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지 않더라도 이건 제 마음이 자모님께 보내는 편지가 될 것 같습니다.
끝나고나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2024년까지는 월부의 존재도 몰랐는데 2025년에 들어와 재테기, 열기, 실준, 서투기, 열중까지 왔네요..
서투기부터 벌써 침체에 빠진 저를 자모님이 오늘 건져내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어제 열기 동료가 전화와서 요즘 왜 조용하냐고 물어봐주고,
오늘 또 다른 동기가 안부를 물어봐주고
자모님의 라이브가 마지막으로 저를 완전히 일으켜세웁니다.
독강임투인의 ‘인’을 깨닫게되는 때입니다.
배운 건 부족하고,
수도권투자를 마음먹었는데 수도권 앞마당은 서투기에서 만든 강서구 겨우 하나고,
시장은 이미 들썩거리고,
0호기는 안 팔리고,
비교평가고 뭐고 다 어렵게 느껴지고…
그래도 다시 오늘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올해 안에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차분히 시작해보려 합니다.
내일 또 라이브 복습도 할게요^^ 감사합니다.
독 : 90일이면 /7일(1주) => 13주 정도. 1주에 2권. 26권 완독.
책은 잘 읽으니 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강 : 3달인데 다음달 실준으로 수도권 앞마당 늘리고, 8,9월도 수도권 앞마당을 늘릴 수 있는 강의로 조모임 신청하겠습니다.
임 : 조모임하면서 앞마당 만들고, 주말이면 하루 더 1박하면서 매물 임장하겠습니다.
투: 2025년 안에 1개 투자하고 자모님께 글 남기기(생각만해도 설렙니다)
인 : 잠시 침체되어 있으면서 댓글응원이 안됐네요. 매일 3명 이상의 동료들에게 댓글을 달면서 응원하고 저도 힘받겠습니다. / 조모임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조원들을 돕고, 응원하고, 참여해보겠습니다.
누군가와 약속한다는 것.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1,000 : 1의 유튜브라이브였는데, 꼭 1:1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오늘 라이브가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모님.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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