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권읽고 5채해서55억벌조 보약] 3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가족의 경제적 자유를 이룰 직장맘 보약입니다~

3주차 강의는 실전투자로 이어지는 찐~ 비교평가의 모든 것을 알려주신 강의였습니다.^^

비교평가하면 먼저 어렵고 앞마당이 많아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단정 지으면서

늘 하기 힘들어 했던 부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서

비교평가를 가르쳐주신 기준대로 한다면

나도 재미있게 할 수 있겠구나라는 마음을 갖게 한 강의였습니다~^^

지역내에서의 비교평가에서 중요한 건 그 지역의 핵심가치 파악하기!

그동안 임보를 쓰면서 그 지역내의 비교평가를 시세지도나 시세그룹핑을 통해서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정말 중요한 핵심을 빠뜨린 채 지역내 비교평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쟌자니튜터님께서 강조하신 그 지역의 핵심 가치에 따른 비교평가를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스스로 비교평가하다가 혼돈에 빠져서

혼란스러워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지역의 핵심 가치를 파악하고 그 가치를 가진 생활권과 그렇지 않은 생활권 

또한 핵심 선호도를 가진 단지와 그렇지 않은 단지의 가치를 평가하고

그에 따라서 가격을 비교하여 싼지 비싼지를 보는 것이 제대로 된 비교평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평가를 판단하는 기준은 단순히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아니다!

저평가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2가지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저평가는 쉽게 전고점 대비 몇 %로 떨어진 것을 기준으로 평가했고,

그렇게 전고점대비 하락율대로 단지를 나열하여 가장 전고대비 많이 떨어진 단지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그단지를 무조건 투자 우선순위로 두고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저평가를 바라보는 관점은 절대적 저평가시장이냐 상대적 저평가냐에 따라서 판단하고 

그것에 따라 다르게 투자 우선순위를 정해야 했습니다.

즉 절대적 저평가된 곳에서는 시장을 좁게 보고, 가치가 높은 것을 우선 순위로 투자해야 하고

상대적 저평가 된 곳은 비싼 단지도 혼재된 곳이기에 가격이 오르지 않은 단지를 

우선 순위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비교평가는 아파트 1등 뽑기 게임이 아니다!

우리는 종종 비교평가는 투자하려고 하는 행위이다라는 사실은 잊은 채

그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 최선의 선택만 하려고 하는 실수를 하곤 합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너무 좋은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이 지나쳐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튜터님 말씀처럼  비교평가는 1등이라는 정답을 맞추려는 것이 아니고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그래서 각 투자단지의 장단점을 알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내 선택에 맞는 행동하고 대응하는 것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비교평가의 중요성과 비교평가 방법과 그 의미까지도 배울 수 있는 아주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강의내용으로 저에게 많은 투자 경험과 인사이트를 가르쳐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적용해야 할 것]

• 임장지역 핵심가치를 파악하여 각 단지의 가격을 파악해 보기
• 강의시간에 배운 비교평가 방법을 임보에 반드시 적용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