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자본주의(EBS 자본주의 제작팀)] 2025.6
◆책의 중심 생각: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는 현대 자본주의가 '빚'을 권하는 사회이며, 은행은 대출을 통해 없던 돈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임을 설명한다. 이 때문에 통화량은 필연적으로 계속 늘어나 물가 상승을 유발하고, 결국 누군가의 빚으로 다른 이의 이자를 갚아야 하는 불안정한 구조를 만들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가 복잡한 금융 상품의 위험성과 과소비를 부추기는 마케팅 전략을 꿰뚫어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나아가 소득 불평등과 같은 자본주의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 자본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본, 깨, 적
PART 3.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소비는 감정이다) 소주제만 봐도 소비 마케팅을 알 수 있다. (01) 어릴 때부터 우리는 유혹당한다. [본] ▶어린이 프로그램이나 TV 광도 등을 끊임업이 반복해서 보는 우리의 아이들은 매일 뭔가를 손에 쥐고 있다. 쇼핑으로부터 아주 특별한 기억을 갖게 되고 이러한 기억은 나도 모르게 그 상품을 좋아하게 만들고 특정한 상품을 선호하는 취향으로 발전한다. [깨] ▶현재 소비하는 제품에 박힌 캐릭터들은 어렸을 때부터 세뇌당한 키즈 마케팅의 산물이었다. [적] ▶합리적 소비를 하자. [논의] Q) 현재 소비하는 것 중에서 키즈 마케팅의 산물인 것이 있는지, 아이들이 키즈마케팅에 노출되지 않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PART 3.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소비는 감정이다) 소주제만 봐도 소비 마케팅을 알 수 있다. (03) 보안용 CCTV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04) 소비는 감정이다. [본] ▶(P.215) 마트에 가면 사람들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걷도록 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른손 잡이라서 상품을 집어들기 쉽기 때문이다. ▶(P.226) 브랜드는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자신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다. [깨] ▶마트 안에서 장보는 경로도 알고보면 우리의 소비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설계된 것이다. ▶브랜드가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일단 브랜드가 되고 나면 브랜드만 보면 무작정 사고 싶도록 만드는 감정 마케팅이라는게 있다. [적] ▶마트에서는 필요한 것만 장보자. 감정 마케팅에 당하지 말자. [논의] Q) 걷는 방향이 정말 소비와 연관이 있을까? 배곧 롯데마트는 시계방향으로 걷는다! Q) 내가 감정 마케팅에 당하고 있지는 않은가? |
PART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아담스미스) [본] ▶(P.290) 아담스미스는 「도덕감정론」 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다. 그런데 인간이 이기심을 누르고 도덕적인 판단 할 수 있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인간이 사회적 존재이고, 사회적 존재로서 도덕적인 행동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마음속에 우리의 행동을 지켜보고 잇는 공명정대한 관찰자가 있기 때문이다. ▶(P.294) 스미스는 국부는 모든 국민이 해마다 소비하는 생활필수품과 편의품의 양이라고 새롭게 정의를내렸다. ▶(P.297)아담스미스에 대한 오해: 많은 사람들이 아담 스미시를 ’돈 많은 부자들의 편‘이라고 오해한 것이다. 그가 자유무역을 신봉하고 거대정부를 반대하고 자유시장 경제 체제를 지지했기 때문이다. [깨] ▶결국 인간이 사회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스미스는 부자들의 무한정한 이익 추구를 인정하지는 않았다. 경제적 이기심은 사회의 도덕적 한계 내에서만 허용된다고 선을 그었다.
[논의] (Q) 공명정대한 관찰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이기심이 발휘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Q) 우리가 알고 있고 배운 아담스미스는? |
PART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마르크스) [본] ▶(p.302) 그는 최초로 ‘가난한 사람은 왜 항상 가난해야 할까’, ‘자본주의는 정말 이상적인 체제일까?’라는 새로운 의문을 던진 철학자이다. [깨] ▶잉여가치로 인해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고, 자본가들이 점점 부자가 되는 것이다. [적] ▶ [논의] (Q) 잉여가치로 인해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고, 자본가들은 점점 부자가 되는데 해결할 방법은 없는걸까? |
PART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케인스) [본] ▶(P. 327)케인스가 재무성에서 일할 때는 전세계가 전쟁을 하고 있어서 시장의 원리만 가지고는 경제를 논하기가 힘들었다. 따라서 시장의 원리를 넘어서 경제 전체를 봐야 한다는 거시경제학의 관점을 자연스레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거시 경제학은 국가 전체와 세계에 관한 경제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정부의 계획적인 정책으로 가계와 기업을 움직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깨] ▶케인즈가 내린 ‘정부의 계획적인 개입’이라는 처방은 이제까지 세상을 지배해온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중대한 반역이다. [적] ▶아담스미스의 미시경제학 한계로 인해 거시 경제학이 등장하였다. 자본주의를 완전히 시장의 원리에 맡길 수는 없다 . [논의] (Q) 2025년 자본주의에서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지 궁금합니다. |
PART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하이에크) [본] ▶(P.335) 불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계속해서 상승하는 일이 발생했다.(스태그플레이션) 중요한 것은 케인스의 설명하고는 거리가 먼 상황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P.336) 하이에크의 사상은 소비에트연방 같은 대규모 중앙계획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P.341) 세계를 양분했던 공산주의 VS 자본주의 대결에서 자본주의가 최종 승리르 거둔 것이다. 이때부터 복지보다는 성장을, 정부의 역할보다는 시장의 역할을 중시하는 신자유주의가 경제를 휩쓸었다. [깨] ▶신자유주의 역시 지금과 같은 소득의 양극화를 낳고 삶의 불안 요소를 양산했다. 즉, 한계가 있다. [적] ▶케인스, 하이에크를 넘어서는 또 다른 대안을 생각해야 한다. [논의] Q) 케인스와 하이에크를 넘어서는 또 다른 대안 무엇이 있을까? |
PART5.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본] ▶(P. 369) 소득의 불균형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소득의 불균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적인 안전망을 생각해볼 수 있다. ▶(P. 369) 현대 자본주의가 낳은 양극화, 불평등, 빈부격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복지 자본주의’가 필요하다. 경제 성장은 제대로 된 분배에 의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 ▶(P. 374) 우리가 해야 할 복지는 ‘퍼주기식 복지’가 아니다.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복지이며 약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한 복지다. [깨] ▶케인스와 하이테크를 넘어서는 대안으로 복지 자본주의가 등장했다. [적] ▶퍼주기식 복지가 아닌 생산적인 복지를 펼쳐야 한다. [의문] Q) 전국민 민생지원금에 대한 생각...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