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너나위님의 조언과 강의를 듣고 아파트를 구입했다면 좋았겠지만 너무 늦었네요 ㅠㅠ
제일 비싼 21년 10월에 아파트를 구매했고 제가 전고점을 찍었더라구요.. 신축도 아니고 애매한 김포 12년차 구축이라 가격오름세도 거의없어요 ㅠㅠ 그때 왜그리 눈이 돌았었는지..
답답한 마음에 질문 두가지 드려봅니다..
아래 질문 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
질문1. 이런 안오르는 구축 가지고 있는 1주택자들은 갈아타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질문2. 제가 둘째 임신중이라 곧 네가족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도움받기 위해선 친정근처인 용인으로 이사를 가야할것 같아 위 말씀드린 집을 처분하고 첫째 초등학교 생각해서(내후년에 학교가요) 수지로 가려고 하는데.. 어제 과제하다보니 알아보던 수지구청 쪽 아파트 중 24평vs33평이 가격이 비슷하더라고요~ 당연히 교통이나 입지가 더 좋아서 24평이 더 비싼것 같은데 네가족이 24평 살긴 너무 작은것 같아 고민입니다.. 과제에선 33평을 선택하긴 했는데 잘한 선택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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