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모임은 조원분들과 미니 임장까지 함께 진행했다.
이번 달은 열기를 듣고 있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ㅎㅎ)
6월달은 앞마당을 따로 만들지 않고 쉬고 있었는데
이번에 조원분들과 임장을 다니며 다시 7월을 위한 임장 준비를 한 느낌이었다.
미니 임장이라 관악구 전체를 다 돌지는 않고,
역 부근의 주요 부분을 돌았다.
서울대입구역과 신림역 부근의 분위기가 어떻게 다른지,
각 상권들의 분위기와 거주하는 사람들은 어떤지,
관악구는 교통이 좋은데 왜 입지가 떨어지는지에 대해
조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임장을 했다.
특히 관악구가 이미 앞마당인 조원분들이 많으셨는데,
이미 관악구가 빠삭한 조원분들의 설명을 들으니
해당 지역이 이해가 더 잘되는 느낌이었다.
임장을 끝내고 3주차 조모임을 진행하며
3주차 강의와 관련된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그중에서 조원분들의 투자와 내집마련 경험들을 공유했는데,
다양한 연령대와 상황의 조원분들이 있다보니
부동산 시장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각자의 목표를 위해
강의 수강, 앞마당 늘리기, 비교평가 등
각자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하며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긴 시간동안 함께해주신
우리 47조 조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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