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68기 열기로 마인드 다지고 1 낼 8인이조 가멋] 세번째 조장 🧡튜터링 경험, 🎁복받은거쥬? (feat.샤샤와함께 튜터님)

안녕하세요.

가치롭고 멋진 인생을 꿈꾸는 투자자

가멋 입니다.

어제는 조장 모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조장 튜터링 데이

였습니다.

저는 조장을 3번째

하면서 튜터링데이를 3번째

참가를 했었는데요~

첫 조장일때는 뭐가 뭔지

잘모르는 상태로 참여를해서

초반에 커뮤니티 매니저(CM)분께서

해주시는 코칭 잠깐만 참여하고

화면을 껐더랬죠........😭

뒤에 ⭐보~나스⭐가

남아있는지도 모르는채요.

CM분께서 해주셨던

얘기에도 집중을 많이 못하고

껐었기에 기억에서

흐릿~하게 넘어갔던...

그러나

저번 열중반에 조금의 여유가 생겼고,

조장 튜터링데이를

처음 참여해봤었는데

완전 대애애애애애박💎

그 이후 조장을 지원해야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샤샤튜터님의 샤터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장 튜터링데이 역시

1부는 CM 피치님의

구해줘 조장!으로 진행되었고

조장님들이

고민하고 어려워했던 점에 대한

질문 답변을 주셨고

2부는 샤샤 튜터님의

튜터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샤샤 튜터님께서

해주시는 샤터링은 고정이 아니구

이벤트로 해주시는건데 매번

해주시고 계시는거라고🥳🥳

하셔서 샤샤튜터님께서

조장님들을 이만큼 생각하고

챙겨주시는구나 하고

감동받았습니다....

1부는

피치공주 닮으신💖

피치 매니저님께서 진행하셨는데

조장을 지원할까말까 망설이는

분이시라면 절대 걱정 없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조장을 하면서 고민있는점,

의문점, 힘든점 등 모든걸

털어놓을 수 있었고, 따뜻한

피치 매니저님의 코칭 아래

조장의 역할 뿐만아니라

인.간.관.계

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좋은 동료가 되는 방법 2가지를

알려주셨던 것인데요

1. 자기 일을 잘 해내는 사람이 되기

2. 도움 요청했을때 도움주기

였어요. 제가 제 일을 잘해내야

제 마음에도 남을 도울 여유가 생기가

나눠줄 것이 생긴다.

그리고 도움을 요청했을때 내가 여유가

없어보이거나 너무 바빠보이면

상대가 물어보고 도움을

요청하려다가도 망설인다.

그 부분에서 저를 많이 되돌아보았습니다.

내가 고무공, 유리공 관리한다고

허덕이면서 여유없어보이진 않았나?

나는 내일을 잘 해내고 있나?

나눌것이 있을 만큼 성장하고 있나?

(여러분. 저 안바쁩니다. 언제든 도움요청 해주세요!!

콜미😊)

2부는 샤샤와함께 튜터님의

무엇이든 물어보샤로 진행되었고

정말 꿀같은 조언과 말씀, 그리고 정보가

가득하지만 강의 후기처럼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없기에

가장 마음속에 꽂혔던 마인드에 대한

한가지를 적어볼게요.

정체되어 있는 느낌을 견디는 것도 성장의 일환이다.

샤샤와함께 튜터님

이 부분은 너바나님의 강의 내용에서도

나왔던 내용이었는데요,

투자가 너무 재밌고, 적성에 맞는 것 같은

반짝임의 시기도 1년이 넘어가면

무뎌지면서 성장이 더뎌지고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저 불렀나요? 하시는 분들

많으실것 같아요🤣)

네, 저도 초반에는 투자가 너무 재밌고

하루종일 투자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고, 그래서 팸데이, 고무공 모두

눈에 뵈지않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년 8개월이된 지금은

반짝임이 사라졌고, 지금도 열심히

반짝거리면서 하시는 분들을 보면

현타가 오기도했고 그래서

몇달을 임장, 임보 없이

자실을 한다는 말만 남긴채

일반인의 삶으로 반쯤 돌아갔었습니다.

하지만 샤샤튜터님은

반짝임을 지속해야한다는 함정에

빠지지말라. 원래 힘든게 당연한데

아직도 그 과정이 재밌고 뿌듯한 사람은

복받은 것이다. 지금부터는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을 견뎌야한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월부 강의, 튜터님들이 늘 말씀해주시는..

열정만으로 부자가 되는 길을 걸어가는건

힘들다. 부자 습관을 만들고 루틴을 지키고

지겹더라도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부자로 가는 길에서 가장 중요하다

라는 말씀을 또 다시 들으며

나는 그 지겨움을 잘 견디고 있나?

하는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래 해야하기때문에

정체된 상태에서 지겨움을 느끼지않고

지속하려면 동료와 환경에 있으면서

즐겁게 가야함을 또 다시 느꼈습니다.

(오래오래 해야하니까, 즐겁게 해요 우리😊)

마지막으로 샤샤튜터님과

다른 조장님들과

약속한 미래일기 입니다.

2024.12. 미래일기

1. 나는 선명한 앞마당 20개를 가졌다.

2. 나는 실전반, 지투반을 경험했다.

3. 나는 2024년 2채를 투자했다.

4. 나와 내 가족, 동료들 모두 건강하다.

5. 나는 2025년에 투자할 종자돈 5천만원을 모았다.

가멋의 미래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