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5기 5르는 아파트만 골라4조 민트초] 3주차 강의 후기

3주차에는 실전 투자로 이어지는 단계별 비교평가 전략에 대해서 배웠다.

백만원짜리 휴대폰 사는 것도 스펙을 비교하고 몇 달을 가격 고민해서 사는데

아파트는 이보다 더 많은 곳을 직접 다녀보고 비교해보며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가지고 있는 예산 안에서 최대한 좋은 집을 살 수 있다. 

매도나 전세를 놓을 때 부사님께 물어봐서 얻는 가격이 아닌

스스로 그 가치과 가격을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한다. 

그 안목을 위해서 비교평가는 충분히 가치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가격을 고정해서 비교평가를 먼저 진행하자. 

하지만 비교만 하다가 선택을 미루는 일이 없도록 하자. 

비교평가는 투자를 위한 과정임을 잊지 말자.

매년 다르게 변동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현재는 상대적 저평가 시기를 벗어나 상승장으로 가는 길목을 넘어섰다.

벌써 주변에는 그 때 살 걸… 이라는 소리가 들려온다. 

다들 막차를 타기 위해서 부리나케 달려가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첫차던 막차던 중요한건 아무것도 안한 것이 결국 나중에 가장 큰 후회를 낳는다는 것이다. 

한 것 보단 안한 것의 후회가 크다. 

이번에 강의를 통해서 처음 만나게된 잔쟈니님, 

다른 강의에서 또 계속 뵙고 싶을 정도로 최고의 강의력을 보여주셨다. 

덕분에 비교평가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었고, 실전 투자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 

5년 뒤, 이 시간을 돌아보며 그 때 공부하기 잘했다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는 날을 떠올리며…

남은 한주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