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25년 독서습관 빅쿨가이] #25 독서후기, 그릿

  • 25.06.2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6.25.~6.2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노력 #재능

 

매켄지는 90세를 넘긴 지금도 매일 물레를 돌린다. 이런 노력을 통해 그는 기술을 향상시켜왔다. “우리 부부가 처음 도예를 시작했을 때 만든 도자기 중에는 지금 생각해보면 형편없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지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최선의 작품이었지만 당시의 생각이 단순했던 만큼 작품 역시 단순했고 요즘 내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깊이가 없었죠”

 

“처음 1만 개의 작품을 만들 때까지는 힘들었는데 그 뒤부 터는 조금씩 수월해졌어요” 그가 이어서 말했다.

 

작업이 수월해지고 매켄지의 기술이 향상되면서 하루에 만들어내는 작품의 수가 늘었났다. 

 

재능 X 노력 = 기술

 

동시에 그가 세상에 내놓은 훌륭한 작품의 수도 증가했다. 

 

 기술 X 노력 = 성취

 

매켄지는 노력을 통해 ‘최대한 흥미롭고 사람들의 집에 어울릴 만한 작품’을 점점 더 잘 만들게 됐다. 그리고 그렇게 쏟아부은 노력 덕분에 더 많은 것을 성취했다. 

 

'노력할 수록 어려웠던 것이 수월해지고, 그 이후에 만들어낸 결과들이 훌륭해 질 수 있다‘

 

 

 

[지속의 힘]

 

 

#지속

 

“정말 중요한 점은 이거예요.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거예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군요. 이해했습니다.”

“맞아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 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소위 열정이 폭죽과 같다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 폭죽은 순식간에 찬란한 불꽃이 사라지고 쉬익 소리와 몇 줄기 연기, 화려했던 기억만 남긴다. 반면에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속시켜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때로는 경로 변경도 필요하다]

 

 

자신의 목표를 보면 그릿은 그 속의 모든 하위 목표 하나하나를 어떻게든 끝없이 고집스럽게 추구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그린베레의 신조 중 하나는 ‘임기응변, 적응, 극복’이다. 많은 사람이 어린 시절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또다시 시도하라” 는 말을 들으며 자랐을 것이다. 지당한 충고다. 하지만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는 그리베레의 신조도 새겨들어야 한다. 이는 하위 목표에서 꼭 필요한 조언이다.

 

'큰 목표는 유지하되 실행하는 과정들은 변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자세가 중요하다.

 

 

모든 코치와 운동선수가 말해주듯이 오랜 시간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길을 막 접어들었다가 그 길을 완전히 포기하는 일이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가? 지금 이 순간 얼마나 많은 러닝머신, 실내 자전거, 웨이트 기구가 전국 각지의 지하실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운동을 해보겠다고 나섰다가 한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그만두는가? 얼마나 많은 이들이 모든 친구에게 스웨터를 떠주겠다고 맹세했다가 겨우 소매 반쪽만 뜨고 바늘을 내려놓는가? 텃밭 가꾸기, 퇴비 만들기, 다이어트 하기도 마찬가지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시작할 때는 들떠서 열심히 하다가 첫 번째 큰 장애물이나 긴 침체기를 만나자마자 영원히 포기해버리는가?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작했으면 무라도 썰고 오자'

 

 

2. 때로는 경로 변경도 필요하다.

 

 

자신의 목표를 보면 그릿은 그 속의 모든 하위 목표 하나하나를 어떻게든 끝없이 고집스럽게 추구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그린베레의 신조 중 하나는 ‘임기응변, 적응, 극복’이다. 많은 사람이 어린 시절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또다시 시도하라” 는 말을 들으며 자랐을 것이다. 지당한 충고다. 하지만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는 그리베레의 신조도 새겨들어야 한다. 이는 하위 목표에서 꼭 필요한 조언이다.

 

'큰 목표는 유지하되 실행하는 과정들은 변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자'

 

 

3. 목적이 확실한 롤모델을 찾자

 

 

#롤모델 #너나위님 #한가해보이님

 

“지금으로부터 15년 후의 당신을 상상해보세요. 그때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당신을 상상해보세요. 그때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당신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자극을 줬던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삶을 보여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가 자극이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 미래의 모습을 앞서간 선배투자자분들을 통해 어떻게 가야 할 지 보고 명확한 롤모델로 삼고 가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자세가 중요하다.

 

투자도 시작해서 끝까지 해내겠지만, 부업도 시작한다면 결과를 얻을 때 까지 해내자 

 

 

2. 때로는 경로 변경도 필요하다.

 

투자는 문제의 발생과 대응의 영억임을 알고 경로 변경이 필요할때 유연하게 대처하자

 

 

3. 목적이 확실한 롤모델을 찾자

 

최근에 30억까지 가는 과정에 대해 글을 써주신 한가해보이 멘토님을 롤모델로 그 과정을 걸어가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21)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이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지를 갖기를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 


댓글


찌니go
25. 06. 26. 12:05

역시 조장님!!! 벌써 작성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