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쪽 외곽 1주택 보유자입니다.
1년 전 부터 상급지로 이동하고 싶은데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입주 이후 거래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현재 최저가 매물은 고점 대비 30% 하락되었습니다.
그 간 차 상위 상급지의 가격은 마구 올라가서 자금 플랜은 틀어졌고 매물도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어떤 전략이 좋을까요?
최저가 매물로 우선 매도를 고려할 경우 생각한 옵션입니다.
1. 현 아파트 매도 후 상급지 매수
2. 현 아파트 매도 후 자금내 거래 잘 되는 곳으로 이동 (동급지 내지는 살짝 상급지)
3. 선 매도 후 전세/월세 거주 후 하락 장에 이동.
4. 선 매도 후 자금 내 경기도 신도시 이주
아니면 적정한 가격에 거래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때 공부한 자료를 기반으로 움직이는게 좋을까요?
분양 말고 아파트 구매 경험이 없어 어떻게 이동해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고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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