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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자니님 라이브 코칭 후기 [열중 4면 꼭 5를 아파트투자는 5늘부터 8때까지 독서로 마인드셋 그린 블루]

  • 25.06.25

 

 

 

 

 

나는 눈 뜬 장님인가?

 

지금 부동산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은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 아닌지?

내가 지금 보는게 전체의 부동산 상황이 아님을 알기

먼저 이 시장을 겪어본 선배님들의 경험을 레버리지 하는게 중요하다.

 

절대적저평가인 시장도 있고, 상대적저평가인 시장도 있다.

지금 뉴스를 바라보면 혼란스러운 시장일 수 있다.

이때 내가 중심을 잡으며

강의를 통해서 현재 시점의 정확한 부동산 상황을 공부하며

앞서간 선배님들의 경험을 레버리지하여

장님 코끼리 만지듯,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보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세를 잘 외우는 방법

 

사람마다 다르고 정답이나 뽀족한 묘수가 있는게 아니다.

쟌자니님은 가격대를 3등분해서 외웠다(7초, 7중, 7후)

그리고 시세 외우는 것은 마치 영어단어 외우듯이 빈도가 중요하다(그래야 외워진다)

 

역시 시세 외우는데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게리롱님의 시세 외우기와 비교평가는

이미 시세트래킹을 한 앞마당을 억대별로 이미지로 만든 다음

단지임장을 하면서 이 가격대에는 내앞마당은 무엇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바로 단지 비교를 하며 가격대를 외우는 방식도 있고

 

쟌자니님은 억대의 초, 중, 후로 정하여

단지의 가격을 외우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초, 중, 후로 외우면 잘 될것 같은데

어떨땐 단지임장을 하면서 계속 5.2억, 5.7억하며 천단위까지 내려가다

다시 뒤죽박죽이 되는 경험이 ^^

다같이 단지 임장을 하면서, 단지에 대한 평가를 쓰기가 바빠서

가격을 보다가 안보다가 이랬던 적이 많은 것 같아 반성한다.

아직도 외우는 가격이 별로 없다니 ㅠㅠ

 

 

 

 

 

 

협상하는 것이 어렵다?

 

내가 이롭게 하려고 하다보니 매도인과의 협상이 어려워지게 된다.

사실

내가 이롭게 하기 보다

내가 매도인을 어떻게 이롭게 할 수 있느냐가 중요포인트다

-매도자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를 하고 내가 내어줄 수 있는 것을 내어주는것

  1. 계약금/중도금 많이 드릴께요
  2. 잔금 최대한 빨리 해드릴께요

 

 

협상을 잘하고 싶은 마음 누구나 있을 것이다.

내입장에서 주로 생각하고 접근하는데

매도인의 어떻게 이롭게 할 수 있는가? 그렇게 까진 생각을 안해봤다

사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

이것은 정말 현장에서 많이 부딫히고 경험해 보고 깨져봐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

노튼에 적어 놓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에 대한 글을 자주보면서

생각하는 매물협상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이번 쟌자니님의 라이브코칭은 저녁 7시 반에서 시작하여 자정이 넘도록 끝나지 않았는데요

저는 다음 새벽 출근이라 더 들을 수가 없엇습니다.

어떻게 에너지가 넘치도록 이렇게 강의급으로 얘기할 수 있으신지 신기하기도 하고

월부 튜터님들은 다 에너지 만랩인가 싶을 정도로 대단하신것 같아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린 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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