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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타쿠입니다!
작년 12월 열반기초 55기를 시작으로
월부에 처음 입문 후 약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제가 월부를 시작할 즈음이 알고보니
부동산 경기의 변곡점이었던거 있죠..!
마음같아서는 하락기도 오니까
얼른 부동산 매물 임장다니고
그래서 나중에 상승기때 수익도 벌어야지 마음먹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구요ㅠ
월부생활을 하면서 흘러온 과정을 리마인드해보면,
열반기초, 실전준비, 지방기초, 열반중급 그리고 다시 열반기초로 이어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회사일때문에 잠시 월부생활을 세달정도 멈추고
이번 열반기초 재수강을 들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10억이건 100억이건
실제로 달성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해서 차이점을 파악하고,
실제로 달성한 사람의 인생을 통으로 Copy & Paste 해라"
너바나님의 말씀이셨습니다.
솔직히 지난 3개월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제 스스로를 돌아볼 당시 저의 마음가짐은
"나도 독강임투 열심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했었고
인맥도 조금씩 넓혔었는데 왜 바뀌는게 없지?" 였습니다..
그러면서 월부 재입성을 하게된 이유는 딱 하나죠.
이거(월부) 말고 가장 높은 확률로 노후준비를 할 대안이 없어보였던 겁니다.
아무리 남들이 부러워하는
여의도 금융가에서 고액연봉을 받기는 하지만
워낙 제 직업이 불안정하고,
옆팀에서 손실이 많이났다고 제가 열심히 벌어온 성과는
거의 지급하지 않을거라는 회사의 방침이 정해지면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절망보다 위기감이 느껴졌습니다)
위기감이라는 마인드셋을 가지고 이번 열반기초 재수강을 하면서
제가 느꼈고 앞으로 벤치마킹 할 점을 딱 하나로 정하면
아무쪼록, 저를 포함한 월부 분들의 성장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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