕는 정책이 결국엔 시장에 돈을 푸는 역할을 하다보니 화폐가치 떨어져 자산가치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 새로운 대통령 당선으로 집값 상승을 예견하는게 당연하다
“네가 남보다 잘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네가 남보다 잘 못하는 약점은 무엇인지 고려해라.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생각해 봐라. 향후 세상의 변화 속에서 네가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생각해 봐라. 또 반대로 어떤 위협이 있을지도 고려해라. 이런 상황에서 너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를 잡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곳에 네 자신을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해라.”
>전략덕 사고의 중요성 변화하는 시장속에 내 강점을 발현시키는 일이 중요 내 강점은 성실함 망하지 않는 투자를 알려주는 월부란 탁월한 환경 속에서 성실히 자산 쌓아나가는게 내 전략
재개발·재건축을 허용해 주면 단기적으로 재개발·재건축 가격이 급등한다. 그러면 질투심에 사로잡힌 대중이 집권당을 비난하고 등을 돌리게 된다. 그러면 집권당의 지지율은 폭락하고 다음 선거에서 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니 엉뚱한 경기도에 물량 폭탄을 투하하는 것이다.
아무리 의도가 선하다고 해도 경제 원리를 따르지 않는 정책은 효과적이지 않다
> 3기 신도시에 대한 저자의 생각, 중심부의 재건축 재개발이 집값 안정에 효과적이지만 대중을 위한 신도시 정책, 결국엔 중심으로 수요 집중될 수밖에 없다
주택을 공급하는 사람은 건설 회사가 아니라 집을 사는 1가구 다주택자라는 점이다. 집을 사는 사람이 있어야 주택 공급이 늘어날 수 있다. 다주택 보유자가 서로 경쟁할수록 전세가와 집값이 내린다. 결국 1가구 다주택자 때문에 국가 전체적으로 주택의 공급이 늘어서 주택 가격이 안정되고 무주택자도 좀 더 유리한 조건에 전세로 살 수 있다.
> 주택 공급자는 다주택자들, 다주택자들의 수요로 인해 공급 늘어날 수 있는 환경, 다주택자가 집값 올리는 주범이란건 결과론적인 얘기다 주택 공급을 통한 임대값 안정
이처럼 투자할 때는 언제나 기댓값을 계산하고 이를 근거로 합리적으로 주식 투자해야 한다고 케인스는 말한다. 그러나 대중은 전혀 그렇게 하지 않고 본능적 충동에 사로잡혀서 투자한다고 케인스는 지적했다.
>이게 완전 리스크와 수익을 저울질하는거구나 상승하는 시장 속에서 대중과 같이 생각하는 나를 반성
>수익만 생각할게 아니라 리스크가 있단가, 놓칠거같단 본능적 충동, 그 단지를 갖고싶단 본능적 충동으로 기댓값 낮은 투자를 지향하는 태도를 반성
오를 가능성이 내릴 가능성보다도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투자하면 안 되는 이런 경우가 실제로는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가? X종목이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올라서 천장 근처에 도달했을 때 현재 시점에서 주가가 더 오를 확률은 높지만 예상 추가 상승 폭이 작고 한편으로는 주가가 내릴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에 주가가 내린다면 큰 폭으로 내릴 수 있는 그런 상황에서는 X종목에 투자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기대 수익률의 변동 폭이 크고 들쑥날쑥할수록 위험이 크다고 본 것이다. 같은 기대 수익률이라도 수익률의 변동 폭(위험)이 작다면 더 좋은 포트폴리오(분산투자)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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