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깜찍이백] 6/20-22 목실감

  • 25.06.24

 

6/20

  • 세상 스윗하신 택시기사님 덕분에 행복하게 하루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시드니 쿠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삭…
  • 맛 잘 못보시는데도 맛있는 저녁 해주신 사랑하는 엄마 감사합니다. 빠른 쾌차 플리즈ㅠㅠ
  • 정신없이 기절했지만 개운하게 일어나 루틴하고 다시 잘 수 있어 감사합니다…

 

6/21

  • 세상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가족들과 나누는 모닝인사와 내게 주어진 소소한 일상에 한없이 감사합니다.
  • 날씨좋은날 출근길에 나들이가 아닌 임장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 숲님 전세빼시느라 징쨔 고생많으셨어요 전세입자 감사합니다.
  • 참 많은 얘기 나눠주신 후바이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퇴근길이 꽉찬느낌이었습니다. 가족여행 잘 다녀오셔유!!
  • 퇴근후 운동하고 조금이라도 시세따고 잘 수 있어 감사합니다.

     

6/22

  • 밖은 더운데 집은 너무 시원하다못해 추워서 감사합니다.
  • 밀린 임보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근데 수면시간 너무 줄이지말자 제발. 롱런해야지.
  • 맛있는 저녁 준비해주신 부모님 감사랑합니다.
  • 동생 얼굴 보면서 밥 먹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 밤새 힘이 되는 후배와 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일이 잘 마무리되어 감사합니다.

댓글


깜찍이백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