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둥이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결혼초까지는 경제관념없이 살았던지라
모은 돈을 그대로 전세금에 넣어서 전세만 몇년째 살다가 이제 정신차리고 매매에 눈을 돌렸습니다.
제가 사는 광진구는 집값이 5월보다 2.5억은 오른 상태입니다. 매물도 1500세대 넘는 단지여도 하나 뿐입니다.
이번 정권 들어서서는 더 오른다는 기대심리가 있는 것 같은데 하락장이 조금이라도 올지 궁금합니다.
너나위님께서는 일년 내내 오르는 장 없다고 하셨어서 조금 안심했지만 부동산 초보자인지라 불안합니다.
서울아파트는 투자용으로 굳게 자리잡은 것 같고 몇년전에 매수하지 못해 벼락거지가 된 느낌에 박탈감도 생깁니다. ㅜ
아예 평수를 좁혀서 매매를 지금이라도 해야하나 라는 마음도 생깁니다.
하반기까지 기다려봐도 될까요? (어차피 매물이 없어서 기다리는 게 답이기도 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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