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감사일기
1.내겐 고마우면서 매운맛 100조 동료들이 있다~내가 어벤져스 5총사라고 오늘부터 부르련다
이 동료들 덕분에 지쳐도 일어나고 포기하고 싶다가도 기운차리고 방향성을 벗어나다가도 다시 제자리로 온다
나의 투자 선배들
무엇이 더 가치있고 중요한지를 늘 일깨워 주고 나의 조급함을 잠재워주고 그리고 그들이 지나간 길이기에
나의 힘듬을 이해해주고 다독여 준다
오늘은 카톡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그 고마운 마음들을 알기에 눈물이 나왔다ㅠㅠ
다들 3호기 끝내고 함께 여행가고픈 나의 동료들
오늘도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2.오늘은 운동을 하루 빠지고 남편과 맛난 소바를 먹고 호수공원 산책을 했다
저녁노을도 예쁘고 바람도 시원하고 비온뒤라 공기도 상쾌했다
이런 소소한 행복이 참 좋다
집에와서 요즘 매일 집보러 와서
또 청소에 몰두하니 남편왈"나갈집은 다 나가~그렇게 청소안해도 돼"한다
그래도 어쩌랴ㅠㅠ성격인걸
투덜대도 재활용 버려주고 쇼파정리해주는 스윗 남편
당신이 내 사람이라서 오늘도 감사하다
3.오늘 은행 법무사 대표가 점심에 단체회식을 시켜줬다
중국식 냉면,깐쇼새우,깐풍기,탕수육,삼선 짬뽕.해물볶음밥…..완전 맛났다
7월 1일부터 다욧트 한다고 선포하고 오늘은 열심히 맛나게 먹었다ㅎㅎ
기다려라~49키로양
4.내일 실준반 수강신청일이다
오늘 지투반 광클 실패했다는데 그렇게 경쟁이 센가?
일단 실준반은 희망 지역 강동구와 서대문구 2군데 넣어보자
매코받은대로 최대한 3급지안에서 쇼부보자
강동구 털면서 영등포랑 동작구도 계속 살펴보기
조언해준 동료들 감사합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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