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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부님
저는 이번에 월부 챌린지 특강을 통해 큰 자극과 동기를 얻은 30대 직장인입니다.
내 집 마련을 인생의 중요한 목표로 삼고, 실현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오고 있습니다.현재까지 약 1억 원의 자금을 모았고, 2026년 12월까지 추가로 5천만 원 정도를 더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1억이라는 금액이 제게는 큰 자산이라고 여겨졌지만, 수도권 주택 시장의 현실을 마주하고 나니 현저히 부족하다는 생각에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러던 중 최근 수도권 집값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습니다.
"집값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이 실감나며, 과연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현재 고려 중인 아파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입주 예정 신축 아파트 49㎡
-경기도 의왕시 신축 아파트 49㎡
두 곳 모두 실거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월 저축 가능액은 350~450만 원이며, 대출 활용에도 적극적인 입장입니다.
주변에서는 대출을 끼더라도 59㎡로 상향하는 것이 나중에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는 조언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아래 두 가지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 내년에 욕심을 버리고 49㎡를 매수해 시장 진입을 하는 것이 맞을지
- 인내심을 가지고 시드를 더 모아, 내후년초에 59㎡를 매수하는 것이 더 나을지
저에게는 2026, 27년 초에 내 집 마련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기준으로, 저의 현재 자산 상황과 시장 흐름을 고려할 때 어떤 전략이 더 현명한 선택일지 전문가님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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