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챌린지

내 집마련 챌린지 한줄다짐

25.06.27

너나위님 챌린지1일차부터 오늘 라이브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군포에 05년에  신혼집을 매수하여 지금껏 살고 있는  50대 4인가족 대학생과 고딩아들있는 외벌이 입니다

 

갈아타기를 하고 싶어도 살고 있는 집 팔고 모은돈을 보태서 가기엔 가고 싶은 평촌과는 늘 갭이 너무 크고,

대출을 너무나도 싫어하는 남편과 학령기 아이들 학원비와 양가 용돈을 20년째 드리고 있었던터라 종자돈 모으기가 쉽지 않은 상태에서 대출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로 2019년에 평촌 학원가 뒷쪽 경남아파트( 당시 6.3억대)대림2차(5.9억)아파트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주면 친구들이 평촌과 의왕에서 아파트가격의 상승으로 많은 시세차익을 내고 갈아타기와 보유집을 늘리는것을 보면서 

기회를 많이 좋쳤다는 생각에 허탈하고 박탈감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코로나 시기부터 양적완화로 돈가치가 갈수록 없어지고 하루빨리 돈을 부동산이든 금융이든 자산으로 바꿔놓아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동산과 SPY와 QQQ는 출렁출렁 하지만 결국은 우상향하더군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똘똘하게 집을 찾고 그 중에 최고의 집을 파악하는 방법과(교통!!!! 강남까지의 접근성)

조급해하지 말고 

공부하고 손품발품 팔아가며 준비할때

기회는 또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1가구 2주택(은평구 아파트가 실소유는 시댁이나 남편 명의로 되어 있어요)이고 자본금이2억이 않되는데 

실거주와 투자를 분리해서 부동산으로 자산을 일궈갈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내집마련 과정의 상세한 설명과 비교분석하여 실행할 수 있는 방법까지  진정성있게 늦은시간까지

세세히 알려주시고 커뮤니티 활용까지 알려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부자되는 길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그렇게 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배운것을 성실하게 꾸준하게 실행하여 100세시대이니 51세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외벌이 남편에게도 큰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자산을 일궈 자산의 가치 상승으로 부자가 되는 월급쟁이부자들이 현존하는것을 보며(너나위님)

저도 배운대로 실천할때 가능하리라 확신합니다

 

성실하게 꾸준하게 

무엇보다 투자는 통제가능하다는 마인드셋 명심하겠습니다

 

또한 배운대로 내일부터 그대로 행동하여 부동산투자로 사는곳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투자와 그 길을 알려주는 인생의 어른이 될것을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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