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안녕하세요 갸입니다!
2강은 7조의 센쓰 튜터님께서 해주셨고
3강은 양파링 튜터님의 알차게 실전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협상에서 유리하게 계약하기 위한 모든 것을
낱낱이 짚어주신 강의었는데요.
임장을 다니며 보고온 수 많은 매물들이
이미 실거래가에 찍힌 요즈음…
살짝 사기가 저하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되는 게 없겠죠!
좋은 것을 알아보고 빠르게 매수할 수 있는 준비를 위해
양파링 튜터님께서 여러 실전 지식을 나눠주셨습니다!
무조건 협상을 진행하는 것도 아니죠,
성공적인 협상을 위해 협상 전 좋은지 알려면
확인하라면서 알려주신 5가지 사항!
이건 외워야해요~라는 말을 수험생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 것 같은데요,
막연하게 좋은 곳인지 아닌지 확인하던 것을,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5가지로 정리하셨을까
감탄하면서 들었어요.
협상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자주 보게 될 상황과 각 상황 별 어느 정도를 예상하고
협상을 시도하면 될 지 정말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특히 협상을 하면 안되는 것을 명확히 짚어주셔서
안전하게 투자하기를 바라는 양파링 튜터님의 마음이
강의 내내 잘 전해져서 더 마음에 잘 와닿았고 좋았어요.
또, 매도자의 상황을 세 가지 요인으로 나누어서
매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우리가 그것을 채워준다!는 느낌으로
우리가 그 상황에 맞게 준비해야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어요.
매도 상황과 협상이 가능한 이유,
이를 활용한 우리의 무기는 무엇인지
정말 잘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여러 상황이 네이버 부동산에는
어떤 식으로 표시되는지까지 알려주셔서
더 빠르고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요소는, 협상을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현재 시장과 상황에 맞추어서
오히려 협상 시 역효과가 날 수 있는 상황을 짚어 주셨습니다.
막연히 그냥 깎고 보는게 협상이 아니다,
OOOOO를 범위로 정해두어야 빠르게 의사 결정 후
협상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전임 때하면
좋은 질문을 넣어주셔서,
당장 이번 전임 때 부터 물어보기 시작했는데요!
질문이 생각이 안나고 머리가 하얘질때
정말 궁금하다는 듯이
혹시.. 집주인 분이…?하고 물어보면
부동산 사장님의 매물에 대한 이해도도 파악해볼 수 있었기에
해당 질문은 제게 정말 200%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전화 임장을 하면서 해당 질문에
자세히 잘 설명해주시는 사장님께
자연스럽게 매물임장 예약을 잡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전임 핵심 질문으로 정말정말 유용하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던 OOOOO의 범위를 설정하는 방법,
정말 디테일한 예시+현재 보고 있는 지역인지라
두 배 세 배는 더 잘 와닿고 이해가 됐는데요.
단임 때 막연히 경사가 심하다.
특이하게 동이 나눠져 있다. 라고만 작성했었지만,
아 이렇게 접근을 하는구나 하고
튜터님의 사고를 따라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렇게 정답을 딱! 알 수가 없다는 것도
바로 이해가 갔기 때문에,
이러한 정답에 가까워 지기 위해
전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단임에서 봤던 두루뭉술한 내용들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실제 데이터(실OOO)를 통해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멈추면 안되고 현장에서 꼭 한번 더 확인하는 것도요!!
예시가 아닌 다른 지역은 양파링 튜터님이 없어도
우리 스스로 찾고 확인해야할테니까요!
그리고 부동산 사장님 고르는 것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막연히 내편만 들어주는 사장님이 좋은지 알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또 막연히 물건을 잘 보여주거나,
거래를 많이 성사시키는 사장님을 주로 고르곤 했었는데요.
오히려 이런 분들이 협상 시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고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존에는 괜찮아보이는 매물을 보고
그 매물을 가진 부동산 중 인상 좋아보이는(?)
부동산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바로 매물 예약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강의대로, 전임을 통해 사장님을 파악해보면서
여러 부동산을 비교하고 매물 예약을 잡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매물보다는 위치 기준으로 중개사를 쭉 본 후
네이버부동산으로 보여지는 정보(양파링님의 꿀팁!)도 포함해서
1차적으로 3~4개 정도 부동산을 골라 전화를 하는데요.
예전에는 한 매물 예약할 때 한 두 통화면 끝났는데
이번에는 최소 3~4번, 많을때는 6번도 넘게 전화하다보니
단지 하나를 보는데 이렇게 시간을 쓰는게 맞는가 싶었어요.
하지만, 제가 모든 단지를 다보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추려진 상태로 단지를 보다보니
제 관심 단지에 들어오는 곳을 더 잘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부동산 사장님과도 조금 더 부드럽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10개 단지를 보고 싶은데 아직 2개 밖에 예약을 못했지만
예전에 매물 예약을 잡을때보다,
이번 양파링 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행동으로 해보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서,
많이 늦게 강의 후기를 작성하고 있지만
내용을 돌아보는 동안
다시 또 한번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양파링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래서 강의를 계속 들으라하는구나,
부동산이라는게 항상 고정되어있는게 아니고
시장이나 사람들의 심리가 많이 작용하다보니
협상에 대한 시각도, 접근도 굉장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협상을 왜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협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전 분석하고,
협상을 성공하기 위한 기준을 잡고
협상을 잘 진행해줄 부사님을 잘 고르는 등의 과정!
아, 정말 이대로하면 실패하지 않겠다는 용기를 얻었어요.
막연히 가격을 깎자, 매도자와 싸워서 이기자가 아니라는 걸
조금 더 현명하게 협상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다음으로는 급매잡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여기서 제가 배운 것은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급매를 잡으려고 쫓아 다닌 적도 있지만,
여러 번의 실패를 거듭하며 급매를 잡는 건 운이거나
불가능에 가까운 일 이라고만 생각했고
어느 순간에는 비싸지 않은 것, 적당히 잘 골라 사자는 마음으로
급매를 잡으려고 시도도 안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 당연히 급매를 더 잡을 수 없었겠다는 걸 알았습니다.
급매를 먼저 알아보고 빠른 결정할 수 있도록
준비를 단단히 해두어야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다
그러한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계속 화이팅 해봅니다!!
그리고 진짜 실전, 매매계약 체결에 대한 내용으로는
실제 돈이 오가는 중요한 시기를 기준으로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았는데요.
돈이 가는 일이 생각보다 더 큰~~~~~~~~~~~~ 의미였음을,
관련하여 유의해야할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꼭 돈을 넣기 전에 확인하고 챙겨야하는 것들도
계약하기 전에 꼭 다시 한번 체크해보면 좋겠다 싶어
교재에 열심히 표시해두었답니다.
계약서가 그냥 소유권을 이전하기 위한 용도로서
중요한 서류라고만 생각했었지만,
그 내용에 대해 더 면밀히 살펴볼 생각은 못했던 것 같아요.
그저 나에게 필요한 특약 정도를 정리해두었었는데요.
각 문구가 왜 들어있고 왜 넣어야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필요하고 어떤 효력을 발휘하는지
면밀히 들여다 보니 문구 하나 넣고 빼는 일이
마냥 쉽게 진행할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상대방이나 부동산에서 요구하는 특약 사항을
가벼이 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꼭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구체적으로 기재해두자!!는 것을 배웠답니다.
이제 계약서 썼으니 정말 끝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이후에 생길 수 있는 변수들을 마지막으로 짚어 주셨어요.
정말 끝이 없네 라고 생각했지만,
이걸 미리 알고 변수를 접하는 것과
아무런 대비도 없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갑작스러운 상황을 맞닥들이는 건
하늘과 땅 차이일 거란 생각이 들어
문득 또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무한 감사..)
0호기 때 아무 것도 모르고 거래를 진행했기에,
부동산에서 시켜서 한 것들도 있지만
전혀 준비하지 못했던 것들도 있었거든요.
강의를 통해서 그런 부분을 확인하다보니
아 내가 이걸 했으면 그 때 좀 더 쉬웠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모든 자금 출처를 미리 명확히 해두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가 있었거든요.
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했었지만
사실 금액이 크지 않았고 너무 명확했기에
나중에 이걸 증빙할 일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증여와 관련된 조사를 받은 적이 있거든요.
안일하게 여러 통장에서 송금하고 했던 것들이,
나중에 한 번에 찾아서 정리하려니
너무 복잡하고 기억도 잘 안나더라구요.
저는 체크카드도 쓰고 주거래 은행도 여러번 바뀌어서
정말 간단하지가 않더라구요.
문제될 일이 전혀 없는 금액이라 생각했고
문제될 것이 전혀 없었기에 떳떳했지만
그걸 증빙하기 위한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힘들었어요.
너무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결국 세무사 분을 통해 ‘돈’으로 관련 처리를 맡겼고
요청하시는 자료를 전달드려서 잘 증빙했습니다만
제가 미리 자금 출처를 정리해두었다면?
세무사 분께 맡길 필요도 없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에서 이 부분을 알려주셔서
제 경험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도 되었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많은 걸 배웠지만,
특히 전임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음을
정말 많이 실감하고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쉽게, 부담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제가 더 쉽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어요!
양파링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급매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잘 준비를 해두어서
꼭 이 강의 자료를 다시 보면서
계약을 진행하는 날이 어서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 모두 그런 날까지 같이 힘내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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