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저희는 조금 일찍 했습니다,, ㅎㅎ
매주 만나다가 금요일 밤 온라인으로 떠들었는데요, 2시간이 후다다닥 가버렸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이 언니들과 떠드는 게 좋을까요!
약간 따뜻한 감정이 너무 많이 생겨서 그런 거겠죠?
조모임을 좀 빨리 하게 되었는데도 다들 몰입을 정말 잘 읽어와 주셔서 이야기가 수월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좀 덜 읽지 않았을까 그런데 너무 빨리 조모임을 하는 것일까 걱정도 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몰입을 읽으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서로 얘기하다보니 또 삶과 연결 지어 얘기하게 되었는데 다들 목표는 노후준비로 같았다보니 새삼 사람 사는 것 다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따뜻한 조원분들을 이제 만날 수 있는 날이 4주차 조모임 한 번 남았는데 너무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한 번 더 만나니까 많이 아쉽지는 않겠습니다,,!!!
다들 그릿 잘 읽어오시길💜
댓글
오힘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