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나위님^^
저는 만 3살 아기를 키우고 있는 만 33세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지난 21년 폭등기에 잘못 집을 사서 손해보고 매도를 했고,
현재는 3천에 월 40만원 이자를 내며 노원구 전세집에 몸테크하고 있어요.
지난 실수 때문인지 주저하며 매수타이밍만 잡으려고 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배웠고, 이제라도 마음 잡고 실거주집을 사려고 합니다.
그래도 그동안 저축을 열심히 했고 현재 예산 4억에 월 저축은 500-1000만원이 가능해요.
제 나름 서울 아파트 시세는 계속 봐왔는데 괜찮은 아파트들은 이미 가격이 많이 반등했고
그에 비해 아쉬운 선택지들이 남은 것 같아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저의 선택에 따른 결과이지만요..ㅠㅠ
최근 너바나님 글을 보며 또 급등기에 쫓아가며 사는 것이 아닌
매수자 우위 시장이 될 기회를 기다리려고 하는데요.
사실 어느 지역을 눈여겨 보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남편 직장은 군자이고, 지역보다는 실거주하며 투자하기 좋은 매물을 찾고 싶어요.
내집마련을 한다면 9-10억대 아파트를 보는게 맞을까요?
어느 지역이 좋을까요. 과제를 하면서 아파트 선정을 해보긴 했는데 여전히 어렵습니다..
늘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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