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보유집: 청약당첨 (25평, 시세 10~11억, 전세 6.2억), 실거주 2년 완료
갈아탈집: A (25평 시세 17-18억(전세7억), 30평 20억이상(전세8억))
>보유집과 갈아탈집은 서울이지만 지역이 다름(생활권이 다름)
현재 거주중인 전세집 A 전세8.3억(26.8월 만기 갱신권 청구예정)
->전세 호가 9.5억
>융자없는 집으로 구하려고 어쩔수 없이 큰 평수로 전세 들어감. 전세매물이 없었음
>이게 큰 실수 였던거 같은데… 상황이 하루라도 빨리 도움받을 수 있는 이사가 필요했어요.
>원래 팔고 이동하려고 했는데 매수자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전세라도 이동하자 라고 해서 이동…
[동원가능 자산]
보유집 전세 빼고 약5억
현금2.5억
대출 예상액(세안고 매수시 약 3.5-4억 대출나온다고 함)
거주하고있는 전세금8.3억
[지금 현재 나의 상황]
>직장맘 큰아이 초3 둘째7세로 아직 도움이 필요. 부모님 도움 받기위 해서 전세집으로 이사.
>암 추적관찰 중. 기타질병으로 더이상의 현금흐름을 만들기가 쉽지가 않네요.
>월 550씩 은행 저축(보험.경조사비 제외)중
>A의 25평이 너무 작게 나와서 들어가 살기 힘듬. >최근 호가가 너무 올랐음.
>40대중반으로 언제 회사에서 짤릴지 모르는 불안감
>보유집은 서울인 신축이지만 가격이 오르지 않고 매매거래도 별로 없음
질문?
방법1)조금 더 기다렸다가 매수 타이밍을 보고 A의 30평 매수
방법2)25평 A 매수
방법3)18억 A근처 아파트 B매수 30평 매수->팔고->그라시움 30평 매수
방법4)보유한집 계속 보유하면서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2채 보유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다주택자 종부세와 현금2억으로는 좋은매물을 구할 수 없을 것 같아서요)
내가 갈 수있는 집을 발판삼아서 조금씩 상향으로 움직여라 라는 말씀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는 실현이 힘들어요.
양도세 관련 실거주. 아이들 학교로 인한 이사 불가능 부분들이 존재 합니다. ㅠㅠ
직장에 다니니 부모님 사시는 지역에서 벗어나기도 힘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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