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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RHK
3. 읽은 날짜: 6.1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몰입은 여러 성공의 결과를 나아 왔다
몰입뒤에 오는 행복감은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
몰입상태로 가는 방법-몰입의 핵심이론은 자신의 실력과 과제의난이도에 달렸음
몰입을 쉽게 하려면
1)목표가 명확
2)난이도 적절
3)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몰입은 모두 다양하게 느끼지만 공통적으로 고도로 집중된 상태
단기 훈련을 통해서 몰입에 이를수 있고 두뇌 활용이 극대화 되며 사고력이 발전한다.
우리의 습관은 엔트로피의 법칙에 따라 내리막으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 물이 거꾸로 올라가는 것은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방향이다. 엔트로피의 감소는 확률상 낮고 그렇기에 어렵다. 일등하는것, 상위 1% 부자가 되는것들이 엔트로피가 낮은 상태로 가는것.
엔트로피의 법칙은 산에서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이고 그 물이 어떤 경로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것이 속도론이다 물은 대게 가장 낮은 장벽을 따라 구불구불 흐른다
엔트로피의 법칙과 속도론에서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바꾸려면 그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찾아야 한다 내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정보와 감정을 처리하는 시냅스이다. 시냅스 배선이 어떻게 형성되는냐에 따라 나 라는 사람이 만들어진다.
시냅스 배선은 장기기억으로 무의식 상태로 존재하고 이것은 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다시 무의식으로 영향을 미친다 즉 무의식을 통제해야 의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떻게 무의식을 통제하는가. ‘통합작업공간 이론’ - 의식을 무대라고 생각하고 관객석을 무의식의공간으로 인식해보자 무의식은 의식을 관찰 할 수 있다. 자극의 세기가 큰 내용이 의식이라는 무대를 차지한다 ‘자극의경쟁’ 으로 의식이라는 무대가 채워지기 때문에 무의식은 그 영향을 장기기적으로 받아들이고 우리는 자극적인 내용에 본능적으로 끌려간다
의도적인 몰입은 의식의 무대위에 내가 원하는 필요로 하는 내용을 올리려는 노력이다 무대에 올라온 이슈를 보고 무대 가까이에 있는 무의식이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면 무대위로 올라간다. 즉 장기기억이 도출되어 그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잘 풀리지 않는다면 장기기억이 무대와 아주 멀리 있다는것 그럴때는 무대위에 공연이 길어져야한다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1)문제를 설정하라(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집중하기 쉽다) 그 문제와 관련된 서적등을 통해 지식을 충분히 습득한다 충분한 지식과 관심이 있어야 몰입에 유리하다 문제해결을 대상으로 몰입한다면 ‘어떻게 하면되지’ 보다 ‘ 왜 그렇게 되지?’ 라는 물음이 더 낫다 ‘어떻게’ 라는 접근은 여러가지 답의 가능성을 열어두기 때문. 몰입에 들어가고 난 후에 ‘ 어떻게’ 를 고민하자
2)몰입 가능한 환경의 확보
일주일이상의 시간을 확보할수 있도록 주변을 정리한다
3)불필요한 외부 정보의 차단
4)혼자만의 공간 선정
5)규칙적이고 땀 흘리는 운동 - 뇌활동 촉진과 의욕등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6)단백질 위주의 식사
완전한 몰입에 들어가는 3일간의 과정 (몰입 50시간으로 100% 몰입상태가 되면 지적인 능력에 있어 불연속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1일차- 편안한 의자에 앉아 몸에 힘을 빼고 주어진 문제를 곰곰이 생각한다 잡념이 들어와도 다시 문제로 가기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어둔다
2일차- 천천히 1일차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적는다 진전없이 극도로 지루해 질 수 있어 답답할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평온함을 유지한다 꿈에 문제가 등장하면 몰입이 50% 정도 진행된것. 중요한것은 집중적으로 생각하는것을 쉬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다른 약속들은 미룬다
3일차- 계속 몸에 힘을 빼고 명상하듯이 문제를 생각한다. 중단없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좀더 길어진다. 계속 자동적으로 몰입상태가 유지될수 있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해나간다
생각의 속도가 빠른경우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베타파가 뇌파에서 관찰된다. 고난도의 푸는 경우처럼 명상하듯이 생각의 속도를 충분히 줄여주면 알파파가 나오고 신체의 긴장이 풀려있지만 의식의 집중이 일어나는 상태가 된다
건강한 몰입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뇌도 신체도 쉴수 있다
생각을 많이 하면 잠이 안오고 머리가 아프거나 피로를 느끼는것은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발생한다는것. 운동을 병행하지 않거나 생각의 속도가 너무 빨라 베타파 상태에서 생각했기 때문. 운동만큼 중요한것이 알파파가 나올수 있게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다
몰입상태에서 선잠에 들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평소보다 3배는 오른다. 수면중에도 계속 무의식속에서 몰입을 하는 상태가 되면 잠을 깬 이후 낮에 아이디어들이 우연히 나오는것 처럼 느껴지는것. 모든 에너지를 모아서 주어진 목표에 쏟아 붓게 되면서 높은 성과뿐아니라 행복감을 느낀다
몰입은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이기 때문에 특별한 힘이 필요하다 반드시 위기감이나 재미를 활용하여 목적지향을 이용해야한다. 절실한 목표설정이 의미를 만든다 우리 몸에 입력된 정보의 절실성은 입력된 자극의 세기가 클수록 정보의 입력이 반복될수록 증가한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몸에서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된다 동일한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점점 견디기 수월해지고 인내력이 형성된다
어려운 난제를 해결했을때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인간이 쾌락을 추구하도록 보상체계가 만들어진것은 이것이 종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파민은 중독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현대인의 집중력 하락과 함께 화두가 된다 스마트폰, 맛있는음식, 쇼핑등은 도파민을 분비하는데 몸은 생명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기때문에 도파민을 제어하는 물질이 나온다 때문에 균형을 이렇게 유지하다가 쾌락이 순간 없어지면 고통이 느껴지며 불쾌감을 느끼는것이다 쾌락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도파민 분비가 증가하지만 같은 자극으로 얻는 쾌락은 줄어드는 반면 고통의 점차 강해진다. 이 과정이 중독이다
뇌는 쉽게 얻은 쾌락에 대해 고통을 수반하도록 구성디어 있고 중독이 되면 우울증 무기력증 자살충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중학생이 71일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실험결과- 전두엽 기능 활성화 (전두엽- 인격,행동조절, 인지기능, 의사결정능력, 감정조절능력을 가진 뇌의 중심부로 학습기억, 주의집중, 계획수립, 충동조절,사회적상호작용과 같은 고차원적인 인지 활동에 관여)
완전한 단절이 어렵다면 쾌락을 추구하기 전에 고통을 겪는 방법이 있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샤워등- 전두엽 발달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고통을 겪고 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쾌락을 주는것.
중독은 뇌손상을 일으킨다 무기력, 우울,불안. 하루평균 68분을 초과하는 사람이 우울감을 더 심하게 느낀다 평균 17분 사용하는 사람은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
몰입을 통한 즐거움 또한 도파민에 의한 쾌감보상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 왜 몰입은 장기간 지속해도 고통을 동반하지 않고 고도의 지적능력과 행복한 상태가 유지 될까? 시냅스에서 자신이 방출한 신경전달 물질을 스스로 회수하는 수용체를 자가수용체라고 하고 이 기능을 마이너스 피드백이라고 한다 (항상성과 거의 같은 개념) 자가수용체는 대부분의 신경계가 가지고 있는데 드물게 우리몸에서 없는곳이 전두연합령 이다(사고,판단, 계획, 창조 등 고도의 지적능력관장하는 뇌의 CEO 같은 역할) 전두연합령은 대부분 도파인 신경섬유로 이루어져 있고 자가수용체가 없어서 마이너스 피드백이 없어 도파민 억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오랜시간 우울함 없이 행복을 유지하고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
시냅스는 자아를 형성한다 우리의 사고와 감정, 활동, 그리고 기억과 상상은 모두 시냅스에서 일어나는 반응의 결과 . 시냅스의 발달은 학습에 의해 이루어진다. 생에 초반에 폭발적인 시냅스의 수는 청소년기에 가지치기가 되는데 자주 사용하는것은 남기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것은 가지치기를 당한다. 시냅스는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 변형되는데 한번 외부 자극이 없어도 한번 받은 변형을 유지한다 이런 시냅스의 영구적 변화는 우리의 인격과 미래를 바꿀 수 있음. 뇌에 새겨지고 있다고 이해할수 있다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경험이 계속 입력되야하는데 입력은 주의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환경을 바꾸기란 쉽지 않으므로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을 의해 바꿀 수 있다. 우리 뇌는 요구한대로 발달한다. 우리가 뇌에게 무엇을 요구하느냐가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느끼며 몰입하기 보다는 애정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여 몰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쫓는 사자의 몰입과 쫓기는 사슴의 몰입은 다르다. 좋아서 돌진하는 능동적 몰입과 하지 않으면 위기에 빠지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몰입은 수동적 몰입이 있다.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수동적인 몰입을 능동적인 몰입으로 바꿀수 있다 바로 ‘천천히 생각하기’ 이다
보통사람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보다 수십 배 혹은 수백 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을 영재, 천재라고 할때 보통사람과 천재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이라기 보다는 양의 문제다. 오랜시간 생각하여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의 학습 방법이다. 1분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1분 걸려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 밖에 못푼다.
몰입적 사고를 실천하는 유대인의 7가지 자녀교육
1) 자녀 교육은 부모의 의무다(특히 어머니는 최초의교육자)
2) 부모는 자녀의 신세를 지지 않는다
3) 몸보다 머리를 써서 살도록 가르친다 (학문 자체가 아니라 학문을 배우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것이 교육이라는 믿음)
4) 생각을 유도하기 위해 계속 질문한다
5) 배움은 꿀처럼 달콤하다는 것을 반복 체험 시킨다
6)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교육한다(민족적 긍지와 자신감은 인생의 목표와 꿈을 높게 설정할수 있게 해주고 고난의역사를 바로 알면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되면서 나태하거나 방탕하지 않게 하여 역시 인생의 목표를 높게 잡게 한다.)
7) 성전을 통해 교육철학을 전수한다. (뛰어난랍비들의 지혜를 축적하여 대대로 전수한다. 사고력을 중시하는 교육을 시행한다)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시간의 연속성에 따라
강한몰입 3단계
약한몰입 3단계
약한몰입1단계 - slow thinking 힘을 빼고 천천히 생각한다
약한몰입2단계 - 10분에서 10시간까지 도전하기 . 해결할 수 없을 것 같던 문제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지속하여 해결하는 경험을 반복하는 것이다. 하루 한시간 10일동안 슬로싱킹으로 이완된 상태에서 생각한다. 성실함에도 성과가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몸은 바쁘지만 정작 중요한 문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월요병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출근후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의도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의도적인 몰입을 통해 관련된 시냅스를 활성화 하는 과정이다. 의도적인 몰입으로 산텍적으로 장기기억 혹은 시냅스를 활성화한다는 것은 나의 인식을 선택적으로 증폭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약한몰입3단계 - 10시간 이상 도전하기. 의도적인 몰입은 자동 목표지향 메커니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자투리 시간이 날때마다 의도저인 몰입을 한다.
강한몰입1단계 - 자는 시간을 빼고 1초도 쉬지않고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것이다. 이때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올인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하루 이상 연속적으로 몰입한다
강한몰입2단계 - 일주일 이상 연속해서 생각하기. 잠이 들과 깰때 이미 그 문제를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문제 해결력은 강한 몰입의 2단계부터 불연속적으로 올라간다. 불면증이 오지 않도로 주의해야한다. 낮에라도 5-6시간은 잔다
강한몰입3단계 - 한 달 이상 몰입하기.
몰입 8계명
1.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2.사전 지식을 공부한다
3.몰입 시간을 확보한다
4.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5.잠은 꼭 자야한다
6.선잠을 활용한다
7.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8.답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읽으면서 내가 겪었던 몰입들이 떠올랐음
몰입의 상태를 가장 쉽게 잘 실현시켜주는 것이 게임이 아닐까 생각한다.
몰입상태로 들어가는 그 기분
그림을 그릴때 몰입, 논문에 관한 몰입
뇌가 수면 아래로 서서히 빠져드는 기분좋은 느낌.
편안하고 안전한 느낌으로 중독이 되는 느낌이다.
굉장히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상태라 엄청나게 에너지가 힘에 부치는 느낌은 아니다 할만한 느낌이라 계속 빠져들어가는느낌이 내가 가진 몰입의 경험과 느낌들이었다
뇌에 대한 이야기가 책 전반에 많이 나오는데 뇌도 근육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사용하지 않는것들은 다 퇴화를 거치는 작업을 통해 제거 되는데 그걸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것이, 혹시 나 라는 인간 하나를 퇴화시킬수도 진화시킬수도 있다는것에 왠지 희망감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왠지 나는 나를 사 용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나 사용 법을 터득 해야한다
의도적으로 일정기간동안 1초도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몰입도가 올라가 그 일에 열정이 생기고 더욱 노력하게 된다.
목표, 문제에 따라 몰입도가 달라진다 그래서 원씽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듬. 원씽에 몰입하는 상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그릿을 읽다 보니 의도적인 노력을 해야 레벨업이 된다는 말에 공감중이라 생각 정리가 필요함
독강임투는 생각만 하는 영역이 아니지만 해결점을 찾아가는데 몰입은 도움이 될것 같음
생각의 속도가 빠른경우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한다.
생각의 속도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사고를 해나갈때 속도라는것을 생각봐야겠다
몰입에 들어가는 의식적인 방법들을 어떻게 일상에, 나의 투자에 적용할까?
불필요한 외부정도 차단 - 폰 금지
3. 규칙적으로 땀 흘리는 운동 - 재활운동을 루틴으로 잡을 방법을 생각해 보자
p.7 사용해라 그렇지 않으면 잃는다
Use it or Lose it. 사용하지 않는 신경 연결은 약해지고 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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