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3.고3.초5를 둔 다둥맘입니다.
작년1월 잠시 물들에올때 신길sk뷰를14억(34평)에 매매를 하고 신도림대림4차로 방4개인46평(15억3천5백)으로 거주지이전을했습니다.두딸이 10년을 넘게살았던곳이고 구로구의.대장아파트라 2년전부터 시기를보고 옮겨타기했습니다.평생살려고1억3천들여서 올수리도 했구요.나름 부동산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잜해왔다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올해51세되서 평생살집이다.하고 지냈습니다.그래도 노후를어치하고살까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던차에
. . 현타가 왔습니다.
월부를 보다가 그냥 뜨는거 듣다가 유료강의를 들으면서 먼가 맞은거같은데 ㅠㅠ
왜 이곳저곳 다.보지 못했을까.강남서초송파는 내가 갈수있는곳이 아니란생각을 스스로 답을정해놓고 그냥살던곳 익숙한곳을.덜컹 사버리고 지금은 제가샀던시세보다 3억이상 오르긴했지만.딱 제가매매를 하던 그시기에 올림픽파크포레온이 14억이었는데 지금24억인걸 알게되면서 아. . . 이런거구나.
실거주2년이 지나면 전세끼고 상급지로 갈아탈 준비를해야할지 . . .월세살이로 초듕5학년아이 중등까지 사는동네에서 살아야하나.꿈뜰거리고있습니다.너무 자극제되서. 월부님말씀처럼 스텝바이스텝으로 한번에못가지만 여러번 나눠가기엔 나이가 좀 있지않나. . 여러생각이 드는시점입니다.회신기다리겠습니다.
저에게 제글이 선정되는 행운을 빌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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