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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6. 19(목) ~ 23(월)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 키워드] #습관 #정체성 #신호 #열망
#반응 #보상 #행동변화 #분명하게
#매력적으로 #하기쉽게 #만족스럽게
#환경 #반복
[✍️ Prologue 새로운 삶의 시작 ]
p.19 우리 모두 인생에서 불행을 겪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인생은 대개 습관으로 결정되곤 한다. ... 내가 진일보하게 된 단 한 가지 방법이자 내가 선택한 유일한 방법은 작은 일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
Chapter 0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p.37 결과는 그동안의 습관이 쌓인 것이다. 순자산은 그동안의 경제적 습관이 쌓인 결과다. 몸무게는 그동안의 식습관이 쌓인 결과이고, 지식은 그동안의 학습 습관이 쌓인 결과다. ... 우리는 우리가 반복해서 했던 일의 결과를 얻는다.
p.41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다고 불평하는 건 온도가 영하 4도에서 영하 1도까지 올라가는 동안 왜 얼음이 녹지 않느냐고 불평하는 것과 같다.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 쌓이고 있다. 모든 일은 0도가 되어야 일어난다. ... 무엇이든 숙련되기까지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p.48 목표를 높이지 마라. 시스템의 수준을 (어렵지 않게) 낮춰라. 하나의 목표가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다. ... 하지만 나는 단순히 과거의 습관들이 아니라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강조하고 싶다. ... 습관은 우리 삶의 원자들과 같다.
Chapter 02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p.56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는 무언가가 되고 싶어 그와 관련된 습관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 뿐이다. ... 우리는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
p.61 이런 관점에서 습관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는 점진적인 진화다. 아주 작은 노력 하나, 완전히 변화하겠다고 결심하는 것만으로 우리는 변화하지 않는다. 우리는 조금씩, 매일매일, 하나하나씩 변화한다. 자아는 아주 미세하게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간다.
p.63 변화는 다음의 간단한 두 단계로 이뤄진다. 1.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2.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하라.
Chapter 03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p.83 행동 변화의 네 가지 법칙은 더 나은 습관을 만드는 데 이용할 수 있는 규칙이다. 첫째, 분명하게 만들어라. 둘째,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셋째, 하기 쉽게 만들어라. 넷째,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Part 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
Chapter 04 인생은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
p.96 장기적 관점에서 자신에게 어떻게 이득이 되느냐에 따라 습관을 목록화하라. ... 이 행동은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하는가? 이 습관은 내가 원하는 정체성을 쌓아나가는 한 표가 되는가, 위배되는 한 표가 되는가?
p.98 행동 변화 과정은 인식에서 시작한다. 습관을 변화시키기 전에 먼저 습관을 인식해야 한다.
Chapter 05 아주 구체적으로 쪼개고 붙여라
p.106 습관 쌓기의 핵심은 해야 할 행동을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행동과 짝짓는 것이다. 이 기초적인 구조를 완전히 습득하고 나면, 작은 습관들을 함께 연결시킴으로써 더 큰 습관을 쌓을 수 있다.
p.112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하라. ... 분명하게 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새로운 습관에 관한 신호를 구체적으로 좁힐수록, 행동할 시간이 다가왔을 때를 더욱 잘 알아차릴 수 있다. 행동 변화의 첫 번째 법칙은 '분명하게 만들어라'다.
Chapter 06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p.121 어떤 습관을 삶의 큰 부분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와 관련된 신호를 자주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 환경 디자인은 우리가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해주고, 자기 삶의 설계자가 되도록 만들어준다. 자신의 세계를 디자인하라. 그 세계의 소비자가 되지 마라.
p.123 맥락의 힘은 행동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전략을 하나 더 알려준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습관을 바꾸기가 쉽다는 것이다. 우리가 현재의 습관을 계속 이어가도록 몰아가는 촉매들과 신호들에서 탈출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색다른 커피숍, 공원 벤치, 평소 거의 이용하지 않는 방구석 자리 등 새로운 장소로 가서 새로운 습관들을 만들어 보라. ... 과거의 환경 신호와 다투지 말고, 방해꾼 없이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라.
p.125 습관은 이렇게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자라난다. 일하는 책상에 앉으면 자동적으로 그 일에 집중할 것이다. ...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행동을 바란다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그 목적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습관이 쉽게 형성된다.
Chapter 07 나쁜 습관 피하기 기술
p.129 엄청난 자제력을 지닌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자제력을 발휘할 필요를 최소화한 사람들이다. 자제력을 발휘할 일이 무척이나 적다면 자제하기도 쉽다. 그렇다. 인내, 열정, 의지는 성공의 근본적인 요소이지만 이런 자질들은 더 규율 잡힌 사람이 아니라 더 규율 잡힌 환경에서 더 잘 발휘된다.
p.132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그것을 유발하는 신호에 노출되는 일을 줄이는 것이다. ... 이 실행 안들은 첫 번째 행동 변화의 법칙을 반대로 배치한 것이다. '분명하게 만들어라'가 아니라 '보이지 않게 하라'다. ... 하나의 신호를 제거하면 종종 습관 전체가 사라진다.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
Chapter 08 왜 어떤 습관은 더 하고 싶을까
p.150 유혹 묶기 전략은 프리맥 원리로 알려진 심리치료법을 적용한 방법이다. ... 이 법칙은 ‘할 가능성이 높은 행동은 하지 않을 행동을 하게 만든다’는 개념이다.
p.152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의 성취가 아니라 보상에 대한 예측이다. 예측이 커질수록 도파민도 더욱 많이 분비된다.
Chapter 09 왜 주위 사람에 따라 내 습관이 변할까
p.159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 자신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집단으로 들어가라. ...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키는 것은 없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공통의 것으로 바꿔준다.
Chapter 10 나쁜 습관도 즐겁게 고칠 수 있을까
p.175 어떤 습관에 관해 결함보다는 이득이 되는 쪽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시 설정하고, 어떤 습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다.
p.178 나쁜 습관의 원인을 찾고 수정하는 것의 핵심은, 그것과 관계된 연상 틀을 바꾸는 것이다. 쉽지 않지만 예측을 다시 설계하면 어려운 습관도 매력적인 습관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싶다면 두 번째 행동 변화의 법칙을 반대로 뒤집어라. '매력적이지 않은 것으로 만들어라.'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
Chapter 11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p.188 어떤 습관에 통달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반복이다.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 익혀야 할 습관의 면면을 그려볼 필요는 없다. 그것을 연습하기만 하면 된다. 여기서 세 번째 법칙이 도출된다. 그저 반복하라. 그러면 된다.
p.192 습관이 자동화되려면 얼마나 오래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반복하느냐가 중요하다. ... 어떤 행동을 사흘에 두 번 하는 것과 200번 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 ... 따라서 습관을 자동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이 이뤄지는 데 필요한 만큼 그 행동을 취했느냐가 중요하다.
Chapter 12 웬만하면 쉽게 갑시다
p.206 제대로 된 일을 가능한 한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좋은 행동들과 관련된 마찰을 줄여라. 마찰이 적어지면 습관을 만들기가 쉬워진다. ... 중요한 행동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라.
Chapter 13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
p.211 하루하루는 수많은 순간들로 이뤄진다. 하지만 정말 극히 적은 습관적 선택들이 우리가 갈 길을 결정한다. 이런 선택들이 쌓이고, 그 하나하나가 다음에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에 대한 궤적을 만들어낸다. 습관은 시작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다. ... 나는 '2분 규칙'을 사용한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는 것이다. '요가를 해야지'는 '요가 매트를 깔아야지'로 바꾼다.
p.213 시작 지점에서부터 완벽한 습관을 만들려고 애쓰는 대신, 쉬운 일을 더욱 지속적으로 행하라. ... 시작 과정이 의식이 될수록 큰일을 할 수 있는 고도의 집중 상태로 더 잘 들어갈 수 있다. ... 시작을 쉽게 하라. 나머지는 따라올 것이다.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
Chapter 15 재미와 보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p.240 "당장의 결과가 편리하고 좋을 때 대개 나중의 결과는 처참하거나 그에 준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종종 어떤 습관의 첫 과실이 달콤할수록 나중의 과일은 쓰기 마련이다." 다른 식으로 말하면 좋은 습관의 비용은 현재에 치르며, 나쁜 습관의 비용은 미래에 치른다.
Chapter 16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
p.252 습관 추적은 ①우리에게 행동을 일깨우는 시각적 신호를 만들어내고 ②자신의 발전을 눈으로 보고 이를 되돌리고 싶지 않다는 내적 동기를 일으키며 ③성공적으로 습관을 수행하고 기록하는 순간 순간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나아가 우리가 원하던 사람이 되어간다는 시각적 증거를 하나씩 쌓아나감으로써 우리에게 즉각적이고 본질적인 만족감을 준다.
p.255 이는 승자와 패자를 구별 짓는 특징이기도 하다. ...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 빨리 되돌아온다. 빨리 회복한다면 습관이 무너진 것은 중요하지 않다. ... 우리는 대개 습관이란 완벽하게 지키지 못하면 소용없다고 여긴다. 문제는 실수하는 것이 아니다. 완벽하게 하지 못하면 전부 소용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Chapter 18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p.276 따라서 유전적으로 성향이 맞는 분야는 습관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자신의 열정을 깨우고 타고난 능력에 부합하는 곳에서 노력하는 것, 자신의 능력이 발휘될 만한 곳에서 야심을 불태워야 한다는 것이다.
p.282 무엇이 자신에게 잘 맞는지 알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자신이 그 일에 얼마나 시간을 쓰고 있는지를 보면 된다. ... 어떤 일이 맞는다는 건 내가 그 일을 좋아하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지 않다. 그 일에 따르는 고난을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다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p.286 유전자는 우리가 무엇에 애를 써야 하는지 알려준다. 자신의 강점을 깨달으면 어디에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 할지 알게 된다. 어떤 기회를 찾아야 하는지, 어떤 종류의 도전을 피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 장기적으로 만족스러운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자신의 성격과 재능에 일치하는 습관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들에 노력을 쏟아라.
Chapter 19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p.298 어떤 습관이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하면 기분이 어떻든 그 습관을 계속하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기분이 영 아닐 때조차 행동을 취한다. 그것이 즐겁지 않더라도, 그걸 계속할 방법을 찾는다. ...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하고 또 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만 한다.
Chapter 20 습관의 반격
p.309 건전성 보고서는 내가 어디서 잘못을 저질렀는지, 무엇이 나를 다시 습관으로 돌아오게 했는지 깨닫게 해 준다. 나는 이 보고서를 가지고 내 핵심 가치를 다시 논의하면서 그에 따라 생활하고 있는지 숙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내 정체성과,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 Epilogue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
p.317 성공은 도달해야 할 목표나 결승점이 아니다. 발전하기 위한 시스템이고, 개선을 위한 끝없는 과정이다. 이미 말했듯이 습관을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문제는 당신이 아니다. 문제는 당신의 시스템이다. ... 발전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다음번 정체기가 올 때까지 네 가지 행동 변화 법칙을 교대로 반복하라. '분명하게 만들어라'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하기 쉽게 만들어라'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는 무언가가 되고 싶어 그와 관련된 습관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 뿐이다. ... 우리는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 - p.56
변화는 다음의 간단한 두 단계로 이뤄진다. 1.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2.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하라. - p.63
진정 행동을 변화시키고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체성을 바꾸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먼저 결정하고, “나는 OO하는 사람이다” 라고 스스로 결심해야 내가 되고 싶은 사람에 걸맞는 행동으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아~!! 나는 그렇다면 투자자로 정체성을 바꾸고 투자자로서의 습관을 쌓아가고 있었나? 뭔가 순서가 잘못된 느낌이다. ㅠ.ㅠ 나는 여태 내가 작은 습관들을 조금씩 쌓아가다보면 나중에 진정한 투자자가 되는 줄 알았네? 그게 아니라, 나는 그냥 투자자가 내 정체성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습관이 그에 맞게 형성될 거라는 것!! (이 부분에서 사실 아직도 자꾸 뒤로 물러서려는 마음이 있다… 내가 그렇구나 아직도… 쩝;;)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 자신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집단으로 들어가라. ...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키는 것은 없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공통의 것으로 바꿔준다. - p.159
월부 환경 안에서 정말 많이 느낀 거라 이건 진짜 완전 공감되었던 부분이다. 혼자서 어렵게 하지 말자!! 목실감, 자기 확언, 독서, 명상, 돈독모 등 함께 하는 사람들과 공통으로 추구하는 바를 같이 이루는 게 훨씬 더 현명한 길이다.
유전자는 우리가 무엇에 애를 써야 하는지 알려준다. 자신의 강점을 깨달으면 어디에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 할지 알게 된다. 어떤 기회를 찾아야 하는지, 어떤 종류의 도전을 피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 장기적으로 만족스러운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자신의 성격과 재능에 일치하는 습관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들에 노력을 쏟아라. - p.286
나의 적성에 맞는 습관, 나의 강점으로 더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는 습관에 노력을 기울이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하~! 그런 점에서 비록 소설, 수필, 문학책이긴 했어도 책 읽는 걸 좋아하는 나의 성향이 월부 환경에 들어와서도 독강임투 중 적어도 독서 한 분야에는 훨씬 더 쉽게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이유였던 거 같다. 내가 거부감이 덜한 부분으로, 내가 덜 어렵게 느끼는 부분에서 내가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습관으로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게 된다.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그것을 유발하는 신호에 노출되는 일을 줄이는 것이다.
➡️주말 저녁마다 남편은 TV 전원을 켠다. 내가 좋아하는 <지구마블 세계여행>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지나가다 그 화면을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TV 앞으로 가서 쇼파에 앉게 된다. ㅠ.ㅠ 1시간반은 순삭이다… 주말 밤 그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시간 전에 공부방에 들어가버리자, 아니면 아예 산책을 나가자. 그 시간은 TV 근처엔 얼씬도 말자.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 자신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집단으로 들어가라. ...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키는 것은 없다.
➡️월부에서도 독서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하고 싶다면 독서TF 같은 집단으로 들어가라.(지원 자격이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나는 '2분 규칙'을 사용한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는 것이다. '요가를 해야지'는 '요가 매트를 깔아야지'로 바꾼다.
➡️일주일에 적어도 2회 이상 1시간 걷기 운동을 하려고 한다면, 걸어야지가 아니라 O요일, O시 정해진 시간에 운동화를 신어야지!! 로 바꾼다.
p.192 습관이 자동화되려면 얼마나 오래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반복하느냐가 중요하다. ... 어떤 행동을 사흘에 두 번 하는 것과 200번 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
p.206 제대로 된 일을 가능한 한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좋은 행동들과 관련된 마찰을 줄여라. 마찰이 적어지면 습관을 만들기가 쉬워진다. ... 중요한 행동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라.
p.240 종종 어떤 습관의 첫 과실이 달콤할수록 나중의 과일은 쓰기 마련이다." 다른 식으로 말하면 좋은 습관의 비용은 현재에 치르며, 나쁜 습관의 비용은 미래에 치른다.
p.317 습관을 바꾸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문제는 당신이 아니다. 문제는 당신의 시스템이다. ... 네 가지 행동 변화 법칙을 교대로 반복하라. '분명하게 만들어라'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하기 쉽게 만들어라'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지난번 <원씽> 독서후기 때처럼 이번에도 챗GPT에게 물어봤더니, 역시나 완전 똑똑하게 답변을 주네~
아래는 챗GPT 답변 그대로, 대박이다!! 난 이 책들 중에서 굳이 한 권만 뽑는다면 <미니 해빗>이 궁금하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그릿』 + 『원씽』 → 행동 → 지속 → 우선순위까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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