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보니] 독서후기 #107.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7월 돈독모 도서라서 읽게 된 책. 

경제적 자유를 위한 저자의 진심을 느껴져서 좋았다. 

꾸준히 이직을 하시면서 더 많은 수입을 얻기 위해 노력하신 점이 인상 깊다.

1. 인상 깊은 문장 그리고 내 생각들

✅ 저축 목표금액이 익숙해질때까지는 오타니처럼 눈에 잘 띄는 곳에 포스트잇을 붙여놓는 것도 좋은 방법

→ 잘하고 있는 것 같음. 26년 12월까지 O억 번다. 하지만 어머니 돈을 빼고 계산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 O억이어야 함.

✅ 직장인이라면 당장 나의 연봉을 높여보자

→ 내가 이직이 가능한 직장이었다면 이직을 통해서 나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방향성을 잡았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잘 고민해봐야겠다.

✅ 재빨리 발걸음을 내딛었더라도 항상 좋은 결과가 보장되는 건 아니다. 매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특히 유튜브는 업로드하는 순간부터 성적표가 매겨진다.

→ 일희일비 ㅎㅎ 나를 지칭하는 말인 것 같다. 어떤 재테크 활동을 하든 간에 즐겁게 하자. 안 된느 것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고 그걸 실천하자. 그게 전부다.

✅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생겼다면 흔히 듣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벤치마킹할 채널을 찾으라는 것이다

→ 월부에서도 벤치마킹이 중요하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벤치마킹이 중요한 것 같다. 이미 성공 가도를 달린 사람을 따라가면 나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뭘 하든 벤치마킹할 대상을 먼저 찾아야 할 것 같다.

2. BM 내용 정리

BM 1. 벤치마킹 할 대상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